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기업이면 당연히 한국 대기업에 지원 할 정도의 스펙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 아니냐??

설마 N2만 가지고 지원 가능하다고 받아들인 거 아니지?? 그렇지??

N2따고 곧바로 대기업 지원하는 빡대가리가 어딧겠냐 면접에서부터 걸러질게뻔한데

이게 내가 한 말이랑 뭐가 다르냐.. 그건 그렇고 N2따고 바로 지원 할 수 있다고 언급조차 안했는데 왜 동문서답이야 시발ㅡㅡ

" N2 정도가 기본소양이고 N1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오버스펙 아냐??"

N1이 오버스펙이라면 N2로도 충분하다는 의미지 빡대가리새끼야 지가한말도 분간을못하네

같잖은 말장난 그만하고 팩트만정리한다

토익이든 토플이든 자격증이고간에 실절적으로 업무용어를소화할수있는 최소하한선은 N1이다

N2로 전문적인 업무용어부터 경어 겸양어를섞어서 딜레이없이 즉각즉각 상황별로 대응할수있다는건 개소리고

전문가나 강사들도 N2보다 N1에 훨씬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는 걸 아니까 N2를 취득하고 N1에 준하는 비지니스 용어를 습득하는걸 추천할 정도다. 내가 N1이 아예 필요 없다고 한 것도 아니고 N1의 모든 게 필요하다고 한 것도 아닌데 뭔 개소리야. 업무용어 대부분이 비니이스 용어에 포함 되기 때문에 N2를 따고 그 부분만 보충 하는 걸 너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권하는데 그렇게 니 말만 옳은거면 니가 전문가 하던가. 이래서 내가 오타쿠를 극혐함 ㅅㅂ

네다음 N3

더이상 대화할가치도 없으니 니혼자 맘껏 떠들어봐라

존나 한심하다..지랄도 정도껏하렴 오타쿠 새끼야

갭차이는 뭐냐 전설의 레전드냐?

존나 개빡대가린가?

gap difference, huge gap, standard gap

-근-

반의 맞고 반은 틀리다. 자격증 급수는 사실 잘 안보는데 실제 회화 능력은 책만 읽고 n1 딴 실력 갖고도 부족함. n3여도 면접 바르면 붙고, 반대의 경우 n1이어도 떨어짐

ㅇㅇ 근데 일단 N2부터 지원 가능한 자격이 주어지잖아

내 말은 이거랑 크게 다르지 않음. 나도 타국에 가서 취업을 노린다고 한다면 네이티브에 가까운 회화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내 말은 딱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격증만 말한거야. 맨 첫 댓글부터 쭉 난 회화 능력에 대해 언급하지도 않았음, 왜냐면 말 할 필요 없이 당연한 거니까.. 근데 애니보면 N2딴다는 개소리를 하니까 이야기가 좀 샛음

니 말하는거 보니까 맞게 알고 있는거 같다

아무리 1급 따봐야 내가 거기가서 대화하는데 완벽해지려면 2~30년이상은 살면서 영주권을 가져야 할정도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아님

애초에 여기서 암만 자칭 일본취업 좆문가들끼리 토론해봤자 일본기업에서 1순위 는 내국인이고 2순위는 4년제 사립,국립 유학생들 3순위가  2,3년제 전문대생들임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셋이 연봉쎄고 양질의 일자리를 가져가고 남은 파이를 지들끼리 나누는거니 사실상의미가없지

대기업 N2로 가능하다

왜냐면 내 동기가 일본 대기업 N2로 들어갔으니까

자격증은 아무 의미 없음

결국 회화만 잘하면 되는거..

