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좆날두?

그니까 법에 무슨 감수성이야

법에는 감수성이 당연히 필요함. 감수성이 없으면 애초에 남에게 끼친 피해의 정도나 잘못한 정도를 판단할 근거가 무엇임? 왜 아동성범죄가 성인대상 성범죄보다 더 나쁨? 다만 그 감수성이 적절한지에 대한 판단도 필요할 뿐.

아동대상은 피해정도가 훨씬 클껄

고등학교 이상급이야 모르지만

그 아래 연령대 아이들은 신체적인 피해가 되게 크다고 알고있음

단순히 피해 정도만 갖고 이야기하는거면 정당방위냐 원한이냐 싸이코패스냐도 구분 못하고.. 이렇게 감정적인 면은 필수요소긴 함.

그 적절히 문제라서 그런거 아니냐

법이 어느정도 기준이 확고해야하는데 감수성이란 단어를 쓰는 순간 주관적인게 되버리잖음

애초에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면이 있는게 법이라니까? 물론 어느정도가 적절하냐에 언제나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부분에는 동의하는데 애초에 '법을 판단하는 기준이 주관적이고 감정적이라서 문제다'라고 말하는건 틀린 말이라는 것임.

법의 처벌은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로 기준을 매기기 시작하는게 당연한거임

성인지감수성때문에 멀쩡한 사람도 죄의식을 가지게 하고

남자라는것만으로 잠재적 성범죄자로 낙인찍는 현상은 확실히 나쁜거임.

원래 과도기때 가장 무고한 피해자가 많이 생기지.

근데 우리의 피해는 어떻게 주장할건데? 

조선시대에 신문고가 왜 생겼을것 같음?

호소하려면 팩트도 팩트지만 감수성이 필요조건임

그렇지 않으면 피해자로만 살수밖에 없게 될거임

적어도 이번 정권 안에서는

절대 성인지피해감수성이 화두되지 못할것이니까 포기해야겠지만 ㅇㅇ

법에 감수성이 없으면 사회가 인간성을 포기하라는 거임. 법에도 눈물이 있다는 말이 있음.

성인지 감수성은 여성 한정으로만 편파적으로 판단하니까 문제인거지

눈물이고 감수성이고 이전에 법이 공정함을 잃으면 악법임

왜 서 내려

시네

시나

진심이냐???

안녕자두야도 사실 거의 검정고무신급인데 애니로 너무 최근에 나와서 ㅋㅋ

다음화부터 안나오게하고

???

학폭위 감인데?

미친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