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빨면 한국은 쥐가 살만한 곳을 거의 없애버려서 그럼, 관리 제대로 안하는 군부대만 가도 쥐새끼 자주보임. 고양이는 엄청나게 굶는 상황이 아니면 쥐를  잘 사냥안함 , 또 평소에 사료나먹다 유기된 유기묘나 음식물 뒤지던 애들은 야생성 잃어버려서 재빠른 쥐를 사냥해서 성공할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짐. 차라리 쥐 잡을시간에 음식물쓰레기 뒤짐

나 공장하는데 쥐 들끓어서 고양이 데려다놨는데 이새끼들 사료만 쳐먹고 쥐 안잡음 그렇다고 사료 안주면 애옹애옹 쳐울기만함

도로근처나 지하상가들.. 아주 가끔 쥐 보인다. 나도 없는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쥐 있음;; 몇년 전인가 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 다 죽였다가 쥐가 창궐한 사례가 있음. 새 잡아죽이던 짱깨 꼴이지

쥐들 은근 많이 살음.. 밤에 길 가장자리로 많이들 돌아다닌다. 그리고 고양이들이 직접적으로 잡는것보다 고양이의 똥이나 오줌냄새가 쥐들에게 포식자의 냄새로 위협적으로 느껴져서 고양이 키우는곳은 쥐 없는게 ㄹㅇ맞음. 꼭 잡아먹어서 없는게 아님ㅇㅇ

그거 관청에서 쥐사냥 퀘스트 발주해서 헌터들이 다 잡아가서 그런거 아님?

뉴욕 지하철은 진짜 시궁창쥐 보고 개깜놀했다

3년전에 버스 기다리는데 정거장 뒤 도보 벤치아래 하수구에서 들쥐 티어나오더라 깜놀함

어릴때 우리 동네에 쥐 시체 많이 보였었는데ㅋㅋ 고양이들이 다 죽여놔서

은근히 고양이중에서 쥐 식량으로 쓰는 길냥이도 있단걸 경험으로 알음.

뭐 케바케지만 그렇다고

우리동네 쥐 존나많았는데 어느날갑자기 누가 유기한건지 품종묘가 돌아다니더라고 불쌍해서 간식좀 챙겨줬더니 걔가 새끼고양이만한 쥐를 잡아다 놓기 시작함...시발..... 그러고 몇년동안 동네에서 쥐 본적이 없음 고양이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