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ㄹㅇㅋㅋ가 ㄹㅇㅋㅋ지 ㄹㅇㅋㅋ

돌직구로 욕박고싶은데 욕박으면 상대가 지랄할거같을때 비꼬는용도로쓰는거임

인방에서나온드립임

메모장 같은 거지

할말안하 인가 그거랑 비슷한 말임

아이 엠 그루트 같은느낌임

너글끝까지안봤지

저런 댓글은 유족이 쓴적도 없고 누가 사칭해서 쓴 댓글이래잖어. 택시기사 욕하는건 좋은데 누가 구라친거에 화낼필요는 없지 않니

쓰니야..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자나앗!!

공감하고 있자나!! 쓰니 공부 좀 해!

님 좋은의견은 감사하나 물어뜯길수있음 조심하셈

개붕이 넘모 착하네 ㅠ

그냥 노인네가 노인네한거임.

사설 응급차 나도 해봤다고 하면서 사이렌 켠건지 아닌지 확인하기위에

뒤에 열어서 환자가 있는지 확인까지 했따고했음.

근데 아 진짜 있네? 여기서 보통 정상인이면 비켜줘야 정상임. 물론 막은것도 또라이긴하지만.

근데 노인네 특유의, 내잘못인 상황이 나와버리네? 여기서 80년대 아래의 특징, 목소리큰사람이 이기니까 그냥 뗑깡부리자.

해서 저런상황 터진거임

그치 그 과정에서 가족이 "있어요" 라고 하는것도 영상에 있더라고 그것도 보고

당시에 가족들도 초응급까지로는 느끼지 못했나보다 생각했음. (의사가 아니니까 당연하겠지)

그 시점에 택시기사가 그래서 지금 위급한건 아니 잖아? 하는거보고 그 때 이제 택시기사가 미친사람이구나 생각은 했는데

이 사건이 알려지는건 모든 수사를 깔끔하게 마치고 택시기사가 누가봐도 잘못했기에 백벌징계하고

뉴스에 대서특필 해버리는게 옳다고 보는데 불필요한 진흙탕 싸움하는 느낌

택시기사 목소리 젊어 보이던데

니가 정확하게 짚은듯

정식으로 수사의뢰한 결과가 업무방해죄로 입건이야

응당 처벌??

현 제도가 이런상황에서 제대로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미약한데,

니가 말하는 응당 처벌이 뭐야?

그리고 제도를 문제삼아 청원해서 불완전한 법을 보완하겠다는게 국민청원 취지에 맞는거라고생각하는데

진심으로 이갈고 정식으로 수사의뢰하면 판사가 피해자 진심도 봐주면서 형량때리냐?

ㅋㅋ

정식으로 의뢰해서 확인된 내용이 "업무방해죄"이고

자세한 내용은 의료진과 조사에 따라서 이송의 방해로 인해 피해가 환자의 사망으로 이어졌냐는 수사중이라고

여러기사에서 봤는데 잘못 된건가?

그 수사가 국민청원에 의해 공론화가 되니까 되는거라고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서울에서 구급차를 막아선 택시 탓에 응급환자가 사망했다는 주장의 파문이 커지자 경찰이 수사를 강화했다.'

최초 청원자의 청원내용은

'경찰 처벌을 기다리고 있지만 죄목은 업무방해죄밖에 없다고 하니 가벼운 처벌만 받고 풀려날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청원자가 이렇게 억울해하면서 청원을 올려서 공론화시키니까 니가 말하는 응당 처벌을 하기위해 다각도로 택시기사 조지려고 추가수사가 이루어지고있는거라고ㅋㅋ

공론화안하고 걍 경찰에신고하고 개인이 해결하려고 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도않고 걍 관련 법 찾으면서 민사로 질질끌면서 어떻게든 피해자가 뭔가 증명해서 해결해야하는 일이었다고 ㅋㅋ

아 내가본 기사랑 다르다

이게 팩트가 맞다면 청원의 위력은 있지 그리고 앞선 선례들도 있고

결국 근데 떼법 한다고 자진하는 꼴이라 아쉽지만

내가 본건 수사 중이었고 1차로 확인된건 업무방해죄 추가 조사는 진행중으로 봤었어

청원 초기였었고 청원으로 인해 수사 확대라는 명시는 못봤어서~

동의하기 어려움.

공무원인 소방구급대와 일반인인 사설구급대원은 좀 다르긴 하다만,

애초에 법을 안지킨건 사설구급대임. 태워야할 인력을 태우지 아니하고 적절한 응급처치가 안되어서 사망에 이르럿을 가능성도 있으니.

그리고 위급함을 떠나서 무조건 이송을 빠르게 해야한다도 동의하기는 어려움.

