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와 원만하게 해결했습니다.

ㅈㅂㅂㅁ

갑 을 가상대화니 이상이 없다고 할 확률 99.9

싱어가 아니라 할 확률99.9

히치콕 일화생각나네 ㅋㅋㅋㅋ

근데 교수 존나 짧게 예스아이두 한거맞냐 ㅋㅋㅋ

문제가 그지같은게 맞긴 하네

부유한 국가에도 극빈층이 있고 그들도 원조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건 그 국가가 알아서 해야할 일이지 해외원조의 대상은 아닌거지

근데 보기 4번은 원조의 대상이냐 아니냐인걸로 해석할 수 있음. 해외 원조든 자국 내 원조든 상관없이.

근데 또 그지같이 해외원조에 대한 입장이라고 먼저 박고 시작했네 ㅋㅋ 이래 놓고 원조라고 하면 당연히 해외원조로 읽히지

끝까지 롤스랑 싱어 아니라고 잡아 떼면 됌ㅋㅋㅋㅋㅋ

죽어도 아님 암튼 아님

예스아이두 이건 10자이상 입력하라는 문구 뜨겠다

이거 그카톡짤 생각나네

버핏형 지금사야되?

버핏:jonber

이거 그거 생각나네

소설가 할배가 자기소설에 관한 손녀 대학과제 도와줬는데

c플인가 맞고

해외원조에서 제외되는 거지 원조 대상에서 제외되는 건 아니지

뭐, 해외원조=원조가 아니냐고 반박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지문에서 원조의 목표(정의)를 못박아놓았으니 문제 없음

이과인 내 입장에서 배경지식 없이 비문학처럼 풀라고하면, 답 1번 고를것 같은데? 을은 극단적 빈곤을 겪는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했는데 4번의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중에서 극단적 빈곤을 겪는 이들이 없다고는 말 못하니까 근데 1번은 갑의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는게 강제될 수 없다랑 동치니까 1번을 택함. 235는 그냥 헛소리고

이과라서 문제 자체는 판단 못 하겠고 보통 공신력있는 시험의 경우 문제 가이드가 명확함. 실제로는 어떻든 문제에서 제시한 방향이랑 교육과정에 맞게 생각해서 답을 골라야함. 출제오류가 아니라고 못 박은거 보면 이런 경우가 아닌가 싶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국가 상관없이 빈곤하면 원조대상이 된다는게 싱어 입장이고 국가가 잘살면 빈곤해도 원조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게 롤스 입장이라고 많이 나오는데?? 이전 문제들이?? 교육과정에서 그렇게 배우는거 아님? 이과라 잘모름

갑을이 누구건 간에 가상대화만을 토대로 답을 유추해야하는거 아님? 각 사상가가 무슨 이데올로기를 주장하는지 알고 있는건 대단하긴 한데 문제에 나온것만 보면 답 1이 맞지.

ㅋㅋㅋㅋㅋㅋ 철수와 영희 어따 팔아먹고 실명써서 문제를 만드냐 ㅋㅋㅋ 

문과가 또..

살아있는 사람 문제 내면 100% 저지랄 날듯. 학문이 성숙하면서 가끔 태도를 178도쯤 돌리는 사람도 있으니...

윤리와 사상이 생활과 윤리로 바뀌었구나...

수능 윤리 1등급인데도 존나 처음 보는 학자 이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