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의 유전자 풀이라면 문제없음

자세히 설명해봐. 애완토끼 같은 경우는 근친교배로 인해서 유전적 문제가 꽤나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호주는 집단이 겨우 몇 마리에서 시작했는데 왜 근친 문제가 없음?

영어 자료 찾아보니까 역사적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고 토끼의 방사가 여러 번이었다고 추정한다고 함. Inbreeding이 무조건 치명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현재 호주 토끼의 유전적 다양성은 프랑스보다 높다고 하네. 현재 왜 유전적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는지는 정확히 모른대. 나타났는데 빠른 번식으로 인해서 그런 토끼는 도태 되었을지도 모르고. 0.2의 유전자풀이 구체적으로 뭐고 무슨 근거로 말한건지 알 수 있을까. 유전학을 배우긴 했는데 관심 있게 배우진 않아서.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을 얘기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그리고 졌지

토끼간이 건강에 좋다고 찌라시 흘리면 바로 멸종위기종 씹가능

퇴치 아이디어에 천만달러 걸었는데도 실패하더라 ㅋㅋㅋ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사람이 많이 살아서 서식지가 한정되어 있지만 저 동네는.......

https://vpb192kh.tistory.com/m/entry/지리-호주-대륙이-얼마나-큰지-아시나요

불가능함 ㅋㅋㅋㅋㅋ

호주 존나 크넼ㅋㅋㅋㅋㅋㅋㅋ

이시바 존나크네 이제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 번식 사육장 여러개 생김

뉴트리아 박멸됨?

토끼는 존나 문란하게 쎆쓰해서 그거 소용없다고 폐기된 계획

그걸 소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뭐 처리해볼만하지 수가 엄청 많아서 애매할듯 차라리 닭이면 쌉가능인데

그래도 경제 대공황이랑 2차 세계 대전때 굶어죽은 사람은 없다더라 지천에 널린게 토끼니 그거 잡아먹거나 통조림 만들어 보급해주면 ok였거든

사용하려면 뭐든 못할게 없을듯

싹 잡아서 소각처리보단

갈아서 비료 또 깔끔하게 갈아서 프론틴으로 사용

진짜 사용처가 없으면 연료로 때야지...

근데 잡는 비용만큼 가공비용이 발생하겠네....

ㅇㅇ 베스처럼 비료로 만들어 사용하는것도 한방법이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처리비용과 가공비용은 둘째치고 사냥꾼들이 잡는 수 보다 번식으로 늘어나는게 더 많을거 같음 시민들을 총동원할것도 아니고

이게 맞을듯

시민들이 우리나라 절반임 ㅋㅋㅋㅋㅋ 총동원해도 못 할듯

그 존나큰땅에 3천만밖에 안살어?

https://vpb192kh.tistory.com/m/entry/지리-호주-대륙이-얼마나-큰지-아시나요

ㅇㅇ 땅은 큰데 사람은 없음

그래서 인프라도 ㅈ망임

땅은 큰데 사람이 살만한 곳은 한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