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망겜 매칭 ㅈㄴ 안잡히네

이거 망겜이네

실제로 물리현상이 프로그래밍된거처럼 짜여져있어서

프로그램 우주론도 있더라

그냥 설계 자체가 문제지 ㅋㅋㅋㅋ

설계가 아니라 어느정도 100이라는 한계치가 있다면 인간은 99를 능지에 몰빵한거지 ㅋㅋ

전부 반박 가능한 내용들임.

일단 진화라는 건 최고가 아닌 최선을 목적으로 이루어짐.

뭔 소리냐면, 지구 최강의 생명체가 되려는게 아니라

현재 환경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진화한다는 거...

1. 뇌

안 그래도 열량 소비가 엄청난 기관인데,

항상 실시간으로 돌아가면 그 에너지 어떻게 감당함?

활동해야 하는 낮에만 빡시게 돌아가고,

어두워서 어차피 활동 못 하는 야간에는 휴식해서 에너지 아끼는 쪽이

훨씬 더 생존에 유리함.

2. 독 날개 꼬리 외골격 모피 지방층 등등...

이런 거 전부 열량소비 줄이기 위함이거나 신체구조상 부적합 해서 없는 거임.

#나무나 돌 같은 걸 무기로 사용하면 되는데 독이 왜 필요하냐

#날아다니기 적합한 신체 구조가 아닌데 날개를 굳이 왜 달아?

(사람의 신체로 날아다니려면 엄청 크고 무거운 날개가 필요하며

날개를 움직이기 위하여 등 쪽에 어마어마한 근육이 달려야 함)

#내골격 동물이라 튼튼한 뼈를 갖추고 있는데 외골격 까지 갖춘 경우는 없음

#옷 만들어서 입고 다니느라 모피와 지방층 사라진 건데 이게 왜 필요함?

#발톱 송곳니 강한 턱 등등 이런 것도 도구 사용으로 인하여 퇴화 한 거임.

#인간보다 더 강한 생물에게 기생하려면 그 생물이 엄청나게 커야겠지?

(개와 개벼룩의 크기 차이를 생각해보자)

#보호색? 위에서 말 했지만 의류를 사용하면서 체모가 없어졌으므로 보호색을

적용하기 힘듦. 오히려 보호색을 의류에 적용함으로써 위장이 더욱 쉬워짐.

#피부색 변화? 포유류 중에서 능동적으로 피부색 변화시킬 수 있는 개체가 있음?

#주변 환경에서 집 지을 재료들 충분히 얻을 수 있는데 재료생성을 왜 해야 하냐.

3. 번식구조

하아... 이거는 설명이 길어지는데...

-포유류(포유강)가 왜 포유류냐?

알이 아닌 새끼를 낳고, 젖을 먹여가며 키우니까 포유류라고 부름.

-새끼를 왜 낳냐?

새끼가 어미 뱃속에서 장기간 성장하게 되면 개체의 생존률이 급격히 높아짐.

-젖은 왜 먹이냐?

다 자란 어미(또는 부모나 무리)와 함께 다니면서 보호 받을 수 있고

고열량의 먹이(젖)를 안전하게 섭취 가능함.

-사람은 왜 한 번에 1~2명 정도밖에 임신이 안 되나?

위에서 말 했다시피 포유류의 번식전략이기 때문임.

새끼나 알을 많이 낳는다는 건 그만큼 2세의 생존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

물고기처럼 알을 수천수만개 낳는다거나, 거북이처럼 수십개의 알을 모래에

묻어버리고 튄다거나 하는 방식은 2세의 생존이 매우 힘든 경우임.

애초에 그 개체가 2세를 양육하는데에 적합하지 않은 생활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람을 비롯한 포유류들은 난생이나 난태생 동물에 비해서 2세의 생존률이 엄청나게 높음.

또한, 집단생활 및 정착생활을 하는 종들은 임신기간이 길고

한번에 새끼를 적게 낳는 경향이 있음. (예를 들면 코끼리, 오랑우탄 등등)

새끼를 안전하게 기를 수 있는 환경이면 굳이 많이 낳을 필요가 없거든.

그렇지만 지구를 지배하지

근데 솔찍히 신체적 무기를 아무리 진화시켜봤자 별쓸모없다는게 이미 인간으로서 증명이 된부분인데?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고 모든 기술은 자연의 모방이기 때문에 같은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는것!

프로그래밍 맞음 우리가 실존하는것도 맞고

GTA10000탄쯤으로 진화해버려서 프로그래밍과 실존의 의미가 없어져버림

뛰어나고 효율적이라서 지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지배했기 때문에 뛰어나고 효율적인것이지.... 진화에 무슨 방향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남으면 장땡인겨

ㅋㅋ 매칭 ㅋㅋ

모든 환경에서 인간만큼 지구력이 좋은 동물은 없음.

모든 영장류중에서 인간은 가장 뛰어난 투척능력을 가짐.

그래서 가장 뛰어난 사냥꾼임.

근데 매칭 때문에 버그 걸려서 이제 사라질듯 ㅋㅋㅋㅋ

단점: 까다로운 번식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