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상태라곤 하지만 초월체를 조종할 정도였으니...

블쟈 피셜 저그가 전력으로 침공해도 막을 수 있다고 함

제일 강한 건 아님.

방어력은 훌륭하다고 하는데

스2 제작하면서 스2에서도 UED가 다시 등장할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지구에서는 UED의 전멸 소식을 정확히 모르고 다시 파병 보낼 여력도 없기에 등장할 일 없다고 했음.

개발자 공식 설정에 추가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일단 지구에서는 원정군이 패배했음을 안다고 한다. 덤으로 인력, 군수품, 정치적 의지 등이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또 군대를 일으킬 만한 여력은 없다고 한다. 이는 멧젠의 '원정대는 일부 전력'이라는 말과는 상충인데, 크게 2가지 가능성이 있다. 하나는 개발자 공식 설정이 정확한 UED의 여력으로 확정된 것이고, 둘째로는 UED의 내부 상황에 달린 문제일 수 있다. 이 뜻은 전체 군사력의 규모가 엄청나게 크더라도, 장거리 원정이 가능한 군사력까지 크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멧젠의 인터뷰에서 나온 UED의 전체 '파워'는 자기 영역에서의 전력까지 포함한 잠재적 국력이고, 원정대와 같은 특수한 전력을 꾸리려면 장거리 여정에 필요한 인력/시간/비용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가령 이라크 전쟁에 미국의 국력을 죄다 쏟아부은 것도 아닌데, 미국이 전비를 그토록 부담스러워했던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나무위키 일부 긁어옴.

전형적인 스2안한 스꼴틀딱이 쓰는글

저는 6.9자날충에 캠펜 3부작 전부 업적 100% 인데 저는 욕해도 되나요

내가 스2 노바까지 산 사람인데

이 말 하나도 틀린거 없는데?

근데 스1 설정만 가지고는 저그가 젤나가 먹을때 아이어 위치 몰랐다는게 말이 안됨, 난 스2와서 그 설정은 보완된거거나 원래부터 이런 설정이였다고 생각됨

칙칙하며 음습하고 암울한 그런것은 없어지고 레이너의 대모험, 케리건의 대모험, 아르타니스의 대모험 코프룰루에서 살아남기가 되보림...

하, 참나, ㅋㅋ

나는 오늘도 그들을 능욕한다... 아-작!

그리고 아둔이 저때 라자갈을 만남 그러면서 다크 템플러들도 하나의 동족이라는 생각과 연민을 느꼈고 라자갈에게서 공허 에너지를 다루는 것을 배웠다. 이건 내 추측인데 오로스 새퀴가 처음에는 아둔으로 후에는 테사다르로 둔갑해서 아몬의 계획을 늦추려 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함

아둔이 라자갈한테 배우진 않았을 거 같은데

아둔이 살아있을 당시에 라자갈은 어린 소녀로 묘사되었음.

아둔이 라자갈의 사상에 대해 깊게 토론을 나눈 적은 있지만 힘을 배웠다고는 들은 적 없음.

오히려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반체제 부족에게 공허의 힘을 전수해준 건 아둔임.

아둔은 이렇게 모인 반체제 부족원들에게 공허의 힘과 영구 은폐 기술을 가르쳐주고, 칼라의 힘을 추가로 가르쳐주기도 했는데, 이들이 더 이상 피를 보지 않도록 칼라의 법도에 자진해서 들어오기를 바랐기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반체제 부족들은 아둔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칼라의 법도를 따르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자제력을 기르며 수련하는 기사단과는 달리 자신들의 사이오닉 능력을 제어하지 못한 반체제 부족들이 아이어 전역에 강력한 사이오닉 폭풍을 일으키고, 이 사건으로 대의회는 아둔이 명령을 불이행했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 아둔은 어디서 공허의 힘을 얻었을까

나무위키 피셜로는 아둔은 스스로 공허의 힘을 깨우쳤다고 되어 있긴 한데 정확히 서술되어 있지 않음.

아마 소설 읽어야 알 수 있나봄.

해석 정확히 안 됨

비유적 표현으로 모든 것에 암흑이 있기를 이라며 해석하는 사람도 있음.

