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백질이라도 예산 없으면 어묵 나오고 돈 많으면 한우가 나옴

사실 영양사가 실무요리 경험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영양사빨도 있긴한데 다른덴 모르겠고 학교같은 경우

순환근무하는 영양교사가 조리원 아지매들한테 짬으로 밀려서

자기 맘대로 못 하는 경우도 있음

나만그런건가 내가 만난 ㅈ양사 씹새기들은 대체 영양성분 맞춘다고 뜨끈한 국물이과 요구르트, 김치+단무지, 반찬으로떡볶이 등 븅신같은 조합과 음식물 쳐넣는거 이해가안감

급식에 떡볶이랑 밥 나올때마다 영양사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던데

그냥 만드는 사람들 조리실력 문제라고 본다. 같은 재료로 같은 메뉴를 만드는 군대도 부대마다 맛이 천지차이더라ㅋㅋ정말 같은 재료로 같은 메뉴를 만든게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였음

치커리 무침같은 근본 없는 이상한거 내놓지 말란말야..

영양 마스코트 귀엽네

영양사는 이상한 브로콜리고등어순살조림 이런거만 안내면 별로 맛이랑 상관없지않나?

그냥 만들어도 어느정도 이상 맛있게 만들기 힘든데 100인분 넘어가면 더힘들지

그걸 열심히 해서 맛있게 만들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은 자리를 찾을거고

가끔 영양사가 미쳐버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탄수화물만 존나게 나오는날들이 있음 ㅋㅋㅋㅋ

영양사의 목적은 사실 골고루 먹이는게 아니라 저연비로 고효율을 뽑아내는 식단을 만드는게 역할이 아닐까 싶음

중공업 김태희 영양사 개이뻣인대 ㅅㅂ

돈빨로 압살이 가능하다는걸 느낀게

해군 배밥이랑 땅밥 차이였음

근데 나만 그렇게 느끼나?

내가 지금까지 본 영양사들 중에 90%는 다 평타 이상이던데

이쁜 애들만 영양사 하는 거임?

학교, 알바, 공장, 직장 영양사들 전부 다 이뻤음...

학교다닐땐 급식시간마다 음식들이 너무 모자라서 이모님들, 영양사랑 ㅈㄴ싸우는게 일상이었음

맨날 정량으로 줬다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적게 줬음

영양사 예쁘니까 밥이 별로라도 오게되던데 ㅋㅋㅋ

1000명에서 100명으로만 바꿔도 음식의 질이 높아짐

영양사가 있는데 맛이 없다. 그것은 점심식대가 싸서 그렇다. 단가가 낮아서 맛이 없는 것일뿐... 인원수는 상관 없다. 맛있고 싶으면 식대가 올라가면 된다. 

우리학교 왜나오녀

오늘 미역국 나와?

영양사도 욕 존나 처먹으면 봐뀌더라

학부모들 깐깐한 학군엔 영양사도 치맛바람으로 갈아치움

영양사가 뭐

단체급식 자체가 로테이션이라 몇주지나면 나오는것만 나옴 군머 생각해보면 납득할듯

이걸 영양사 탓하네

삼성 밥은 개맛있음 ㅋㅋ

조리에 들어가는 수고 + 비용 + 인원 = 퀄리티

급식이 맛있어지려면 영양사가 급식아주머니들을 쥐잡듯 잡아야함

나 고등학교때 진짜 급식 개좆같이 줘서 안 먹는 애들도 진짜 많았고

어느 날은 진짜 식단이 개폭망해서 그나마 먹던 애들도 이거 먹느니 안 먹는다고 급식실 책상에 그대로 다 엎어버리고 감

근데 그거 보고 영양사가 엉엉 울더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지도 밥 좆같아요 좆같아요 소리 들어가면서도 예산 내에서 나름 애쓴걸텐데

그래도 어쩌겠어 밥이 개판인건 사실인데

영양사는 맛있지 않을까?

이건 불가항력인게...사업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예산을 아껴야 하고 영양사가 있는 한 기본적인 영양 균형은 지켜야 하니 일단 생존에 덜 중요한 걸 먼저 버리게 되니까...

난 중학교때 아직도 클로렐라밥을 잊을수가없다

밥인데색깔이 초록색임

매일 다른매뉴로 몇백인분나와야되는뎁 ㅋㅋㅋ

영양사 이쁘면 갠찮음

전여친 인서울 중위권 식영과 다녔는데 영양교사가 개꿀이라고 임용 준비하더라

아래 존나 이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