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시벌ㅋㅋ 박지성 현역일때 개고기 송 부르던 병신 구단였는데 뭐가 달라져겠어

그냥 먼 나라 일이니 관심 없지..

천황도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전범국으로 안 남았으니

당연하게도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휴전선 이북지역의 괴뢰군단들도 욱일기 싫어함

내 알기로 대만은 씹친일인데도 욱일기는 싫어함?

미안한데 솔직히 말해서 욱일기 극혐하는 나라는 남한 북한 중국 말고는 없음

동남아는 이미 일본이 잽머니 먹여서 아닥하고 있고

그리고 중국도 저번 관함식에 해자대 함정이 대놓고 욱일기 걸고왔는데도 별 말 안하고 오히려 언론까지 통제해주면서 감춰줌

그래서 우리가 욱일기 문제삼는거 보고 양놈들이 미친놈으로 생각하는거

동남아는 일본 워낙 좋아해서 저 디자인으로 물건들 엄청 뽑음

우리나라가 제일 예민한거같음. 난 별로 신경쓰기 싫은데 "한국인인데 아픈 과거를 외면하는거냐"라는 소리들으면 벙찌고;

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음

따지고보면 몇백년동안 식민지로 좆거지처럼 살던 동네에 돈뿌려준게 일본이라 이해됨

베트남 하롱베이에 있는 테마파크도 일본자본으로 만들어서 건물이 대놓고 일본 천수각 짝퉁인데 별 신경 안쓰더라

뭐 지금은 예민한 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한 100년쯤 지나면 다 까먹고 잘만 쓸거다. 싫어하는 사람은 틀딱되고.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욱일기 갖고 그러세요?" 소리 들을 날이 올 듯.

아 물론 일본이 도발을 계속해서 꾸준히 반일을 부추기지 않는다면.

이게 다 서경덕같은 역사조무사 반일주의자들 때문임

솔까말 걔내들 없었음 자위대랑 구 일본제국군에 관심 있는 밀덕 아닌 이상 욱일기 몰랐음

일제시대에도 중일전쟁 터지기 전까진 욱일기는 잘 안쓰고 일장기 썼음

욱일기는 어디까지나 일본제국군의 군기고 조선총독부는 일단은 민간정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