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나도 그생각했는데 담배피는걸로 끝났으면 전형적인 한국영화 ㅋㅋ

삭제는 감독이 했겠거 유출은 모르겠다 아무나 했겠지 뭐

유출도 홍보의 일환으로 하는거 아님?

유출이 아니라 DVD나 블루레이 부가영상일걸

저번에 유튜브에 올라온 거 봤었음

이게 정답

ㅇㅇ 보통블루레이에 감독이 찍어두고 아쉬웠던 장면같은걸, 부가영상으로 넣는데

기생충같은경우는 영화제도 휩쓴데다가 유례없는 주목을받았으니 아마 엄청나게 들어있지않을까

유출은 유두노출의 줄임말입니다

여러가지 씬을 만들고

극장개봉할 때 자연스럽게 관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가 흘러가도록 편집함

이중에 삭제하는 씬이 적을수도 많을 수도 있음

연기해 놓고 삭제할씬이 있으면

cg라던지 음향 조정이라던지 작업진행을 더 안해도 되니깐 좀 더 빨리 걸러서 편집되는거임

그러고 완성된거에서 또 편집해서 뺄꺼 빼고 먼가 문제가 또 나오면 다시 촬영하고 편집하고 이런식임

극장 개봉 후 좀 더 시간 지나면 dvd 같은게 풀리는데

감독외 누군가가 이런씬을 찍었는데 영화보는데 몰입도가 떨어졌을꺼 같다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다

지금 이장면이 있으면 이후 장면들에 대한 재미가 없다등 보여주는거임

예를 들어서 신서계 정철이 자기라인에 경찰 스파이가 있는거 같아서 같이 따라다니던 중국인 비서한테 알아보라고 시켯는데 이자성은 안걸리고 다른애만 걸려서

삽으로 오지게 맞자녀

그런데 극장개봉 끝나고 사실 중국인 비서가 정철한테

경찰 스파이 중에 이자성도 있는 서류를 보여주고

이자성 어떻게 할까요 하는 씬을 인터넷에 풀엇음

이 씬이 극장개봉에 있었으면

이자성이 정철한테 걸린걸 아니깐

관객의 긴박한 상황이 없어질 수도 있지

저장면이 없고 영화 마지막에 옛날에정철과 이자성이 둘이서횟집에 있는 깡패들 장면이 있어서

정철이 이자성을 믿을수 밖에 없던 상황을 보여주는거임

만약에 이자성이 경찰인 서류를 보여주는 씬이 극장에서

나오고

옛날 정철과 이자성이 횟집 원정 샷이 편집 됬으면

관객들은 정철이 왜 이자성을 죽이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을꺼임

정 청

일단 서스펜스 추가..

우리도 사람이라구요..!!!!

저렇게되면 공포로 받아들일 사람 많고, 시나리오 븡괴될까봐 뺏다던데

잘 뺐네 뒤진사람이 왜 서있어 하면서 빡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