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면서 빠졌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중상일것같은데..

그니깐 날아가면서 뚜껑도 열렸는데 안빠진거보고 주작같다한거임

뚜껑 아니라 저 통이랑 장약이 직접 닿지 않게 사이에 뭐 판같은거 넣은거 아닐까??

주작이지 ㅋㅋㅋ 날리는통 따로 사람담아놓은통 따로 ㅋㅋㅋ

나도 그런 것 같음.

이거겠지ㅋㅋ 물에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땅에떨어졌는데 안에 들어있으면 으....

나도 들어가고 뚜껑 덮고 화면 편집되는 느낌, 진짜면 원테이크로 보여줘야지

나도 이생각함

일단 날아갈때 뚜껑열리고 안에있는 내용물 나오고 그러는데 ㅋㅋ 대놓고 주작

(대포크기하곤 상관이 없어 개붕아 쪽팔리지 않게 조용히 말해줄게 소곤소곤)

난 어느정도 일리있다고 보는게

포신 역할을 할수있는 부분이 매우 짧고

포신이 고압을 버틸거같아보이지도 않아보임

걍 빈통이라 멀리날아간거지 사람무게 있었으면

저거보다 짧게 날아갔을듯

개붕아 구경이 커야 사거리도 파워도 더 커진다... 괜히 기존 전차 105밀로 부족하다고 미군도 한국군도 120밀로 업건 하는게 아니야

구경만 크기보다는 구경대비 포신길이가 더 중요함

k1 105밀은 52구경장이고 k1a1 120밀은 44구경장임 구경장 중요한건 맞는데 구경이 크면서 구경장이 무조건 비율이 더 커져야 하는건 아니야 120밀 업건하면서 전체길이도 조금 더 짧아졌고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구경만 크다고 사거리가 길어지는게 아니라는건 롱톰 같은 포만 봐도 알수 있음. 너의 논리대로라면 구경만 오지게 큰 구포같은 포도 사거리가 길어야함. 장약 연소로 생긴 가스가 충분히 밀어줘야할 포신의 길이도 중요하다는걸 말한거임.

나 지금 이해가 안되는게 롱톰이 단포신도 아니고 무슨소리 하는거냐 지금.....

그리고 105미리에서 120미리로 바뀐건 강선포에서의 활강포로 변경하면서 날탄 사격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려고 바뀐거임. 단순히 사거리로만 이야기 할게 아님.

그래서 동시기 기술 수준에서 같은 운용목적 포를 만들때 구경이 작은게 구경이 큰거보다 사거리가 길다 주장하는거지?

아니 그게 아니라 너 말대로 구경도 중요하지만 그 구경에 맞는 구경장도 중요하다고. 롱톰은 내가 요새 화포로 비교하니 그런걸수도 있겠지.

화포의 사거리에 관여하는부분이 생각보다 많긴함. 너 이야기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설명이 부족하다는거지. 구경, 구경장, 장약의종류와 가스생성량 등등...

내가 햇갈렸다, 말하고자 하던데 롱톰이 아니라 카알 이었다ㅡㅡ;; 알콜치매가 오나 정말로...

그렇지? 뭔가 이상하더라 ㅋㅋ

부끄럽구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