카스는 프로토스의 칼라를 이은 셸락부족의 전사인데

칼라를 싫어하는 암흑기사단이 카스 나라닥이라는 대사를 치는 것으로 봐서

나라닥은 부정적인 뜻을 지닌 단어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음.

"카스"께서 이끄신다

oh my god이 맙소사로 해석 가능하잖음? 이걸 패러디해서 oh my 젤나가라고 한거 ㅇㅇ

젤나가는 프로토스에게 지식을 전달한 존재들이고 저그 창조주임 ㅇㅇ 프로토스한테 당하고 저그한테 흡수당하고 동족한테 학살당해서 스2에서는 아몬 제외하고 1명남음 ㅇㅇ

갈아엎어진게 아니라 추가설명이 된거지, 스1 설정만 가지고는 저그가 젤나가 흡수할때 아이어 위치 몰랐다는게 말이 안돼

난 원래 이설정이 따로 있엇거나 스2와서 보완된거라 생각됨

스타1 때는 젤나가가 토스 진화시켜줬는데 토스가 오만해져서 젤나가 공격하고 젤나가가 떠났다거나 프로토스의 공격을 받아서 도망쳤다고들 말하는데

현재 설정으로는 아몬이 토스를 진화시켜준거고 아몬을 의심하는 자가 등장하지만 아몬은 원래 저그와도 접촉해야 했고 토스가 영원한 전투에 빠지도록 유도하는게 목적이었기에 떠난 것

아몬의 추종자들은 스스로를 탈다림으로 칭하며 아이어 행성을 떠남

그리고 스타1에서는 저그를 진화시키고 강력하게 진화한 오버마인드에 의해 젤나가가 먹으면서 프로토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아몬이 오버마인드에게 젤나가를 죽여라라는 명령을 주입하고 떠난거고 아몬 잡으러 온 젤나가들이 저그와 접촉하게 되면서 전부 뒤졌다가 된 것.

근데 이 정도면 갈아엎은게 맞지.

일단 스타1에서 흑막을 묘사하기는 했는데 위대한 존재 더욱 강력하고 위대한 존재로만 묘사했지 그 적이 젤나가 중 한 명이라도는 한 번도 안 나옴.

스타2 출시하면서 아몬이라는 존재를 완성시켰고 거기에 맞춰서 스토리를 바꾼거니까 갈아엎은 거 아님?

그래서 스타1 때 스토리 알던 사람들이랑 스타2나 리마스터 이후로 스타 스토리 접한 사람은대화가 아예 안 되더라고.

그리고 추가 설정이냐 갈아엎냐를 완벽하게 따질려면 소설 쪽까지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는데

블리자드가 설정 건드리기 시작한 건 2006년 칼날여왕을 출시할 때부터라 엄청 바뀐 내용도 많고 건드리고 따져야 할 부분도 많음.

대표적으로 오리지널 캠페인과 브루드워의 캠페인에서 저그 플레이어 정신체를 동일하게 설정했기 때문에 캐리건이 태어나는 것도 지켜보고 칼날여왕이 되기까지 바로 곁에서 보좌했음. 그래서 브루드워 캠페인에서의 캐리건이 플레이어에게 친숙한 말투로 대화를 걸었었는데

2006년 칼날여왕에서 소설적 표현을 위해 오리지널 플레이어 정신체를 죽여버림.

당연히 오리지널 때 플레이어가 죽어버린 걸로 바뀌었으니까 옛날 스타에서의 브루드워 캐리건 대사와 언제 패치됐는진 모르는데 어느 패치부터의 캐리건 대사가 아예 다르게 출력됨.

