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레 파스타 하나 추가~

목소리 좋은 밥맛없는새끼 ㅋㅋㅋㅋㅋㅋ 연기잘했단거겠지?

원래 김주혁 캐스팅 하려고 했담서. 그리고 다음에 이선균 고른거 보면 첫인상에서 좀 냉철한 사이코 기업가란 인상을 주고싶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첫등장 때 되게 성깔있어보이는 표정으로 나타났잖어. 그 다음부터 좀 부드럽고 맹한 모습 보여주고, 부드러운 인상과 기득권층 특유의 거만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마스크를 원했던가 아닌가 싶음.

밥맛이 없으면 파스타를 먹으면 되잖아

교묘하게 이용했지 일반 서민들은 부자들과 상류층에 대해 이유없는 미움을 가지고 있거든. 그들이 무너지고 고통받는거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자신의 처지에 대한 위로를 받지.

품격있는 짜증연기 지리지

연기 오지더라

밥맛은 없지만 파스타맛은 기가막힌 새끼...

기생충 막 나왔을대 개재밌게 봤다고 강추한다고 했더니 욕먹었던거 기억나네

아직도 안봣는데 결말은 이미 알고있음

김주혁은 너무 날카롭게 생기고 잘생겨서 지금 생각해보면 이선균이 대박 캐스팅인듯.

글로 써놓은 줄거리 보니까 어? 그러네? 하는 생각이 드네ㅋㅋ

그 살짝 투덜대면서 비꼬는듯한 연기는 ㄹㅇ 일품임 ㅋㅋㅋㅋ

영화 사이트에서 평가들 보니 일본처럼 권위적인 사회는 '왜 사장을 죽이는지 공감을 잘 못하겠다.'는 평가도 많았었음. 감독의 의도는 당연히 본 글 그대로인데. 헬조선 적응돼서 그런가. 내가 볼 때도 박사장 정도면 천사로 보이긴 하더라.

어디게시판이야

그러지 박사장은 잘못한거없지 돈주는놈인데

리버스깨시민이란말 처음들어보네ㅋㅋㅋㅋ

존나 공감되네 무슨 느낌인지 표현을 잘 못했었는데 이거 보고 딱 그 느낌이 왔음 ㅋㅋ

목소리 좋은 밥맛없는 새끼 ㅋㅋㅋㅋㅋ

안 먹어어어어어어어!!!!!!!!!

봉준호: 오

외국인들이 막 아임낫 헝그리 아임낫 헝그리 그랬나보네

오늘의 첫번째 주문이다 봉~골레 파스타하나~ 야 빨~리 빨리 준비안하냐 어~?

이선균 러시아 횡단열차타는 다큐예능 같은거 봤더니 원래성격이 딱 저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