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밖에 적대적인 사람이 있을 때 1원칙이 차에서 내리면 안된다는거임.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임 난폭운전자나 술 취한 사람이 시비걸거나 해도 안내리는게 맞음. 차가 널 보호해주는 방어선이라서.

잉.. 말로 해결 되는 줄

말로 해결 될거면 진작에 됐겠지

너가 말하는 바는 위에 저 난리통에 시위대들에게

'저 내리겠습니다' 라는 의사를 표명하고

차문을 열고 내린 후 너의 의사를 표명한다는 얘기지?

"저는 경찰 000 이고, 앞의 시위현장을 뫄뫄 하러 왔습니다. 시위대 분들과는 큰 상관이 없으나 오해가 생기신거 같습니다.

지나 갈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시위대 중 몇명이

"진작 말하지 그랬어요! 자자 길 터드립시다 ㅎㅎ"

이럴까?

지금 미국 상황이면

창문 내려서 ' 저 내리겠" 하자마자 손 수십개 들어와서 경찰 개뚜까패고 경찰은 진압하려고 총쏘고 개난리 날것 같은데.

맞아죽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

지금 미국 시위자체가 경찰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건데 저기서 걍 내렸으면 개뚜드려 쳐맞았을걸

이미 나라 근본 자체가 총기 때문에 생긴 나라라 ㅋㅋ 총기업체니 뭐니 다 지랄이고 ㅋㅋ 근본때문에 안됨

이건 우리나라에 교육열만 없어도 사회문제 많이 없어진다랑 비슷한 수준잏듯

폭도

개붕쟝 어디사누

나 la downtown쪽 ㅋㅋ 여기 지금 어딜가든 스프레이로 FTP써져있음 ㅋㅋㅋㅋ

총은 장난감이 아니다.

차도 장난감은 아니지 차 가지고 소극적으로 대응하니까 저렇게 계속 덤비는거지 총 한발 쏘는 순간 저기 있던 애들 태반은 도망간다

1. 총은 장난감이 아니고, 총을 뽑는건 자신도 총에 맞아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는 의미이다. 한국인들은 잘 이해 못할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상식이다.

2. 공권력이 시위군중을 향해 발포하면 절대 평화롭게는 안끝난다.

3. 수많은 나라의 정치인들이 바보라서 발포명령 안내리는거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차라리 사퇴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말귀를 못알아먹은거 같은데 군중 향해서 쏘라고 한적 없는데 괜히 "총 한발 쏘는 순간"이라고 적었을까?

설령 단순한 위협사격이라고 해도,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는 아무일도 아닌것처럼은 못지나간다. 

주방위군이 자기 집 앞에 나와있던 시민한테 페인트볼도 쐈던데 니 말대로면 주지사 사퇴했으려나?ㅋㅋㅋㅋㅋ

페인트볼은 총이 아니다.

살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총과 경고/검거용 페인트볼 발사기는 다르다.

뉴욕 징병거부 폭동은 총 쏘고도 잘 넘어갔던데

기껏 가져온 예시가 에이브러햄 링컨 시절 이야기냐. 1860년대 이야기 할거면 진주농민봉기  가져오지 그러냐.

혹시 검머외임? 말하는게 너무 중2병스러운데 총을 뽑는건 자신도 총에 맞아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는 의미라고? 그럼 출동해서 범죄자 상대로 총 뽑은 경찰은 난 죽을준비가 되어있다 라는 의미야?

중2병스러운게 아니라 미국 감성이다. "A gun is not a toy"라는 격언 자체가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상식이다-_-;;

시민을 지키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 armed suspect를 상대로 총을 겨누는 것과 시민(시위 군중을)을 향해 총으로 선빵을 날리는건 다르다고-_-

와 진짜 말귀 못알아먹네

그러면 넌 왜 미국을 포함한 여러나라 국가의 정치인들이 경찰보고 시위군중 앞에서 총을 못쏘게 한다고 생각함? 총 몇방 빵빵 쏘면 시위 따위 간단하게 해결되는데?

니 눈에는 저게 선량하고 무고한 시민으로 보이나보지? 내 눈에는 armed suspect로 보이는데? 무기로 쓸 수 있는 펜스로 공격하고 차 위에 올라타서 공격하고 물건 집어던지는데 저게 시민이라고? 직접 조준사격하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 니 멋대로 의미를 부여해서 해석하는거야?

너야말로 꼽사리 끼지말고 갈길 가던가 꺼지던가 둘 중 하나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