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아니고;

근데 부탄이 행복지수 높은거보면

꼭 문명 수준이 높다고 행복한건 아니라는걸 알수있음

어떨땐 모로는게 약일수도 있다는거지

부탄이 아니고 북한만도못한게 조선임

모르는게약인것도 정도가있지

산업혁명의 근원지가 영국임

고건 알아용

김두한도 초기엔 공산당 출신이지

Dot 씨는 안하겠소!ㅠ

김두한 전위대장이였잖음 ㅋㅋ

그게 소말리아 같은데임

합법으로 일하는애들은 제대로 다 받아감..

뭔 헛소리야 어느 병신 외노자들이 1공수에 5~6을 받아 그리고 조선족들은 한국사람이랑 똑같이 받는다

맞아맞아 소문나면 조선족애들 글로 안감

외노자 네트워크 무시하지 마셈 옆공장은 얼마주니 하면서 파업도하고 우루루 퇴사해서 우루루 다른곳가고 그럼 무슨 한국사람의 반값을 줘 큰일나게 ㅋㅋ

태국은 수원 베트남은 뭐 어디 천안 이런식으로 주말되면 자기둘끼리 뭉쳐서 정보도 나누고 놀고 하는듯

근본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스스로 말해놓고

보완되길 바란다는건 인간의 본성을 성공적으로

억제 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고 믿는 것 밖에 안됨

그 수단이 정답이라고 믿고 시도했던 나라들의

최후와 현재 과정은 뻔히 알테니 말 안하겠음ㅋㅋ

성공을 위한 과정일 수도 있잖아 자본주의는 태생부터 모순이 명백한 체제라고 생각하는데 사회가 이 모순을 언제까지 안고 갈 수 있을지 ... 발전으로 모순을 커버치는 양상 같은데 발전속도가 임계점에 닿아서 더뎌지면 언젠가 붕괴할꺼라 생각함 그때 공산주의가 보완된 다른 형태로 부활하지 않을까 싶다.. 아님말고

사회주의를 칭한 명언중 하나가 이론은 완벽하나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라는 게 인상 깊더라,,

지금은 자본주의 보완으로 사회민주주의쪽으로 가고있다고 하더라. 인문학과 역사 좀 빡심함 나

자본주의의 명백한모순이뭐임??

부의 집중 빈부격차 필연적인 실업

그걸 왜 모순이라표현하지;

부의집중이 투자를 발생시키고 투자가 경제를발전시킴

빈익빈이아닌 부자가 존나많이벌어서 생기는 빈부격차는 좋은것임

실업률은 자본주의 활발할수록떨어짐 예로 코로나이전

미국

뭐지 19세기에 살다 오심? 빈부격차가 좋다는 개소리는 난생 처음듣네 ㅋㅋ

1930년대 대공황이 왜 일어났는데 비정상적인 공급과잉 때문임

기업들이 투자를 하면 뭐해 사람들은 가난해서 사줄 사람이 없는데

지금 현대 사회의 문제도 기업들의 기술 발전으로 생산단가가 낮아지고 공급은 늘어나지만 수요는 한정되있고 중국을 비롯한 여러 경쟁국가의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값싼 노동자들을 찾고 출혈을 감수하면서 가격을 낮추고 치킨게임을 하고있음

임금은 올라가지 않고 빈부격차 심화되고 수요는 축소되고 기업은 좀더 출혈경쟁을 하고 살아남은 독점 기업 1%에만 돈이 몰리면서 전체 파이는 거의 늘어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거

실업률은 낮아질 수는 있지만 자본주의는 구조상 어떤 식으로든 실업이 생길 수 밖에 없고 필연적이기 때문에 이런 모순을 극복하려고 국가가 어느 정도 보조를 해주는 쪽으로 수정 하면서 발전해온거

부자들이 많이생기는 빈부격차는 좋은현상이맞음

왜개소리라는거임..

가난한사람들이 더가난해지는게아닌 빈익부부익부 이기때문에 좋다는것

대공황이 성장기대치를 높게잡은 공급과잉은 맞는데

투자가실패했다고 투자가 부를만든다는게 부정되는게

절대아님 투자없이 부가만들어진곳이 있는지생각해보면됨 또 부의집중이없으면 투자자체가 일어나기힘듬

제조업의 일자리는 줄어드는게아니라 옮겨가는것임

선진국에서 중국으로 중국이서 베트남,인도같은 개도국으로

개도국들입장에선 임금도오르고 새로운시장도생기는것임

선진국들은 제조업경쟁에선 점점밀리는게맞지만

기타서비스업 이나 디지털경제로 넘어가면서

경제는 계속 성장해왔는디

경제 전체파이가 커지지않는다는 타노스적인발상은

뭘보고하는소린지모르겠고

마지막문단은 뭔가싶은디

일자리란것은 자본주의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그냥 처음부터부족한것임 그냥 일자리는 많을수록좋은거고

시장이만드는일자리가 국가가만드는일자리보다 넘사벽으로 많고 질이좋은데 실업률이 자본주의의 모순이라는말은어불성설 이라는거임

난 시장이 일자리를만든다는 예로 미국을들었는데

너가말하는 국가가보조하는쪽으로 일자리를만든 나라는 어디임??

