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랑 인간이 저러는거랑 같냐. 가축처럼 고통없이 도축하던가 산채로 저러면 당연히 안되지.

뭐가다르지? 논리적으로 반박해봐

상어가 물개 산채로 으적으적 씹어먹는거랑

저거랑 뭐가다른지 나는 이해가 안가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너랑은 논리적으로 할 자신이 없다. 너가 짱이다임마.

틀린말아닌데?

근데 너가 생각없는 동물이면 그런말해도되는데 사람이면 그런말하면안돼

쿨찐씹딱

감정이입이 사람과 짐승의 다른 점인데 그걸 하지 말자고 하면...

쿨찐티콘

당연히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쟤네가 먹는거는 살기위해서 쳐먹는거고 우리는 살려고 샥스핀 쳐먹냐?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멍청하다 싶은 애들은 닉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짐ㅋㅋ

뭐가 다른지 논리적으로 반박해도 너같은 애들은 이길 자신 없긴 하다만

애초에 동물이 살기위해 서로 살생을 하는 것은 자신의 생존을 위한 일임, 이건 1차원적으로 인간도 같음

다만 위에 같은 샥스핀이나 유명한 푸아그라, 모피 등 동물학대 이슈가 있는 일들은 인간성이라는게 전제로 깔려있기 때문임

생존의 목적이 아닌 단순한 인간의 쾌락을 위해 잔인하게 생명을 다룬다는 것에 중점이있음 '살생' 자체가 아니라

그래서 인간은 필요에 있어서 동물을 살생할 때 감사하거나 고마운 마음을 갖거나 덜 고통스럽게 즉사 시킨다던가 식인데

저런 방식은 인간성을 많이 벗어났기 때문에 잔인해 보이는거고, 단순하게 우리가 치킨시켜먹는 살생과는 다르다는 거임

애초에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생각을 하고 언어를 쓰는 것에서 차이점이 오는건데

같은 살생이 아닌 그저 유희를 위해 다른 생물의 고통을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는 시점은 짐승에 가까운 것이라는 것에 문제가 있는거임

힘이 강한자가 약자를 잡아먹는게 어때서? 라고 묻는 건 너보다 강한사람이 너를 갑자기 줘패도 니가 약해서 라는 이유이고 억울하면 니가 힘 키워~ 이거랑 같은 느낌이라고 봄

걔네는 바로 죽이잖아. 팔다리 자르고 죽을 때까지 고통받는 것보단 자비롭지

저건 산채로 방치하는데?

예시좀 제대로 ;; 족발먹는다고 돼지 발만 자르고 방치하진않잖아

같은 하나의 목숨이 희생될때에 얼마나 가치있게 희생되느냐의 차이가 있어

다른 생명에게 남김없이 먹히게 되는 죽음과

작은 일부를 가져가기 위해 전부를 잃게 되는 죽음의 억울함이 같지 않지

사람으로 치면 악행을 저지르는 자가 죗값으로 살해되는것과,

죄짓지 않은 사람이 악인으로 오인받아 살해되는것.

둘다 한사람의 죽음이지만 그 두 죽음이 같은 무게로 느껴지지는 않잖아

물론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지능 낮은 어류보다 포유류가 겪는 고통이 훨씬 끔찍하겠지. 살아있는 생선 회 떠버리고 머리랑 같이 먹는데서 부담감이 적은데... 모기 갤러리 같은 곳에서는 생물 태우거나 절단해서 죽이는건 재밌어하는 사람 많은 거 같은데 왜 상어한테는 감정을 이입하는지 잘 모르겠음.

생명이 모두 같은 무게라는건 솔직히 너무 이상이고, 낚시꾼들이 쓸모없는 물고기 무게 줄이려고 땅바닥에 버리고 햇볕 아래서 질식하게 만드는게 일상인데 거기에도 슬픔을 느낄 정도로 감수성이 많은 사람은 거의 못봤음. 물론 최소한의 고통으로 끝내주는게 최고겠지만 그걸 포유류나 조류가 아닌 어류한테까지 적용해야될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까 싶음. 그런 식이면 곤충이나 식물한테까지 내려가야되니까.

어푸어푸 숨도 못셔ㅠ 인간 공감능력 부족ㅠ!!

??

상어는 신체구조상 계속 헤엄을쳐줘야지만 숨을 쉴수가 있다

내가이말쓰려고 로그인햇는데 늦었닭

가끔씩 인터넷에서 부지런함을 강조하려고 상어는 헤엄을 쳐야만 숨을 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보이는데, 역시 이것도 400종 중 일부 종에만 해당되고, 가만히 한자리에 움직이지 않고도 숨만 잘 쉬고 잘 사는 종들도 많다. 아가미의 근육이 다른 경골어류에 비해 부족하지만 턱근육을 이용해 볼을 부풀펴서 호흡이 가능해서 착저상태에서 호흡할 때에는 입이 움찔움찔 움직이는걸 볼 수 있다.

??

아가미로숨쉬는데 입움직이는거랑 몬상관이얏!!

;;

??

가끔씩 인터넷에서 부지런함을 강조하려고 상어는 헤엄을 쳐야만 숨을 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보이는데, 역시 이것도 400종 중 일부 종에만 해당되고, 가만히 한자리에 움직이지 않고도 숨만 잘 쉬고 잘 사는 종들도 많다. 아가미의 근육이 다른 경골어류에 비해 부족하지만 턱근육을 이용해 볼을 부풀펴서 호흡이 가능해서 착저상태에서 호흡할 때에는 입이 움찔움찔 움직이는걸 볼 수 있다.

있긴있네

일반적으로 숨못쉬는 종이

더 많은걸로 아는데 반댄가?

니 댓글 출처는 좆무위키라 신빙성이 읎네

해양생물박사구나 ㅇㅇ니가맞음

-찐-

-근-

질..식사..ㅗㅜㅑ

나도 먹어본적은 없는데 샥스핀 자체는 맛이란게 거의 없고 부재료들이랑 같이 들어가서 맛있는거라더라고

걍 콜라겐덩어리

그냥 무맛. 노맛.

맛은 부재료로 내는거고 지느러미는 걍 식감

소문처럼 관절치료에 효과가 있지도 않음

인조 샥스핀 먹는게 수은걱정도 없어서 상위호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