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쎈에들중에 최고쎔 근데 얘가 더쎔 근데 그런애들이 부대를 만들어서 지키는데 털림 ㅋㅋㅋㅋ

사실상 블리치식 클라세 아니냐 ㅋㅋ

저런애들 천명,만명이 달라붙어도 안됨

일단 저 위로 프라이마크라고 스페이스마린의 유전적 조상이 되는 씹넘사가 20명이 있고 그 위로 황제가 있음 일단 인류제국에서 황제보다 쎈 사람은 없지만 보다시피 사실상 시체고 프라이마크들은 반절은 카오스로 넘어가고 인류제국에 남아있는 애들은 실종 , 사망 그래서 공식적으로 활동중인 충성파 프라이마크는 길리먼 1명 뿐임

아니 반이나 변절햇는데 인류제국이 어케버텨?

사실 카오스 측으로 변절한 애들이 하나씩 하자 있는 애들인데다 인류제국에도 프라이마크만한 네임드들이 어디서 뿅 하고 튀어나와서 간신히 버티는 중이기는 하지 게다가 칼도어 드라이고라는 네임드가 변절자 프라이마크 심장에 싸인 해버렸다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도 있어서 제국이 워낙 잘팔리니까 작가들의 사랑을 받지

살아있었을 땐 저 1만명 다 덤벼도 안됐음

지금은 약간 비범한 시체

시첸데 능력이 있음?

제국애들은 도약항해를 하려면 워프라는 카오스네 본진에 들어갔다 나와야되는 약점이 있는데 여기서 길을 잃지 않고 이동하려면 등대의 안내가 필요해 지금 저 황제가 앉아있는 옥좌가 황제 본연의 사이킥 능력을 기반으로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하고 있거든 그래서 몸만 죽고 영혼이나 능력은 여전히 살아있는걸 알 수 있어

망치임

오함마

수천명 갈아넣고 초인 한명 탄생하는건

이쪽업계에선 희망적이라고 표현합니다

리니지 확률 보면 그것도 희망적

여기는 수틀리면 거주민이 대피했건말건 행성째로 날려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한 세계라 수천명쯤이야

대화했다는 놈들 있어서 살아는 있음

말 그대로 살아만

갑자기 이건희가 떠오른다 ㅜㅜ

살아있음. 저기 중간에 언급되는 프라이마크 한명이랑 화염의문자라는걸로 대화도 하고 정상적인 사고도 가능한거같음. 근데 육신이 죽어버린상태라 영혼만 남아있음.

그럼 죽은거지

정확히 말하자면 죽기 직전, 죽음에 0.1cm 만 남겨놓은 상태인데 딱 여기서 멈춰있음

근데 사실 이젠 육신이 의미없는게, 요즘 소설이나 그런 매체에서 황제 묘사보면 이젠 신이되버린거같음. 더이상 육신이 의미없고 그냥 존재자체로 현신이 가능한 수준이 된듯. 워낙에 인신공양을 많이 받아서 그른가..

육신 죽고 영혼만 남아있는걸 귀신이라고 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