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he Beginning (2018)

넷플릭스

 

 주인공이 두 명이나, 별개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특이한 작품 안경쓴 중년 남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파트는 범죄스릴러인데, 청년의 파트는 신기한 힘을 다루는 집단과의 다툼이 주 내용이다. 접점이 적어보였던 두 주연의 만남이 이뤄지는 과정도 꽤 볼만하다

 

 두 주인공의 이야기와 사건의 흐름이 이질감이 적은데다 둘 모두 매력적이라 인기를 끌어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으나 방영일은 미정

 

 

 

 

 

 

 

 

 

 

 

 

 

 

 

 

 

 

 

 

 

 

부기팝은 웃지않는다 (2019)

 

 

 

 1998년에 나온 소설을 원작으로 나온 작품이며 최초로 일상과 비일상의 이항구도를 설정한 작품이라 옆나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작품. 2019년에 리메이크 되었는데 원펀맨 1기의 주요 스태프들이 모여서 제작했기에 액션신이 엄청 볼만하다

 

 총 18화로 꽤 긴 축에 속한다. 애니의 전개는 옴니버스 형식에 가깝다

 

 

 

 

 

 

 

 

 

 

 

 

 

 

 

 

 

 

 

사무라이 참프루 (2005)

 

 

각자 성향이 다른 두 검사가 한 소녀와의 내기로 인해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에 동행한다는 이야기.

여행하는 도중에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거쳐가며 각자의 개성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매력적

캐릭터의 성격은 겉모습과 대동소이하고 공통점은 적지만 조화가 잘 되어있어 누구라고 할 것 없이 호감으로 다가올 것임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2007)

 

 

 이름없는 검사와 소년이 이방인들과의 싸움에 휘말리는 내용의 애니매이션이다

 

 명나라에서 넘어온 자객들과 일본의 영주가 동맹을 맺고 뒤가구린 의식을 준비하는데 그 의식엔 이름없는 검사를 고용한 소년과 관계가 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긴장감이 고조된다.

 

 액션으로 유명한 회사에서 제작한 극장용 애니매이션으로 검을 이용한 대결을 현실적이면서 세련되게 그려낸 작품이니 아직 보지 못했다면 꼭 한번 봐보길 추천한다

 

 

 

 

 

 

 

 

 

 

 

 

 

이곳에 다루진 않았지만 넷플릭스의 '러브 데스 로봇' 도 추천함

 

 

  보는사람 사람 안면에 근육 경직되게 하거나 보는사람 힘들게 만드는 십덕들이 좋아하는 표현이 들어가지 않고, 수작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어른들을 위한' 애니매이션이다. 눈알 크고 말도 안되는 전개에 주인공 찐따인데 여자가 반한다는 이상한 애니는 안보니 모른다. 애초에 십덕들은 알아서 챙겨보니까 십덕애니 왜 없냐고 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