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고 했다고요? 설마...

ㅇㅇ 걍 계산 내가 같이함 말안섞어도

제 옆에 있네요~

넷상에선 그렇게해도 실제로 보면 존중해주자나

넌 안그래?

넷상에선 왜 그럼?

편할때로 끄고키는 on/off 예우잘봣구요 ㅋㅋ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 이상인데 쓰잘대기없이 똥군기 부리고 뭐라도 되는거마냥 해병대 미만 잡이라는 똥부심 부리는 애들을 까는거지 다 까는거라 보나 그걸

가오충 개병대나 까지 정상인은 안깜

개병대는 까지 해병대는 안 까요 ㅎㅎ 개병대니??

?

쟤들은 모병이지만 우리는 공익급도 현역보내는 징병이기 때문이지..

한국도 최전방 간부들 보면 몸 좋음

끌려오는 병사들이야 다 몸이 제각각이지

우리나라 70~90년대 징병인원보다 인구가 많아서 골라서 데려가던 시대에는 우리나라 군인들도 풍채 다 저랬음 당장 베트남전만 봐도 진짜 뭔 인간 흉기들만 보내놓은거 같은데 뭘 지금은 인구자원 딸리니까 옛날같았으면 방위 갈놈들도 억지로 현역 집어 쳐넣으니 질이 떨어져보이지 옛날에는 매년 쏟아져 나오는 40~50만 정도 되는 남성자원에서 골라갔는데 이제는 고작 15만 따리 되는 애들 전원 데려가야하니 질 좋을리가 그리고 미국군도 찐따 같은 너드 인상 많음 

존나 잘생긴 병장같은 이등병 못봤구나.

아냐 받는 돈이 달라서 그래

편돌이보다 못한시급받는데뭘 ㅋㅋㅋㅋ

복지 개같아 진다해도 나만 아니면 돼에에에에~ 이지랄하는애들이 수두룩함 ㅋㅋㅋ

모병제랑 비교하면 안되지, 암... 쟤네는 급여도 한국병사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받고, 제대하고서 사회로부터 이런 저런 혜택도 다 받는데... 비교하는 게 정상적이진 않지...

1. 빠질 수 있었으면 빠질 거였으면서 ← 댓글 단 이의 뇌피셜

2. 빠질 수 있었으면 빠질 병역을 마치고 나왔다면 자부심을 느낄 만한 게 아니다? 왜? 안/못 가는 사람들이 안/못하는 몫까지 하느라 시간, 체력, 정신력, 건강, 기회 등등 희생하고 나왔는데... 끌려갔다는 이유로? 끌려간 상황에서 의무를 성실히 잘 마치고 왔으면 자부심 느낄만한 거 아니야?

의무를 잘 이행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것이 큰 자부심을 느낄 이유가 되지 않는다면...

모범 납세자, 준법정신이 투철해서 법 잘 지키는 사람들, 자식을 굶기지 않고 잘 양육한 부모들, 등등 역시 큰 자부심을 갖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말이 된다.

야 나 궁금한게 있는데

너네 부대도 4단계 대평각 할 때 부포수도 포 조작 같이했음??

혼자서 던진거 같은데?

말년에 전출온 간부가 자기있던 부대는 포 조작을 2인이서 한다길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일병쯤되면 차려포빼고는 다 포조작 혼자 하잖앜ㅋㅋㅋ

큰훈련할 때는 FM이라고 부포수말고 탄약병이 포다리 잡은듯

전쟁을 많이해온 나라라 어쩔수없음

시민 대신 궃은 일 해주는 경찰 소방관 군인은 예우가 좋은듯

경찰은 요즘 이미지 많이 나빠졌지만

대부분 병사때 너무 부당한대우를 받아서그런듯

지금 군대의 군기가 당나라군대니 캠핑이니 말은 많지만 군대도 변화하고는 있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생각함

최종적으로 가야할 목표는 경찰 소방 수준의 복지와 소득 등 그나마 상식선에 다가가야함일듯

물론 징병제의 문제는 있겠지만 어쨋든 방향성은 저럴거같음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전쟁중인데 사회적 분위기는 캠프거리면서 농락

모병제와 징병제 차이이기도 함. 인구의 절반이 군대를 가게 되니 군인들이 특별한 희생을 한다고 느끼는 개념이 희박해짐. 말로는 젊은 가장 빛날 2년을 버린다며 희생 생각하는 척 하지만 심적으로는 그냥 누구나 당연히 가는 군대라고 그 희생 격하해버림. 예비역들이 현역들 무시하고 놀리는 것도 그런 현상 심화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