어허! 그딴 쓰레기랑 비교하지 마라

나도 이건 공감 그냥 퇴물영화 뽕 맞는 영화인가 했었지

로건 영화 랑 같은 감독인게 포인트 십ㅋㅋ 그때 욕먹고 정신차렸나

if물로 제작 된 거는 알겠는데 뭔 이게 후계 계승하는 것도 아니고 모성애 자극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전하고자 하는 영화 같기는 한데 내가 걍 이해 못하는 영화지만 띵작인 걸로 결론 내림

띵작인 이유(팬들 기준)

1.로건역을 맡은 휴잭맨의 은퇴 영화임(앞으로 엑스맨에 울버린이 나온다 하더라도 휴잭맨이 아님)

그래서 팬들에게 의미가 있음

2.엑스맨의 세계관을 잘 담았음

엑스맨은 감독도 자주 바뀌고 스토리도 지멋대로라서 조금 복잡할수 있으나 주 스토리는 인간과 돌연변이의 갈등임. 근데 이 영화는 더이상 돌연변이가 없는세계, 즉 평범한 인간의 기준으로 평화로운 세계속에 돌연변이들의 이야기라서 흥미 있었음

3.덕질의 가능성

덕들은 if를 외치면서 별것도 아닌것에 흥분과 싸움을 함

근데 로건에서는 다양한 if가 나옴

그래서 팬들이 띵장이라 하는것임

씹덕감성이라면 ㅇㅈ해줌

ㅇㅇ 실제로 제임스 맨골드는 . PTA, 대런 아로노프스키, 웨스앤더슨 소피아 코폴라와 함께 헐리우드 황금세대에 포함되는 감독이지만 황금세대라고 불리는 천재감독들 사이에서 솔직히 가장 급이 낮은 감독이었음. 예술성도 대중성도 애매한 평작이상을 내놓지 못하는 감독. 그런데 그런 맨골드가 로건찍고 각성해서 찍은게 포드v페라리.

포드페라리도 ㅇㅈ한다

맨골드는 이제 갓갓이지 ㅋㅋ

난 솔직히 재밌었는데 ㅠㅠ

나도 로건이 엑스맨 마지막 장식으로 재미는 있었는데 찬양을 왜 이렇게 하냐 라는 의문이 있었던 거임

잽머니가 문제였지 ㅋㅋㅋ 개노답

원작에 있는 내용 각색한건데 그냥 재미가 없었으

아 원래 있는 내용이었음?

너무 대놓고 드러내서 그냥 잽머니 바른 줄 알았는데

다른 배우 아닌가

그렇긴한데 그 연출된 느낌이 넘 다르자너

울버린의 데드풀과 데드풀의 데드풀의 차이인거지

같은배우임 ㅋㅋㅋ

뭐야 같은배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일이 있었던거야

같운배우 아니잖아 ㅡㅡ

사실 나도몰랐어

울버린 솔로 영화가 더 울버린 다음 로건인데 난 의도 했다고 봄

이런건줄알았는데

굳이 다볼필요는 없는데 알면좋은정도?

로건 볼려면 엑스맨봐야지

옛날 틀스맨 123 말고 엑스맨 퍼클부터 봐도 무방함

젠장 넷플엔 엑스맨 아포칼립스만 있네

그냥 봐도될거같은데 마지막 찐한 감동을 느끼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유명한거 2~3개만 보셈 솔직히 순서는상관없음 내용이 이어지는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