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요플래가 원래 3개 2천원이면 ㅈㅅ

인터넷에서 4개 2800원 정도 하는거같음. 그렇게 크게 남겨먹는건 아닌듯함

합리적인 가격이었네;;급발진해서 미안합니다 커뮤 중독이라 화가 좀 많음.

화를 다스려

우리 회사에 부처라고 불리는 부장님이 계셨는데

정말 화를 잘 안내고 말로 잘 타일러주시고 일 진행하셔서 젊었던 나는

부장님이 호구인줄알았다.

그러다가 야근하는데 언성이 높아지는게 들려서 가보니까 부장님이 부사장이랑 싸우고있더라

들어보니까 발주량 늘리면 효율이 떨어지고 직원들 힘들어진다 내새끼들 그렇게 관리하는거 못참는다

이런 내용이였음.

호구인줄 알았던 부장님은 사실 화 낼때 낼줄아는 진짜 남자였던거지.

그 다음에 자리로 돌아가셔서 팀원들 업무분담 스케줄 다시 짜시더라 우리 부서가 매끈하게 돌아가는게

부장님이 세밀하게 컨트롤해서 그런거였단걸 그때 알았다.

나는 그 후로 회사가 재밌어지더라 부장님이랑 일하는게 너무 좋았다.

15년 정도 같이 일하고 퇴사하셨는데 아직도 종종 찾아뵙는다.

멋진분이네

빠른인정추

인터넷기준으론 요거트 플레인 4개 2400원쯤하네 배송비 생각하면 더비싸겠지만

호떡하나에 얼마한다고 등쳐먹음

요플레야 미리 사서가면되는거지

대체 어디가?ㅋㅋㅋ

요플레가 너무 비싼데스웅..

그렇게 안비싼거같은데

요플레는 병원 간식으로 나온 거 먹은 적 밖에 없어서 몰랐다..

먹어봤는데..걍 호떡이야

특별한건암것두없드라

베베꼬인 마인드 + 그지근성들이 대부분이라 이해 바람

마트도 안가보는 개붕이들을 어찌하냐 ㅋㅋ

잉스타

인스타 감성으로 하나 사먹는 관광상품인거지 ㅋㅋ 추억만들기용임

어케ㄷ봐야 이걸 뿌주부 까는글로보임?

내가 이상한가

"캬 서서갈비집에서 햇반 안 팔고 밑에 슈퍼에서 파는 거랑 똑같구먼

이게 뿌주부가 말한 상권 살리는 상생 뭐 그런 거냐"

이게 진심 칭찬 느낌의 감탄사로 보임?;

책 좀 읽자 친구야

서서갈비에서도 햇반 전자렌지 갖다놓으면 이득될거 주변 가게에서 살 수 있게 해놓는거고, 같은 맥락으로 저 가게에서도 요거트 직접 사와서 팔 수 있는데 안그러잖아. 상권 자체 살리는길 아님? ㄹㅇ 긍정의 의미로 보이는데;;

그럼 저게 까는걸로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교육의 실패인가 뭔가 그러 거냐?

정확함

에사크타 콘

ㅋㅋㅋㅋㅋㅋㅋ 윗댓의 구제기회를 스스로 박제하며 발로차버리는 모습이다.

그렇게 제한 안하면 호떡집 사장님이 힘들어쥬금.

뿌목식당 자체가 상권을 살리는게 본 목적이지 일부 식당만 잘되게해주려는게 아니야.

물론 방송에 안타서 부정적여론없이 편승한다고 느껴지겠지만

딱히 잘못된건 아니지.

뿌목 및 광고 수입금은거의 기부한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