경우에 따라서 선처치 후이송하거나 환자 상태에 따라 과속,신호위반등 하지 아니하고 이송해도 무방한 경우가 많음.

제도문제라고 하는데, 이건 제도문제가 아니라 있는 법을 애초에 안지켜서 일어난 일인것으로 보여짐

-응급의료인탑승등

119 구급대는 관할이 있고 관할밖으로 안나가며

병원ㅡ>병원은 안태워준다고 보면 됨

사설구급이 1000대면 대학병원 구급차10대 빼곤

사설구급에 응급구조사 없다고하네

보호자입장에서 암환자가 오늘 내일하는데

119탈수있을때까지 버틴다거나

응급구조사가 있는 사설을 부른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애초에 없음)

현실이 이런데 정부의 관리감독 소홀 문제도있고

전체의 9프로가 아닌  99프로가 위법행위를 하는데 방치해둔건 정부탓도있다고 봄

저렇게 운영되고있는 이유도 결국은 비용문제고

환자보호자 입장에선 선택권도 전혀없는 상태고

물론 안태우고 운영한 사설도 문제이긴한데

애초에 사설탓이 문제고 그 때문에 죽었다는건 동의하기 어려움

119구급차를 병원->병원 이용도 거의 불가능한 현실에서 택시기사는 이걸 알고 환자가 탑승해있는걸 확인했으며 병원->병원 응급실로 가는걸 막고 지랄한거라 더 죄질이 악질이고 이번 계기로 바껴야겠지만 현실이랑 너무 동떨어진 의견인것 같마

119 구급대의 관할은 관할 시도 임. 그리고 관할밖으로 나갈 수 있음(ex 서울-경기. 심한경우 충청-서울등)

병원-병원간 이송도 해당 병원의료진 탑승시 이송가능하고 구급대원 판단에 따라 이송가능.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상 거부할수있다 이지 이송하지못한다가 아님)

사설구급이 1000대면 현실적으로 응급의료인 최소2000명이상 탑승해야하나(교대) 비용때문에 1명정도로 버팀(교대없거나 주간만)

법적으로 맞춰야하는 규정때문에 한명이라도 태우긴 함(정안되면 건당 얼마씩으로 뛰는 경우도 있음-주로 지방이나 야간)

->없으면 운용자체가 불가능-매번 병원의료진 타야하는데 실제로 응급실 인력도 부족한데 한명을 보낸다?? 병원자체차량아니면 드문일이고

병원차량도 잘 운용안함. 주로 낮에 입퇴원에 쓰이고 응급으로 병원간 이송은 대부분 사설불러서 씀

참고로 1년에 쏫아지는 간호사가 1~1.5만명에 1급응급구조사가 1.5천가량 2급이 1.5~2천가량임.

그중에 응급구조사는 응급실등 빼면 소방,사설등밖에 취업불가능하고 소방공무원 지원하려면 경력2년 채워야해서 사설많이 감.

(병의원이나 수술방 근무하는 구조사들 많은데 엄밀히 따지면 응급키트등 없는 부서에서 근무는 불법임)

2급은 소방이나 사설밖에 일할곳이 없어서 소방 2급교육생이나 사설이송단 운용하는 사람이나 가족들이 많이 취득함. 

응급구조사 있는 사설을 부른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음. 대부분 응급구조사 태우고 다님(특수구급차)

다만 퇴원,단순이송 등의 경우 법적으로 태우지 안할수있기에 일반구급차에는 안태우는경우가 종종있음

병원-병원간 이송인데 응급의료인 탑승 안시켯다면 애초에 병원에서도 응급으로 인식하지 않았거나 법을 어긴 책임져야함.

나 맨처음에 이 생각 함. 택시기사가 이거 지적할 때 말 못하잖아.

뭔소리지???

청원게시판에 안올리고 공론화가 안되었으면

그냥 단순 업무방해로 끝날사건이였는데

경찰에서도 그렇게 답변받았었고

공론화 이후 과실치사죄,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등 경찰에서 강력팀 투입을 추가로해서

혐의 자체가 다른걸로 새롭게 수사하고있는데

뭘 청원게시판이 아니라 정식으로 수사의뢰해서 응당처벌같은 소리하고있냐

내가 경찰도 아니고 당사자도 아니고 의료진도 아닌입장에서

기사보고 한소리인데 너무 화를 많이 내는거 아냐?

윗 댓은 정보 고마워 나도 저거 왜 말을 못하나 했더니 또 119에서는 병원 - 병원 이송은 안해주는구나. 혹은

거의 안해준다고 보면 되는구나 정보 감사

택시기사가 응급기사 못가게 붙잡고 늘어져서

응급기사가 떼내려고 밀쳐서

ㄹㅇ ㅋㅋ

오히려 키고 퇴근하지... 안잡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