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기요에 최저가보장제라고 다른 배달앱, 전화주문보다 가격 높게 받으면 안되는 제도가 있었음(이젠 없을 거임)

2. 그래서 직원들보고 적발하게 해서 가격 맞출래? 계약 끝낼래? 하고 강요함

3. 니들이 왜 경영에 간섭하냐 하고 과징금 때림

이런애들 좀 문제가 있다

짤만보고 헷갈릴수도 있지...ㅅㅂ

그르게 짤만 보면 요기요가 정한 가격보다 싸게 파는곳을 적발한다는 이야기처럼 보이는데

소비자가 할인받으려고 전화주문하는거고 판매자는 배달비 수수료안내도 되는거니까 전화주문받는건데 요기요가 왜 상관하는거지?

전화주문과 자사앱주문 금액을 동일하게 하기로 계약하고 요기요에 등록했으니까?

배달비를 왜 안냄?

그건 전화로해도 같은데

전화주문하면 음식 전화로오는거아닌데 배달비를 왜안내..

지들 딴에는 가격맞추려는 구실이 있었네

근데 정작 갑질하는건 맞네

수수료도 존나 비쌈 세금보다 더 낼껄? 뭐 전부터 배민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망

어떻게 배민도 마찬가지임?

배민이 광고시스템이라 수수료가 없어서

사장들이 좋아했던거고

수수료시스템으로 바꾼다고 정치권에 뚜들겨맞았는데 ㅋㅋ

난 개인적으로 신규 체제 철회에 대해 부정적이었음

오픈서비스+울트라콜3개 제한 체제에서는 말이 3개 제한이지 대다수 가게들이 오픈서비스를 시작했으니까 굳이 저 하단에 위치하게되는 울트라콜을 유지할 필요가 없었음 그럼 일단 매월 고정 지출이 빠지는거고 오픈서비스 또한 기존의 오픈리스트 때에 비해 수수료가 1% 낮은 5.8%였음 덤으로 1인분 카테고리는 수수료제로만 운영되는데 함께 5.8%로 낮아졌었지 그리고 울트라콜처럼 과도한 깃발 경쟁이 없어서 여러 가게에게 보다 균등하게 기회가 제공되었을거라 생각함

근데 기존의 오픈리스트+울트라콜 체제는 말이 선택이지 오픈리스트를 안 하기도 그렇고 울트라콜을 안 하기도 그렇지 수수료6.8%에 덤으로 울트라콜 깃발 갯수×88000원의 고정 지출이 발생함

요기요가 기본 수수료8%에 높은 지역은 10%가 넘어가긴 하는데 뭐 비슷하지 않겠음?

그니까ㅋㅋ 솜방망이지

달마다 뿌리는 천원쿠폰값도 안될듯

앞잡이같이 생겼어 ㅋ

일어서라! 일어서!

호랑나비 잘 부르시게 생김 ㅇㅇ

그건 갈아탈 경쟁업체가 있을때 얘기구요

아침점심저녁 다먹는게 기본인데

점심저녘 거르고 살라는 소리지

꼬운건  너니까 모바일매출을 걍 포기해 이거임ㅋㅋ?

지금 요기요가 모바일 배달업체 독점도 아니고

배달통 배민도 있는데 그거 갈아타면 손해가 더 크나?

그리고 배달어플을 이용하면서 손해만 보는 장사구도라면

당연히 포기를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점심저녁을 먹는게 내몸에 해가 된다면

그래도 이게 기본이라고 먹고 살아야 하는건 아니잖음

배달부 쓰는 식당이 배달 보낼때마다 현관물 전단지 붙이는 건

사장이 모바일 어플 쓸줄 몰라서 그러는걸까?

요기요나 배민 같은 메이저 배달앱에 등재 안되면 당장 매출이 급감하거든. 배달 주문할 때에 어플로만 주문하는 소비자가 절대 다수가 되어버려서 걔네 하는 행태 주옥같다고 계약 해지하면 매출이 눈에 띄게 떨어짐.

그러니까 꼬우면 요기요 안쓰면되지 왜 요기요 지들이 써놓고 요기요 정책 맘에 안든다고 떠드냐고 하는거임?

자영업자 입장에선 요기요가 서비스 제공업체임 자영업자들은 돈주고 서비스 제공 받는거고 그런데 내가 내돈주고 서비스 받는데 서비스하는 업체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맞는거임? 그것도 가게 매출에 중대한 부분인 음식 가격가지고?

꼬우면 탈퇴하면 되는건 맞는데 최소한 돈내는 기한동안은 정상적인 계약을 이행해야하는거 아님? 갑질이 아니라?

현재 배달업 시장에 영향력이 현재 지대하니까 문제임 물론 초창기에 자영업자들이 좋다고 엄청 쓴것도 문제인데 생태계가 바뀐걸 어쩌겠음 다른 대체제가 나오기전까진 고통받는건 자영업자들이 알아서 해결하든 해야겠지

그래도 상도덕은 지켜야한다고 본다.

ㅇㅇ 그렇다면 중요한건 그거네

서비스 이용 할때 최저가가 보장되어야한다는 계약 사항이 사전에 있었느냐

사후에 이 조항이 발생해서 니가 말하는 대기업의 갑질이 된거냐 라고 볼수 있겠네.

그리고 갑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데

고객의 갑질도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음

만약 저 조항들이 계약이 발생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조항이라면

계약하고 나서 독소를 주장하며 국가에 민원을 넣는건

오히려 소비자의 갑질이지 않느냐라는 거지.

노키즈존이라고 써놓았는데 애 데리고 와서 커피시켜놓고 민원넣는 셈인 거잖음

좀 설득력이 떨어져 보이긴 한다만, 비판적 사고를 하자면 그렇다는 거임

갑자기 요구한거고 안지켜서 퇴출로 보면 갑질이 맞긴하네

난 원래계약으로만 생각했는데

요기요 배민 배달통 다 한통속인데? 갈아탈데가 있긴 하나?

그럼왜 요기요만 과징금을 때린거야? 시범케이스 같은건가?

한통속인데 왜 요기요가 출혈적인 가격경쟁을 하는거임?

니 말대로 논란이 일고있는 내용임.

요기요나 배민을 대체수단이 없는 독과점(우월적 지위)으로 볼 것인가부터 들어가야 하는데, 사실 행태적으로 보면 그렇지는 않거든.

독점은 대체수단이 없는 것을 모두 차지하고 있을 때 발생하는데 배달앱 서비스가 없어도 우리는 아무 디메리트 없이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지. 사실상 이번 과징금은 중계업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업체 조지기 위한 빌드업이라고 봐야함. 배민 요기요 합병도 순탄치 않을 듯

그 양아치를 왜 업체에서 사적으로 조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