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님이 직접 나선다고? ㄷㄷ

차 움직이는데 갑자기 빠르게 뛰쳐나오는 할아버지들 종종 있더라. 건너면서 막 째려보던데 황당했음

살면서 무단횡단 할 수도 있지

근데 차가 오는지는 살피고 건너는게 인지상정 아니냐?

과실 비율은 둘째치고 목숨이 날아갈텐데

타타타타타타탓 히요요옷!!

법정다툼을 안맡는다니 쓰레기네

버스 운전 그냥 하지말란거지

그래도 저거 자료만 잘 모아서 인간인 이상 저걸 반응하기 힘들었다는것만 증명하면 무혐의 뜨더만

고생들좀 하시겠네

알고 봤는 데 나오고 나서 놀랬네 ㅋㅋㅋ

이건 뭐 어캐 알고 피하냐 억울하겠네

ㄹㅇ 어린애랑 나이 많은 사람 중에 저렇게 생각없이 건너는 사람 너무 많음

무단횡단 사고시 무단횡단 비율 100주면 안되나

날아가는 장면까지 보여줘야 소화되는데 조금 아쉽네

자살사건아님?

아 무단종단 했으면 살았다 ㅋㅋ

근데 저건 기사님이 피해도 문제아니냐.. 옆에 보니까 피하다가 차 전복되면 승객들도 다칠텐데 ㅜㅜ

솔직히 저정도 도로 무단횡단 할수도 있긴한데

죽는건 능지

저렇게 뛰어오는데?

이런거보면 나이대 지긋하신분들이 꼭 그러던데 왜 그러는걸까

뛰어드는 사람을 대형차가 어케피하냐 도대체

걍 저사람 한두번 해본 사람이 아님. 그 말이 뭐냐면, 이 근처에 사시는 분인데 저 1차선 도로를 여러번 저렇게 해왔던 분 같은데 그 전에는 운좋게 저렇게 무단횡단하면서 아무일 없었던 모양이지만, 이번에 운 다하신듯. 그이유가 2:40초쯤 보면 1차선 도로 건너편에 사람이 건너갈 수 있는 길이 또있음. 앞에 보면 자그마한 동산같이 숲이 있는데 보행자가 가려던 곳 보면 인위적으로 길이 만들어진듯한 흙길이 보임 무슨 표지판같은 것도 있고

어쨋든 결론은 보행자가 생각이 없다...

자살사건 아니야·???

까만옷 입고있으니깐 뒤에 까만차에 보호색처럼 되버리네...뛰는폼은 왜저래

저건 그냥 자살이잖아 ㅅㅂ

버스가 저속도에서 어찌 급정거를 하냐

저건 자연사야. 죄없는 버스기사한테 화풀이하지마라. 이 사고 최대 희생자다

잠복업글한 고라니인가

살면서 무단횡단 할 수도 있음 할 수도 있는데 최소한 지가 뒤지지 않는 선에서 해야지

직진신호 대기중일땐 멍때리고 있다가 꼭 직진신호 떨어져서 차들 움직이면 그때와서 가로로 무단횡단 하는 병신들이 있음

그냥 인페스티드 마린인대 이건 진심 무혐의 줘야한다 어떻게 피해 ㅅㅂ

똥피하기 500배 ㅋㅋ

기사분 너무 안타깝다.. 무단횡단한 사람은 반대차선 버스 지나는 것만 기다렸다가 달린 듯..

저 뒤에 우리집이다~~

무단횡단할 때 양옆을 확인하면 죽는 병에 걸리기라도 했나

무단횡단하는 새끼들 사고나면 차주가 피해자가 되야한다 ㅅㅂ

난 저런거보면 안타까워 죽겠음.. 뛰어든 할배머리에는 바로 앞에 버스만 지나가면 건너도 되는줄 알았나본데 뒤에 버스 한대 더 달리고 있었으니;; 노화로 인한 뇌세포가 줄어들어서 생각도 그만큼 짧아지셔서 오판하신듯 마냥 안타깝

운전자는 죄가 없고 오히려 피해보상 받아야하는 입장아니냐 씨발?

직업이 운전인데 거기다 사람새끼가 닥돌하네?

고양이나 고라니 도 갑자기 튀어나오면 걍박아야지 저걸 어떻게

피 함

이제보니 이세계 가는 놈들 다 한사람 인생 종치는 놈들이네

그냥 자살아닌가 막 뛰어오는데...;;

존나 대가리 수준 알만하다. 저러니 뒈지지

시야 확보하고 무단횡단하지 너무 성급하셨네

저건 유족들이 기사한테 정신적피해 보상 해줘야지

목숨을 잃었는데 사람들 너무하네.. 라는 소리 듣고 싶으면 버스기사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저건 자연사지 씨부럴 저새낀 저렇게 안죽었어도 얼마든지 금방 다르게 죽었을 놈임

그냥 몸통박치기하는데 어찌피하누

나도 저런 비슷한 사건이 있긴 한데 난 택시에 치일뻔함. 근데 내 잘못도 있는지 들어봐줘.

원래 버스정류장이 횡단보도 더 가서 있는데 횡단보도 전 신호등에서 빨간불 걸리면 가끔 버스아조씨들이 내리라고 문을 열어줘.

그래서 난 반대편에 있는 버스 타려고 버스 앞쪽으로 호다닥 건넜지. 근데 그 순간에 버스 추월하던 택시가 내 앞으로 확 지나가는거야.

택시하고 거리는 한.. 30~40cm? 택시 사이드미러가 가슴 바로앞까지 지나갔을 정도니까. 그래서 엄청 놀란 와중에 택시가 급정거 하더니 눈깔은 왜 달고다니냐고 욕하길래 나도 배운거 없으면 운전이나 잘하라고 막말을 하긴했거든..? 그랬더니 지랄하네 라면서 택시가 갔음.

(사실 우리 삼촌뻘이였는데 이렇게 막말한게 마음에 걸리긴 했음. 사고가 난것도 아니였고..)

개붕이들이 생각하기엔 내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 생각해?

물론 보행자신호는 초록불이였고 난 정지선 안쪽으로 지나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