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라면에 마요네즈 부어먹는거?

엉 입맛 존나다름 음식이 다 느끼하고 짠데 맵진않음. 그래서 여자가 좀 매운거 먹을줄 알면 축복받았는데 만약에 자기는 러시아음식밖에 못먹는다? 한국와서 살수가 없을거임.

러시아 여자 데려올라면 한국남자들은 그냥 한국여자한테 하는 정성만큼 하면 세계 어느나라 여자든 가능함.  돈도 한국에서 걍 중소기업다닐정도만 되도 월급도 합격권임. 그런거보다 현실적으로 사랑이고 뭐고 말이 되야지... 언어가 존나 큰문제고 (러시아어 존나 어려움 진짜로 나도 3년배워도 아직도 너무너무 어렵다.) 그리고 음식 입맛이 첨에 한두번 만나는건 몰라도 같이살면 존나 문제될수있음. 마누라가 밥이라고 해주는데 니가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올라온다고 생각해봐라 그걸 50년을 먹고살겠음? 반대로 마누라는 결혼해서 니가 음식이라고 해줬는데 하나도 안먹고 맨날 울면서 니가 나 러시아에서 이 동양 코딱지 만한 나라까지 데려와서 너믿고 따라오라그래서 왔는데 맨날 이런 좆같이 맵고 맛도 없는 음식만 준다고 니새끼 임신한 상태에서 나 러시아 돌아갈래 그러면서 징징 운다고 생각해봐라 살수가 있겠는지..

러시아 가봤는데 음식 잘맞던데?

보르쉬라는 음식은 육개장이랑 정말

흡사한 맛이었고

살랑카라는 음식도 우리나라 음식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맛이었음 쉽게말해서 맵지않은 술안주류 주면 ㅈㄴ게 좋아함 족발 편육류 환장함

관광지로 다닌거 아님? 나도 관광지 음식은 잘 먹음

나는 거주했어서.. 걍 진짜 러시아 사람들이 아침 점심 저녁 먹는거 똑같이 먹으면 느끼함

ㄴㄴ나도 관광지아닌 시골로 갔었음

그리구 그것만 먹어서 느끼하면

그냥 반찬하나를 추가해서 자기만 먹으면 해결되지않을까

저긴 보드카때문인지 남자가 빨리 죽는다카더라

경제관념이 없는게 아니라... 실제로 러시아 카페 알바하고 한국 카페알바하고 다 놓고 해서 대충 물가랑 비교를 하면

러시아에서 한국 절반주는 제대로 된 직장 잡는것도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그럼

오히려 저게 경제관념이 있으니까 하는소리야 막 되도않게 연봉 5천도 못받으면 남자에요? 그런소리하는게 경제관념이 없는거지

지금 러시아 경제상황 곱창났다 나 있을때 거기 애들도 다 하는말이 한국가서 직장찾고싶다는 이야기하던애들 천지임 

한국에 있을때 알바많이 했는데 하루알바하고 보통 6만5천원정도 받았다고 하면 애들 다 눈 뒤집어진다

그렇구나. 100만원 버는 것도 힘들면 저정도 버는건 매우 힘들거같은데...?

우리나라에서 350 버는거랑 같은거잖음

120 이야기하는거면 그냥 한국으로 치면 삼성다니는 대기업남자정도 만나고 싶다고 하는거임

내가 있던 지역에서 1시간거리에 있던 대기업 다니는 애들이 당시에 월급 얼마정도 받냐고 하니까 월에 한 7만루블 받는다고 했음

그게 한화로 한 120만원? 

이게 십 러시아는 땅은 존나게 넓고 사람은 없어서 걍 도시마다 물가가 천차만별임 그리고 거기에 살면서 일을 해야되니까 월급도 거기에 맞춰서 줌

러시아 시골은 걍 한국 60년대수준이라고 생각해야함 물가도 60년대 수준임 

흔들어라 태극기

퍼얼럭!

한국 노가다판에 괜히 로씨아애들이 있는게 아님

곰 포함/미포함?

베트남은 월급이 보통 30따리던가

ㅇㅇ 30만원.. 근데 사람들 놀고 먹고 사는거보면 재밌어보이더라..

근데 앉은뱅이의자는 좀그래...

팩트 : 베트남에서 월 500불이상 받으면 고소득자이다.

가서 살고싶음 ㅎㅎ..ㅋㅋ

팩트2 : 베트남여자애들은 집착이 씹오진다. 한국여자들하고 비교가 안됨. 소수가 아니고 대부분이 그럼

우리나라로 치면 직장인 500정도 부르는건가? ㅋㅋ

350정도겠징

300~400정도 느낌..

러시아에서 월급 괜찮게 받는다는 회사원. 잘나간다는 회사원이 보너스까지 다하면 한 200됨. 약간 삼전 연봉에 보너스 붙여 말하는 느낌으로

월급만 170이면 회사원 아니고 전문직수준임. 회사원은 170주는곳 없어. 적어도 20대~30대초까진

러시아 그래도 나름 강대국 아니였나..

경제수준이 생각보다 미약하네

경제 곱창났음 그래서 푸틴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모스크바에서 정치관련 시위일어나서 시위대나 진압하는 경찰들도 심심찮게 볼수있음 어떨땐 한달안에 두번도 봄

하지만 요런건 한국 뉴스엔 안나오지

아 ㅋㅋ 러시아에 한국 사람이 엄청 많은게 아니라서

특히 내가 아는 양반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대기업 주재원으로 가서 15년 있다 온 양반이랑

한명은 아직도 러시아 xx의대 교수로 있는데 이양반은 아버지가 러시아 주재원으로 있어서 러시아에서 커서 러시아 말을 잘하고

한국에서 한의대 나와서 한의사인데 러시아 의대 교수로 가있는 양반 있는데

그정도 직장 있으면서 러시아살면 진짜 끝내주게 살수있음.. 아 ㅋㅋ 저양반들 이야기 풀면 씹 개드립 10번은 갈건데 저거 좀만 읽으면 저사람들 아는 사람은 다 누군지 알거같아서 말할수가 없네 ㅋㅋ

걔낸 현실성자체가없는애들이라..

한국여자 : 500은 싫어요 안보고왔냐 그래도 3배는 아닐꺼아냐

모두가 500보1지는 아니자너

인터뷰한걸로 300정도벌면 저도같이 벌어야죠 오호호 하는거 하나만 찾아봐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