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위주의 세계에서 벗어나는거임

열차 탈선사고나면 거의 전원 사망하던데 살수도있나?

산사태에 쓸려간 기차칸이 태반이라지만

영화보면 첫차 따라서 터널 통과한 칸이 어림잡아도 열칸은 돼보임

바로 옆칸에 있는 사람도 폭발에서 살아남았는데 더 멀리 떨어진 열차에 있는 사람들이 폭발에 뒤졌을리는 없으니 생존자가 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음?

그리고 요나는 탈선+폭발 에서 살아남았는데 탈선에서만 살아남기가 더 쉽지

산사태로 기차탈선하기 직전에

커티스랑 남궁민수가 생존자 두명이 살아남을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거에 한표검

감독이나 원작자 피셜로 다 뒤지고 둘만 살았다고 하면 그게 맞을텐데

일단 그런거 없이 영화 영상만 보면 열차 어딘가에 살아있는사람 몇명 있다고 보고 결말을 즐겨도 무방해보임

남궁민수라니까 왜 구라같지ㅋㅋㅋㅋ

너는 곧 북극곰의 점심이 될거다 엔딩

유전병이 계속 있을거임.세대가 늘어나도 새로운피가 섞이는게 아니면 끝없음

그러나 그중에 대머리는 없을것이다

수북했으니까

돌연변이라는것도 있다

유전적 다양성이 없어지면서 유전병과 돌연변이가 계속 발생할 거고 나중엔 퍼그처럼 돌연변이가 하나의 종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그건 그냥 태초의 인간이고 나머지는 신이 인간들 창조한 얘기 아님?

이거임

엥 나 여태 아담 이브가 포풍야스하고 그 후대가 또 포풍야스해서 지금 인간들 생긴거로 알고있었는데

ㅋㅋㅋㅋ얼마나 섹스한거야

그게 아니었다니

바이블피셜은 이미 몸좋고 야스하게 생긴 인간들이있었는데 이후에 영(spirit)이있는 아담과이브가 창조된거임.그래서 이에따라 종파가나뉘고 블라블라

아 원작 설정에선 그게 아니구만

엉ㅋㅋ 그리고 이후에 야스한 사람들의 후예가 너무 문란한 나머지 신이 빡쳐서 홍수로 게임 리셋하려했는데 이게 노아의 홍수임

아! 그런거였어?

아담 이브 야스로 포풍 번식하고 한번 쓸어버리는건줄 알았누 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ㅋㅋ나름 스토리 탄탄한듯

역시...

만화랑 아예 다르게 전개했다면서

이름만 빌리는 정도로 만화는 의미없음

아 그래?

막상 만화에선 걔네가 나오니까 연관성 있는줄 알았음

은하철도 999도 있음

커티스

캡틴 로저스 아니었냐?

아 맞다 같은 배우라 내가 헷갈렸네

곰한태 잡아먹히고 끝나겠구만!!

수렵도 못해본 좆간이 버틸수 없지

하지만 결말은 바람이 북극공에게 향해 있었으니 이젠 뱃속왜있음

엥 열차 한대아녔어??

만화도 영화도 여러대임. 지금 드라마랑 영화랑도 다른 열차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