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벌 5,6년전에 내가 교대메가스터디에서 재수할땐 이런말 안해줬었음ㅡㅡ

미래인들 삶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당장 우리나라 사회가 좆된건 맞지 부모님 순자산 40억도 안되는데 저 얘기만 듣고 나가서 놀생각하는 놈은 그냥 굶어뒤지러 가는거다. 통일 강제로해서 북한사람들 착취하고 살던지 그런거 아닌 이상 돌파구 없음. 별 뾰족한 수 없으면 빨리 외국어 배워서 나가라.

잘노는 사람의 예로 BTS 말한거 같던데 킹난하나

딴 말 다 빼고 부모세대가 그시절 생각하면서 자식들 갈구는거는 진짜 극혐. 시대가 어느때인데 공무원 경쟁률 지방은 3대1 국가직 40대1이던(2019기준 국가직 114대1) 그 시절생각하면서 아빠때는 이런거 6개월이면 합격했는데 왜 요즘애들은 못하냐 이러고 있음 ㅋㅋㅋ 어디가서 틀딱 소리 듣기싫으면 그런소리 하지말랬는데 ㅉㅉ

미국이 지금 저렇지 않나?

난 의사임. 근데 의사도 예전만 못하다는걸 교수들 및 선배들 통해서 항상 듣는다. 그냥 대한민국은 이제 부자만이 부를 유지할수있고 천재만이 부를 획득할수있는것 같음.

존나맞는말

쥐엔장 수의사도 망한직업이구나 공부 더 열심히 할걸

사교육 수장이 저런 말 할 정도면 ㄷㄷ

컨텐츠도 인공지능이 만들면되는데 뭔 잘노는놈이 성공이야 강인공지능 나오면 인공지능이 다해먹지

사교육 톱이 저리 냉철하게 자기분야를 말하니까 뭔가 더 신뢰가 가넹

이미 컨텐츠 꾸준히 생산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소득 상위권인 시대에 살고있잖아...

맞는말 맞음 답없다 노동이 가치를 잃어버리는 시대가 곧온다 기술 발전으로 하급 노동자보다 ai가 더 일을 잘하게 되면 애를 뽑을 이유가 전혀없음 쉬지도 않고 유지도 쉬운데 불평도 안함 당연히 기업은 계속 ai로 바꿔갈꺼고 아래부터 철저히 무너질거임 새로운 직업도 생기겠지 근데 10개 생기고 100개씩 없어지니 답없음

난 02학번이고 20년전 인강이란게 생기기 전 손주은한테 사탐 들었다. 그때도 허구한날 저거랑 똑같은 말했음.

단지 '그냥 기술배워 씹새끼들아'가 '잘노는 사람이 성공한다'가 되었을 뿐...저 말이 틀리다는게 아니다.

다만 사교육은 위기를 업고 가는 시장이야. 그리고 저 사람의 특기는 위기감을 계속 조장하는거지.

왜냐하면 그 의미속에는 '난 사기꾼이 아닙니다'와 '나는 그래도 변해가는 시대 속에 대응책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의미가 숨겨져있거든.

결과적으로 이런 발언들 모두 전문직종 진학 컨설팅 사업을 위한 밑밥이란 생각이 든다. 메가스터디의 시대는 끝나가니까.

거의..9개월 이상 된걸...왜이제서야 가져오죠

어둠의 노동가치론자냐?

논다라는게 맨날 방구석에 박혀서 개드립 보라는 뜻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학문과는 다른 어떤 것을 찾아라는 뜻인거 같은데. 기존의 어른들이 봤을때 공부말고 노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것들

이걸 이제 봤어?

대학원생은요...?

내가 고졸이라 거런건지 지금 사회가 그런건지 몰겠는데

중소기업도 대졸뽑고 나은데 지원을 20개 가까이 했는데 연락이 없더라....

외노자.기계취급 받으면서 교대근무 ㅈ소 하청에 가야하나 걍 포기하고 안전관리기사 자격증 도전해볼까

ㅋㅋㅋ 내가 그래서 대학내내 잘 놀고 졸업하고 바아로 장사함

문제를 앉고 있다

존나 거슬리네

그러니까 똑똑한 한명이 전체를 먹여살리는 미국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