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가 기본이야

ㅇㅇ커피에 자부심이강함 스벅도 이탈리아 뚫기 힘들어했음ㅋㅋ

저런 식으로 지들이 은근슬쩍 커피의 원조인 척 구는 이탈리아뽕맛 병신들은 아랍 애들한테 뒤지게 쳐맞아야 됨.

우리나라도 김치뽕 오지고지리지않음?ㅋㅋ

ㄴㄴ 굳이 따지면 저건 일본놈들이 기무치가 지들 고유식품이라고 우기면서 미국에서 김치쥬스 먹는 게 유행하는 꼬라지가 이해가 안간다고 저렇게 먹는 거 아니라고 떠드는 꼴.

음료로 정착시킨건 아랍 애들이고 가져가서 퍼트린건 프랑스 연놈들인데 지들이 방식 좀 바꿧다고 원조노릇 오짐.

츄라이 츄라이 하는 코리안도 고추의 원산지 남미사람한테 처맞아야겠네?

기초교육 받은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고추 자체가 임란 이후에나 우리나라에 전래된걸 대부분이 다 아는데 누가 고추 가지고 한국이 원조라고 저 지랄을 하고 누가 한국 고추가지고 뽕차서 츄라이츄라이해? 있다면 그건 그냥 어그로끌기용 쇼지.

그리고 애초에 한국음식이 기괴하고 맵다는 이미지가 생긴 이유는 고추 마늘 등 향신료 들어가는 양 자체가 타문화권 요리들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아서다. 매운 맛? 청양고추 보급 전에는 그다지 맵지도 않아서 팍팍 넣었던 거고.

애초에 청량고추 종자의 원류인 태국고추(쥐똥고추) 매운 맛도 못 따라가고, 그보다 매운 인도고추는 먹다가 뒤진 놈들이 일년에만 열명이 가볍게 넘는 판인데 어디서 한국 고추 가지고 츄라이츄라이 나대?

그리고 김치 가지고 츄라이츄라이하는 유툽찌끄레기들 이야기 하고 싶은 모양인데, 애초에 갖다댈 걸 갖다 대라. 고추는 향신료고, 김치는 가공식품이다. 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좋아하는데 에스프레소는 1900년대에 만들어진 추출 기법임 ㅋㅋㅋ

그냥 지들 에스프레소 뽕인데 무시하면 됨ㅋ

에스프레소 뽕이라기엔 쟤네가 먹는 에스프레소는 별다른 추출 기법도 안들어감

집에서 다들 모카포트로 내려먹으니 기계 에스프레소보다는 약하고 아메리카노보다는 쌘거 먹는데 일반화되니까 아아는 맹맹해서 못먹는거

집에서 김치 먹다가 일본에서 기무치 파는 가게 들어오면 뭐여 ㅅㅂ 이걸 김치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일거

우리나라 사람한테 김치 스무디 맥이는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

정작 저사람 미국식 피자집에서 일함 ㅋㅋ

따뜻한건 너무 텁텁해서 못먹겠던데 난

그럼 에스프레소먹음?

울나라 한참 더운 7월 말 쯤 되고 더워 뒤질거 같으면 알아서 마시겠지

차갑든 뜨겁든 달달해야 한다고

맞음

ㅇㅇ 진짜 아이스 잘 내리는데 가면 커피가 와우 풍선껌 향이 나더라.

뜨거울 땐 커피향만 나고 맛은 비슷하던데, 차가우면 커피향은 진하지 않아도 혀랑 목넘길 때 맛이 각각 다르게 느껴져서 좋음~

그런맛은 커피 내리는것보다 원두 차이임

그리고 아아가 아니라 드립커피일 가능성이 크지

과일향이라면 아마 아프리카 계열의 원두를 마셧을거임

내가 보기에도 윗댓이 맞는 말 한 듯

프랜차이즈 중에는 투썸 가면 과일향 나는 원두 거를 수 있으니 츄라이츄라이

아포카토 추천

아아는 이제 거의 한식이지ㅋㅋㅋ

킹정 합니다. 더운 여름에 아아 없인 살 수 없다...

일본이 김치 안맵게 피클처럼 만들어 먹으면서 “한국놈들 뒤쳐짐ㅋㅋ” 해도 아무말도 못하실듯

실제로 한국식 김치보다 일본식 변형김치가 외국에서 더 잘 팔림

당뇨;;;;; 형 건강 챙겨요 ;;;

개인적으로 드립이 최고임. 제일 좋아하는 원두는 브라질 세하도 ㅎㅎ

나도 드립이 좋고 나는 탄자니아랑 케냐가 제일좋더라 근데 귀찮아서 집에서 드립 못해먹고 걍 아아 사먹고 말음

케냐는 자몽 노트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 많이 갈리는 커피중 하나긴함

좀 더 정확하게는 에티오피아에서 재배하고 중동지역에서 유행시작, 에티오피아 커피를 수입해서 중동, 유럽 전체로 유통했던 예맨 항구의 이름이 그 유명한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