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가지고 울학교 에타에서 존나싸웠는데

에휴시발 말을말자... 미친놈들 너무많다

그러면 애새끼들 하는 말 뻔하지. 이거 장애인 전용 아니다 의무가 아니고 배려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년들이 핑크자리 앉으면 지랄발광다떤다

장애인복지법상원칙적으로는 보행에 장애가있고 보장구착용중인 장애인만 승강기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긴함..

원칙으로만따지면 이런사람들이외에는 기왕있는시설이니 공익적으로 나눠쓰게하는거라 얻어타는입장임...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정도 배려는 하는거지..

우리학교도 지하철역이 되게 깊은 편이라 남녀할 것 없이 너도 나도 엘리베이터 타려고 달려드는거 보면 저러고 싶나 하는 생각들더라

나도 씨발 궁시렁좀 안댓으면 좋겠음

씨발 내가 101동에 사니까 101동으로 불렀는데

원래는 정문이 어디고 저쩌고 씨발 어쩌란거야

몸 존내 아파서 걸어서 몇분 안되는거리를 가주실수 있냐 고 물어보고 탔는데.. "아유 학생 이 정도는 걸어야지~" 하길래 아..예 몸이좀..  했더니 이정도 는 걸어야 몸이 어떻고 저떻고.. 그러다 "내가 학생땐 시골에" 까지 듣고 "아파서 그러는데 그냥 가주시면 안되나요" 하니까 대꾸도 안하고 입 닫고 가더라

접때 코스트코 갔다가 큰박스 한짐 사서 택시타고 오는데 괜히 들어오면 나가기 귀찮을까바 그냥 앞에 내릴게요 했더니 무거워보이는데 몇동이에요 말하시고 동 입구까지 태워주시는분도 계시드라

택시특) 반말하면 개빡침

택시가 참 케바케가 많아 좋은 기사님도 많이 만났는데 이상한놈들도 많이만남 ㄹㅇ ㅋㅋ

택시케바케인데 개같은놈들이 많은거 같음 나도 짐도 무겁고 시간없어서 짧은거리 택시 탔더니만

젊은놈이 이정도는 걸어가야지 그나이때는 돌도 씹어먹을 나인데~ 이지랄로 운때더니만

도착할때까지 나때는 어쩌구 저쩌고 존나 꼰대짓 하고 그리고 내릴때 카드 계산 하니까 존나 꼽주더라 카드 계산하면 남는거도 없는데~ 요즘 애들은 현찰 안들고 다니나? ㅇㅈㄹ하더라

택시틀딱충새끼 가게 문닫았는데 쳐 기어와서 고객이!!! 원하는데!! 공감도못하고!! 이지랄 존나해서 에휴시발...하면서 받았는데 문닫을시간 다채우고도 안가서 집에도 못감 아주 그냥 사회적 약자는 개뿔이 ㅋㅋㅋㅋ 삼단봉으로 탄압해야됨 택시충보이면

어느정도 설득시키기 위한 장치?

어차피 엘베타려면 실내에서 한층 올라가야되자너 ㅋㅋ 3층 가는거면 걍 저기가 빠를듯

그거야 본인맘이지

본인인성부터좀 정비하는게..

어느나라에나 있는 인간본성에가까운욕임

어찌 할 수 없는걸 보면 외면하고 싶어진다

장애로 태어난 사람 모두 죽이면 되는거임?

그런 의미는 아니지만 극단적인 사람은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

또 또

혹시 예술학교 입학을 거부당한 경험이 있으십니까?

내동생 어릴때 다쳐서 무릎없고 인공관절넣고

다리굽히지도못하고 오래걷지도 뛰지도못하니

장애인주차 가능한대 젊고 자세히안보면 티안나서

뭐라그러는 사람 많아서 상처많이받는다

어릴때부터아파너 가뜩이나 상처많은데그러다

보니 더힘들어하고 안쓰러움 항상

나도.. 예상이 안돼.

근데 또 휠체어 장애인들은 대체로 짜증이많았음

근데 그 공익들이 제일 답없는 장애인이지

ㅋㅋ그공익들이 왜 제일 답없음? 아파서 대체복무 하고 정해진 병가를 사용하는건데 뭔 장애인이니 뭐니ㅋㅋㅋ운운하냐 나는 사회복무 작년에 소해 했는데 열심히 복무 하는 요원들도 많다.

내가 공익이라 내 생각나서 말한거임. 나도 소해할 때 법원장 표창장 받고 할거 다했음. 악성 장애 민원인보다 옆의 공익이 더 지랄일 때가 더 많아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