아몬이 저그를 만난건 무환의 순환과 크게 연관이 없어 , 처음에 젤나가들 생각으로는 우주에 자신들이 직접개입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순환이 이루워지도록 하는게 목적이였어

거기서 아몬이 그들 사이에서 군림하고싶어서 프로토스를 강제적으로 진화시키고 추양받은거고 그러다 토스가 오만해져서 젤나가 공격하니까 그걸 복수하려고 저그를 일종의 무기로 키운거임

토스가 영원한 전투에서 빠지도록 하려고 떠났다는 소리는 어디서 들은건지 난 모르겠어, 오히려 아몬은 무환의 순환이란 목적을 등한시한거임

이정도면 바뀐게 아니라 설정이 추가된거임 너가 스2 설정들을 잘못알고 있는부분이 있어

특히 이 본문과는 설정이 바뀐게 없어 아둔이랑 닥템들 스토리는 그냥 그대로야

일단 처음에 자연스러운 무한의 순환이 젤나가의 원래 목적인 건 아는데 무한의 순환에 저그가 관련이 없다니 무슨 뜻임?

일단 스타2 대사집을 보면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아르타니스의 대사를 정리하면

1. 젤나가는 공허에서 태어났다.

2. 젤나가의 목적은 생명을 일구고 무한의 순환을 영속시키는 것

3. 새로운 우주가 창조될 때마다 젤 나가는 물리적 형태를 취하며 그 형체가 파괴되면 다시 공허로 돌아간다.

4. 물리적 형태를 취한 젤나가는 중추석을 조립한 자가 자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린다.

5. 생명의 씨앗의 시작은 울나르이며 프로토스도 그 중 하나

6. 젤나가는 관찰을 할 뿐 간섭하지 않는다.

7. 운명의 선택을 받는 종족은 두 종족 뿐이며 그게 순수한 정수와 순수한 형체

이 정보만 봐도 아몬이 프로토스에게는 형체를, 저그에게는 정수를 취하기 위해 건드린건데 갑자기 왜 저그가 순환에 상관이 없음?

아몬이 무환의 순환에 그닥 관심이 없엇단말임 저그가 자체가 상관없단게 아니라

프로토스에게 버림받은거에 대한 복수의 수단으로서 저그를 찾은거지

순환때문에 토스를 진화시킨뒤에 저그를 진화시킨게 아님

결국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긴했어도 목적성이 한참 달라

다른 거 계속 찾아봐도 아닌 거 같은데..

무한의 순환은 단순하게는 종족의 탄생과 젤나가의 완성으로만 볼 수 있지만 크게 보면 우주의 탄생과 소멸에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설정임.

그런 아몬이 순환에 관심이 없다?

일단 스타크래프트에서 확인이 가능한 아몬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1. 사상적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들을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함

2.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는 노예들을 원함

3. 우주를 자신이 직접 재창조하는 열망이 강함

4. 무한의 순환을 달가워 하지 않음

그리고 2번과 3번과 4번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순환을 망가뜨리고 혼종 실험을 한건데 관심이 없다는 표현은 이해가 안 됨

무환의 순환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는걸 관심이 없다 쓴건데, 지금 너가 쓴 이글이랑 내가 말하는게 전혀 다른게 없거든?

표현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리고 아몬은 자신이 추앙받으려던 계획이 실패하자 순환 자체를 끊어버리고 모두 소멸하자 이렇게 나왔잖아

대의적인 목적보다도 자기 자신만의 목적으로 움직였던 애임, 순환 자체에 그닥 관심 없을수도 있어

혼종을 만든건 순환을 망가뜨린다는 목적보다 그저 더 강한 무기를 휘두르기위해 만든거에 가까워

3번은 딱히 그런생각이 보이는 부분이 없엇어, 재창조라기보단 그저 멸망을 바란거임

3번은 그렇네 Q&A 찾아보니까

Q. 젤나가가 정확하게 프로토스와 저그를 진화시킨 이유가 무엇이고, 타락한 젤나가 아몬이 잘 굴러가는 우주를 멸망시키려는 이유는?

A. 군단의 심장에서 아몬은 저그를 조작해서 지금의 저그로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젤나가의 '순환'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젤나가는 은하계에 유전자 씨앗을 퍼뜨리고, 그 씨앗으로부터 생명이 자라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두 개의 완벽한 종족 - 형태의 순수함과 정수의 순수함에 해당하는 종족이 자라나면 새롭게 다시 거듭난다. 그리고 다른 은하계에서 이 과정을 다시 반복한다. 하지만 아몬은 이 순환의 과정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는 마치 루시퍼와 같은 존재이다. 아몬은 인도자가 아닌 신과 같은 숭배를 받기를 원했다. 그래서 아몬은 젤나가라는 종족의 존재 자체를 혐오하였고, 그들이 이룩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어한다.

