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들이랑도 저정도 욕 안쓰는데 진짜

저런말이 실제로 나오냐? ㄷㄷ

저런새끼랑 사귀는거도 문제임.

저건 병신이지

친구들 수준까지 다 보이네

저급해

내주위에는 없엇으면

욕은 진짜 싫어하더라.

난 욕도 하나의 단어라 생각해서 격정적인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가끔씩 의식하면서 사용했는데 나랑 연락하는 여자애들은 다들 그렇게여도 사용하면 정떨어진다고 쓰지 말아달라고 하더라.

욕을 하더라도 정감가는 욕이 있고 진짜 없어 보이는 역이 있는데 쌍년은 어떤 말로도 해명이 안되는데? 친구한테도 못할 말이다

군입대 하면서 급속도로 욕이 늠

원래는 거의 안했는데....

저건 평소 인성 나오는거임.. 저런 성격이면 나중에 본인 가족에게도 험한 말 쉽게 나옴

썅년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입이 험해야하냐

원래 근본은 못숨겨

야 무단횡단 하는 헬파이어 같은 사람 칠뻔 해서 욕한거는 봐주냐??

군대에선 저게 정상이던데

못배운 근본나온다

난 저런 말은 안쓰는데 시발은 진짜 나도모르게 튀어나옴

깜짝놀라면 아 씨발! 웃기면 시발 ㅋㅋㅋㅋ 하고

화나면 시발 ㅡㅡ 함

나온줄 알았네ㅋㅋ 아 쪽팔려 할 것을 썅년박아버리네 ㅋㅋ

욕쓰는건 그냥 교양없고 못배운거 인증하는거임

친구들하고 아무리 욕해도 보통 다른사람들하고 있을땐 그런 말 안나오던데. 그냥 인성이 글른사람인듯? 나 친구들하고 맨날 보지보지 그러다가도 여자친구 만나면 자동으로 그런 말 싹 안나오던데

자기보다 낮은사람한테 욕하는거 보면 수준 나오지

그런사람은 빨리 손절치는게 맞음

친구들중에 알바나 직원들 하대하는놈 한놈도 없는데 ㄹㅇ 저런애들 어케 발굴하는거냐ㅋㅋ

딴건몰라도 롤하면 어쩔수없이 욕하게되던데...

롤이던 나발이건간에 가게 직원이나 알바생한태 욕하는 새끼는 빠른 손절이 답이지

저런 새끼도 연애하는걸 보면 연애는 외모가 90프로임

나도 저런거 좀 있었는데 예의가 없는건 맞지만 아 저게..약간 이정도의 의미였을거임 근데 나도 저지랄 날까봐 혼자있거나 아무리 편한 사람이랑 있어도 부정적인 어휘같은거 안쓰려고 노력중

난 욕 쓸때는 진짜 뒤지게 쓰고 안쓸때는 씹정숙맨 마냥 안쓰는데.. 습관이나 버릇돼서 나오는거 아닌가 ㄷㄷ 하는데도 안쓸때는 아예 안나옴.. 저놈은 사회화가 덜된건가

양아치 기질이 나왔다고 보면됨. 빼박임.

끼리끼리

썅년이 추임새처럼 쓰이는 욕은 아니지ㅎ

욕을 해도 기분 안나쁘게 잘사용하는사람있고

가볍게 욕해도 상황에 맞지 않게 욕해서 정떨어지는 사람이 있지

난 욕 많이 쓰는 편인데 기분 나쁘게 비하하는 욕 말고, 감정을 돋보이는 식으로 쓰니 남녀 상관없이 재밌어 하던데 욕도 상황이나 뉘앙스, 쓰는 사람에 따라 매력요소도, 감점요소도 되는듯.

알바한테 왜 욕을하는거야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런인간은 친구로도 안둠

식당에서 밥먹는데 지들끼리 썅욕하는애들 진심 너무 역겹다

ㅆㄴ은 상대녀가 내 부모욕을 했거나 오빠 그런 말 해줘 라고 하지 않는 이상 쉽게 내뱉으면 안되는 말이지

학창시절 친구들 사이에서도 욕많이하기로 유명했었는디

보통 상황에 대한 욕이고, 시발 병신 좆 개 새끼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단지 말마다 욕이 붙어서 문제였지

근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썅년은 좀.. 습관성 욕은 아무 의미없이 붙어야지

저건 본인 기분과 감정이 실린거라 빼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