애초에 지금까지 쓴글 보니까 막 N1이라는거에 엄청난 의미를 두는거같은데

실상 일본기업 면접을 보다보면 얘들은 일본어 자격증에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음

왜냐면 어.차.피 외국인이 일본인보다 일본어를 잘할리가 없잖아

일본기업이 외국인들에게 필요로하는건

1. 일본어로 의사전달이 가능한 수준

2. 즉시 투입할수 있는 기술력 (일본에서는 이걸 '즉전력'이라고 부름)

일본기업은 외국인들이 일본어의 전문적 업무용어랑

경어랑 겸양어를 제대로 알고 완벽히 쓰는 것 자체를 기대조차 안해

그건 기업 들어와서 생활하면서 배우면 되는거라 오히려 기술실력에 가산점을 더 많이 줌

경어랑 겸양어같은 경우는 일본인들도 어려워서 지들 나라 언어인데도 잘 못쓰는 상황인데 오죽하겠냐

니가 말하는 N1은 걍 허울일 뿐이고 N2든 뭐든 실력되면 뽑힘

그러니까 좀 일본어 자격증 가지고 그렇게 열 올리고 있지마라

누가 보면 일본 기업쪽에 면접 한 수백번은 보고 얻은 정보인줄알겠다

자격증 솔직히 별로 안중요하고 내국인이 우선채용은 맞음 말도 내국인만큼 안되는 외국인을 굳이 뽑을 이유가 없음

꼭 그렇게 볼수만은 없음

언어가 중요한 영업회사에서는 외국인을 뽑을 이유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외국으로의 진출을 꾀하는 기업은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이 있어야 하니 외국인을 고용함

그리고 기술이 중요시되는 it기업에서도 외국인을 채용함 기술만 좋으면 되지 말은 의미 전달만 가능하면 끝

애초에 기업은 내국인을 뽑는 기준과 외국인을 뽑는 기준이 아예 다름.

내국인이 우선채용이니 뭐니 그런게 아니라 애초에 기업은 내국인 몇명 외국인 몇명을 정하고 뽑기때문에

정한 인원수 만큼은 외국인을 뽑게 되어있다는 소리임

기업에서 외국인을 뽑을 예정이 없었다면 말이 다르긴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위처럼 내국인 외국인 내정자 인원수를 정해두고 있음

이것과 별개로도 외국인을 굳이 뽑는 이유가 있다면 일본은 지금 사람이 너무 없기때문에 외국인들을 매우 많이 채용하고 있음

이게 제일 큰 이유이긴하지.. 여튼 이유가 없다느니 뭐니 해도 일본기업은 외국인을 엄청 많이 뽑고있다는게 현실임

맞음 굳이 내국인중에 취업할 사람있으면 외국인을 취업시킬 이유가 없지

그 정도 까진 필없음

20 30 년까지는 필요없고 한 3~5년정도 빡세게 하면 가능함

3년~5년으로 완벽하게 어려움

3년~5년은 어려운게 맞지만 13년정도면 완벽하게 하드라

내 선배가 13년 사셨는데 일본 네이티브스피커 수준임

써놨잖음 빡세게 하면 가능하다고 기본회화야 금방하는거고 어렵다는 비지니스 용어도 결국 쓰기나름이고 반복숙달의문제임

지금 다들 비슷한 이야기 하는데 자꾸 핀트 못잡고 20 30년만 반복하면 말이 안통하잖어…

3~5년으로 어떻게 완벽하게함 내가 거기 3~5년이면 그냥 외국인인데

그냥 못하는걸로 합시다 말해줘도 안듣는데 말해 뭐함 ㅋㅋ

내가 일본에서 회사다니는데 님 말이 맞는듯 ㅈㅅㅈㅅ

일본회사 다니면서 일본인 한국인 다른외국인 고졸 대졸 취업자 수십명은 만나봤지만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네 ㅎㅎ

당연히 영주권따지 않는이상 외국인 아님?

아니 회화 비지니스 대화 하는거랑 영주권 따고 안따고 외국인이 뭔상관임 ;;; 그리고 영주권 따도 외국인인데...

외국인이 외국어 잘해봐야 2~30년 쭉 사는거 아닌이상 완벽하게 하는건 어려움

그.. 그치만.. 오니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