아랫부분은 이해됨 그러니까 니가 하고 싶은 말은

프로토스의 역사가 바뀐 것이 아니며 프로토스의 역사는 그대로 유지되고 거기에 프로토스가 몰랐던 아몬이라는 흑막이 존재했을 뿐

대충 이런 말을 전하고 싶은거지?

그러니까 사관을 우주 전체로 두냐 아니면 당시 프로토스에 두냐 차이로 보면 나는 우주 전체로만 뒀기 때문에 저거 사실 젤 나가 아니고 아몬임 스타2 되면서 바뀜이라고 말하는거고

너는 사관이 프로토스의 역사에 뒀기 때문에 스타2에 추가된거지 바뀐 건 아님 이라고 말하는 거 같은데

ㅇㅇ 약간 반전 같은 개념으로 알아가면 될거같음

그리고 첨에 말했듯이 저그가 젤나가를 흡수할때 아이어 위치를 몰랐던게 스2와서는 그게 설명되니

처음설정에도 아몬이란 존재가 기획됬던건가 이런생각이 드는거지

그거는 만든 사람만 알거임

사실 스타2 클베 때 혼종 파괴자가 아니라 젤나가 파괴자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사람들은 젤나가를 적대하는 흑막이 등장할 것이다 라고 추측한 적도 있고

결국 혼종 파괴자로 출시했으니 떡밥을 없애기 위해 의도해서 이름을 그렇게 했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제작 도중 설정을 갈아엎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으니

흑막이 누가 후보였을지는 진짜 개발자만 알 거 같음

근데 약간 니가 어떤 감정인지 알 거 같다

단군설화 강의하고 있는데 수업 갑자기 난입해서 아닌데요 사람이 어떻게 곰이 되요 그게 말이 됨? 곰을 숭상하는 부족이랑 호랑이를 숭상하는 부족을 우화적으로 표현한건데요?! 하고 난동피우는 사람 보고 있는 기분이겠네

나이 차이부터가....

이것도 스타2 되면서 다 갈아엎어지기로 아는데

아몬이 떠난 건 애초에 아몬의 계획이고 저그와 접촉해서 자기 입맛에 맞게 개조하기 위해 떠난 거 아니냐?

ㄹㅇ 젤나가 통수친건 오버마인드 아니냐?

이것도 아몬의 계획이라고 하더라.

젤나가들이 아몬이 탈출해서 개짓거리 한 거 눈치채서 찾아갔을 때 아몬은 오버마인드에게 젤나가를 죽여라라는 명령을 주입했기 때문에 오버마인드가 젤나가들을 몰살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이 사건 때문에 아몬을 제외하고 젤나가는 아예 사라졌다고 함.

이거는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아둔이 공허의 힘을 라자갈을 비롯한 도망 세력에게 전수하였고 아둔의 기사단은 사이오닉을 제대로 제어하지만 그런 훈련을 받지 못한 일반인들이라서 사이오닉 폭풍 닥친거고 이거 때문에 그동안 아둔이 얘네한테 공허의 힘 전파한거랑 죽이지 않았던 거 들킨거임. 아둔이 얘네 또 도망시킬려고 황혼의 힘으로 기사단 길막한거임.

사이오닉 폭풍 때문에 탄압한게 아니라 애초에 척살 대상이었던거임.

직접적인 계기는 맞다고 들었는데 아니었어??

하도 설정이 바뀌어서 헷갈렸네

솔직히 블리자드가 스토리를 너무 갈아엎어서 나도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뭐가 기존이고 뭐가 갈아엎은건지 정확히 모름.

지금 위에도 나무위키랑 유튜브 틀어놓고 적고 있는거임.

최근에 유튜브 한 번 정독하고 스1 캠페인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긴 했는데 그래도 어렵더라..

스타 1 캠페인 넘무 어려운 거시야요... 스타2는 ㅈ밥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