지금 우리를 비롯한 전세계적인 경제문제를 한국의 60년대 경제상황을 보고 떠드는거같네 ㅋㅋㅋ

지금 부의 축적이 안되서 문제가 있는거임?

구글에 검색해보니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수 15만 애플 13만 구글 8만임 물론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자리나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만 요점은 그게 아니라

지금 경제는 한개의 거대한 독점 기업을 만들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1퍼센트가 엄청난게 많은 부가가치를 가져가고 나머지 99퍼가 그 콩고물을 나눠갖는 구조로 지탱하고 있는 거임

개도국으로 공장이 이전되고 1퍼센트만 돈 존나 벌면 뭐함 나머지 99퍼의 임금은 그대로인데

파이가 커지지 않는다가 아니라 거의 커지지 않는다고 지금 세계가 저성장 시대인걸 말하는 거

그리고 자본주의가 실업률을 높인다는 게 아니라 실업을 반드시 내포할 수 밖에 없다 라고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는 마찰적 실업 구조적 실업 등등 어쩔 수 없는 실업도 다 포함해서 말하는 거고

어쨌든 자본주의가 아무리 효율적으로 작동해도 실업 문제를 다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해서 실업수당 보조하는 정책이나 노인 일자리 보조 정책 같은 것들을 통해서 그 한계를 보안하고 있는 형태를 갖고 있는 거임

당연히 미국 유럽이 그렇게 하고 있음 ㅇㅇ

너야말로 본문같은 산업혁명시대의 문제를 현재 자본주의의 문제로 끌어오는것같은데?

일단 너말대로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애플마소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고용이 500명이상 대기업의 고용형태이기에

일자리를 많이 생산할수있다는것임 문제있음?

또 너말대로 거대한기업이 많은 경제일수록 콩고물도많아져서 더 잘살고있는데 문제있음?

기업이 부를만들고 그 부가 잉여(콩고물)를만들고 잉여가 투자를만들고 투자가 부를만드는것

또 너말대로 개도국으로 공장이 이전되기도하고 개도국자체도 생산능력이 생기기도함 중국처럼

중요한건 나머지 99%의 임금도오름 그대로라는건 선동임

경제성장은 퍼센트율로따지니까 당연히 개도국보다 선진국이느린거임 1에서 100되는거보다 100에서110되기가힘든것

이게 이해가안된다고 ?

그 선진국들사이에서도 너가독점이라고 말하는 대기업들이 많은 경제의 성장률이 훨씬 더 높고

제조업에서 서비스 서비스에서 디지털경제로 전환도 유리함

즉 자본주의에충실할수록 경제성장률도 높다는것임

실업률은 진짜 어이가없는게

자본주의가 역사적으로 계속일자리를 늘려오고있는데도 100프로해결을 못하니 모순이다 할순없단것임

극단적으로 일자리보조정책을 쓰면안된다는 주장을하는게아니고

보조정책은 말그대로 복지 영역이지 국가주의 일자리정책으로 실업을 해소한 나라도없고

일자리를 생산하는 근본이아니라는것임

일자리생산의 주가 시장이라는점에서 너랑나랑 같은의견아니야?

미국과유럽이라 그러는데 너무다름 국가주의적이냐 시장주의적이냐할떄

미국이 대표적인 시장중심의 일자리라고

똑같은 소리 반복하기도 귀찮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할말 없으니깐 링크 읽고 더 할말 있으면 벽에다 대고해라

https://brunch.co.kr/@dream9552/20

실업문제는 원론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의 한계를 말한건데 극도로 거부감을 보이네 지금의 자본주의는 많이 수정 보완된 상태고 앞으로도 해나가야할 과제니까 내가 이 이야기를 한게 잘못이네

미국과 유럽이 자본주의의 한계를 보안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다는걸 말하는건데 시장주의 국가주의는 왜 나오며 어쩌란건지 모르겠네

말했자나 0에서100이되는것보다

100에서 120이되는게 더느리고 어렵다고

그걸저성장이라고하는것임 그건당연한거라고

저성장이라고 120의경제를 잘못됬다라고

하지않음 ㅡ 0에서 100가는것도 자본주의고

100에서120가는것도 자본주의임

아니면 성장률 높으니 20짜리 경제가좋다는거야?

너가준 링크에서도 제조업중심성장은 끝나가고

서비스,디지털경제의가파른성장중인걸 잘분석해주고있는데

왜 제조업시절때보다 성장률이 낮다는걸 논지로잡고

자본주의의 모순을논하냐는것임

니 링크를 다시정독해봐

실업률문제는 너가 말을잘못꺼낸게맞음

일자리가 계속늘어나고있는데

자꾸 한계가있다고 말함?

니가 말하는 보안장치가뭔데

일자리경쟁에서 뒤쳐진계층의 교육이나 복지영역이아닌

국가가 주도의 일자리를 생산하는 정책을

쓰고있냐는것임

좀 더 깊게 공부해보면 이론도 완벽,이상과는 거리가 멀다는 걸 알게됨

그 야산들도 죄다 총든 농장주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다 부랑자 들어오면 총 쏴죽이던 시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