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역사덕후들 사이에서 이순신이 생각보다 인지도가 있더라

ㄹㅇ 글로만 써놔도 화려한 업적이니 외국인도 신기하겠지 우린 더 신기한데ㅋㅋㅋ

정사가 무협지 수준이니까

삼국지같은 개씹덕 소설이아닌 ㄹㅇ실화니까?

생각보다가 아니라 해군쪽에서는 거의 해신에 버금간다.

영국인지, 해외 해군사관학교 교재에 실렸다는 글을 본적있다

역사겜 같은거 보면 이순신 능력치는 항상 사기캐임

그 당시 조선이 좆밥이라 등장을 잘 안해서 그렇지...

진심 제대로 된 훈련을 시키며, 전력차를 꿰뚫어보고 페이커 킬각재듯 킬각잰다는게.. 존나 놀라움

조선 고위직 공무원 놈들 대환장 파티

근데 트롤링한사람도 크게트롤링한사람이 많아서 황금벨런스였음

행주산성 3천이랑 진주성 전투도 있다.

이순신 장군이 임팩트가 있어서 그렇지

다 한딱까리 하던 인물들이 있었음.

나도 행주산성 명량급이라고 생각함

김시민 권율

당시 일본이 생각하기에 임진왜란 제일 뼈아픈 패배가 웅치,이치 전투였대, 사람들은 많이 모르지만 황진 장군 공이 엄청 컸다고 배웠어

부산진 정발도 일본에서는 존경했다는데 조선에선 패배한 전투라 ㅠㅠ 신립도 탕금대에서 지기전까지는 여진족 쓸어담고있었댔음.

저때면 귀여운 댕댕이 두마리가 아니라 피칠갑한 늑대 두마리였지

그때면 둘다 힘약한 찐따들이라 피뭍은 치와와수준임

서로 박살낸 손발없는 거지아닐까?

그건 아님.

상대가 미국이여서 그렇지 일본도 러시아 조지고 중국조진 강국이었음

1958남북한얘기하는거

더 무섭자너..

9gag나 reddit에서 쓰는 밈용 강아지야

디씨 개죽이 같은거

심지어 이순신은 감옥살이하고

솔직히 판타지 소설에 나와도 존나 욕먹을듯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같은 대사 날려주고 그 10배도 넘는 적군 함대 다 박살내는 스토리 나오면 존나 되도않는 억지라고 개까일듯ㅋㅋ

심지어 본인 혼자서 탱딜힐 다함

「……좋아!」

머릿속에서 승리의 그림이 그려졌다.

남은 건 진형을 짜서 적확하게 전투 상황을 판단, 부대를 움직이는 것뿐이다.

「저에겐 있습니다. 저 왜놈들의 군세를 상대로 승리의 그림을 그릴 힘이 있어」

「승산은?」

「내 읽기대로 전황이 움직여 준다면 9할 정도」

내 말을 들은 수군들이 술렁대기 시작했다.

선발부대가 유인을 하는 사이에 이쪽의 정예부대의 우익과 좌익이 적 양익을 격파

그대로 적중앙군의 좌우를 잡아 학익진을 완성시킨다.

(중략)

학익섬멸진의 완성이었다.

팩트)팩트다

결국 팽 . 하지만 과정은 시대를 넘어서도 흥하는 빵타지 그 자체

문화 승리 먹어야 하는데 행복도 떡락해서 인구가 안늘어남ㅠ

원래 즈그 장군님보다 대단한 사람 있으면 안되지

세계역사 밈 올리는 외국인이 올린거니까

척준경은 소설 취급하자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