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봤는데 내가 지킬것만 잘 지키면 아무런 터치 없던데? 니가 뭘 잘못했나보지

어디인데 그렇게 좋은동네였냐.. 나 풀업하고 횡설수설 개소리하며 뭐 껀수없나 살피던 개긑은 놈 하나있었고 공원에 혼자앉아서 물마시는데 신분증내놓으라고 지랄떨다 내가 당신 그럴권한 없지 않느냐 조목조목 얘기하니 ‘너 참 잘났다 ‘ 이런 뉘앙스로 가버리던 새끼도있고

아 생각할수록 개박치네 ㅋㅋㅋㅋㅋ 일단 쓰잘데기없는 일로도 사람들한테 고함지르면서 중세시대 귀족이 노비들한테 명령하는 듯 개싸가지없는 태도부터 존나싫음

니가 알던 개붕이들은 입쏙 닫고 니가 모르던 개붕이들이 댓글다는거지

반대상황되면 니가 알던 개붕이들이 나타나고 니가 모르는 개붕이들은 그냥 평생 모름

그니까 원래는 창문으로도 보면 안 됨

어디서 저격하고 있을지 몰라서 창가에 사람보이면 총구 겨눠서 들아가게 함

지금 시위의 문제는

경찰이 죽은적은 없고

시민은 죽었다는거지

사유지에 있는 시민을 쏜다?

보통 상상도 못할 이야기지

정당하지 못한 폭력행사에 빠르게 굴복하지 않았다고 피해자를 탓하다니

탓한다는게 아니라 맞는 상황이라더라도 최소한의 자기방어는 해야지 횡단보도 파란불일때는 차가 안오는게 맞는거라 천천히 걷는다 쳐도 더 멀리서 악셀 존나 밟는거 보면 본능적으로 피하는게 맞지 않냐?

글쎄, 설마 쏠거라고는 아예 생각도 못한걸보면

한 20km로 달리는 차가 굳이 꾸준히 와서 박은 상황이 더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