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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오디오 애호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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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새끼 겨우 5~6천만원짜리 스피커로 오바는 ㅉㅉ

210개의 댓글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음의 질감 양감 모든게 다른데 어느하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없음. 취향에따라 다 다르고 조합에 따라 느낌이 다 다름.

해당속성을 수치화하는 표준화된 기준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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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악마의대변인

진짜 이런 돌대가리가 우기면 답이 없어서 지구평평론자들이 아직도 설치고 다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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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악마의대변인

측정기준이라기 보다는 음질의 과학적 증거가 뭐냐는 논문인데 네 관심사랑 맞는 것 같아서 가져왔어

http://seanolive.blogspot.com/2015/11/factors-that-influence-listen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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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스푸트너스

ㅇㅋ 있다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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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스푸트너스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엄청 감성적이고 비이성적이긴 하지ㅋㅋㅋ 나도 음악 좋아하고 비싼 이어폰 스피커도 사보는 사람이긴 한데 이게 결코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라 말할 수는 없어. 음향커뮤니티에서 "무슨무슨 스피커 미만은 못들어줄 소리죠, dac 어쩌고 저쩌고..."하는 소리 들으면 정말 저정도인가? 오바하는 것 같은데... 하고 눈쌀 찌푸려짐.

 

다만 그래도 만원짜리와 10만원 짜리는 해상도라든가 밸런스가 많이 다르고, 10만원 짜리와 100만원 짜리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그 이상의 가격에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런거 따질 시간에 좋아하는 음악이나 하나 더 들었으면 싶어.

 

위에서 한 친구가 말했다시피 이게 주파수에 따른 음압을 나타내는 그래프라든지 그런 객관적 수치로 표현하기에는 아직까진 한계가 있어.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않다는 거고. 다만 만원대에서 십만원대, 십만원대에서 백만원대로 바뀌면 그 사이에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만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사람들이 얘기할 뿐이야. 대충 몇만원짜리 스피커면 만족한다는 너의 말도 충분히 맞고 존중하니까,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사람들의 말도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는 말아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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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스푸트너스

단순히 비유하자면 만원이하음식보다 비싼요리들이 대체적으로 더 맛있다는말에

[측정기준 가져와.]

[맛의 평가요소는 먹는사람의 나이 그리고 과거경험 ㅋㅋㅋㅋ] ㅇㅈㄹ하는거랑 똑같음 멀 진지하게 상대해주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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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그냥 나도 저 친구의 저런 회의적인 모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어서.

 

내가 이번에 hd650을 사려고 여러 글들 둘러보는데 한국 사이트에서는 hd650은 무조건 대평성 클래식이라고 그걸로 락은 전혀 못들어줄 소리가 난다는 둥 그런 투의 말이 많았어. 근데 영미권 사이트에서는 네가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다 락이든 edm이든 행복하게 들어라.라는 글들 보고 비교되면서 오디오애호가들 사이의 선민의식 같은 뭔가 그들만의 리그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이게 보이고 오디오를 즐기는 것에 있어서 안 좋은 선입견을 줄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우리가 현대미술을 보면서 "저 점 하나가 25억이야?"하는 것처럼. 덕분에 25억짜리 점이 어떤 의미인지 사색하기 전에 거부감부터 생기잖아.

 

그냥 저 친구도 그런 거부감이 조금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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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스푸트너스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아하 유사과학 지적하는 거면 인정해. 오디오를 좋아하긴 하지만 분명 거품이 많이 끼어있긴 함. 비과학적인 부분을 너무 포장하기도 하고. 이유야 네가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게 상술이니까.... 회사들이 나빴지. 다만 완전 허구는 아니기 어느정도 유의미한 차이는 있다고 말하고 싶어. 내가 느끼기에는 100만원 이하인 친구들까지. 유사과학 신봉하는 것은 냉소받을만한 일이긴 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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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스푸트너스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측정할 수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잖아. 전자의 위치와 속도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분명 존재하는 것처럼, 음질이라는 것도 분명 어느정도 유의미하게는 존재한다고 생각해.(물론 허풍과 과장도 조금 많이 껴있기는 한 것 같아) 과학이 아니라는 말은 동의하는데 허구라는 말은 조금 지나친 것 같아.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정확히 설명하지는 못하겠는데, 허풍과 과장이 끼어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유의미한 차이는 존재하는 영역정도로 생각해주면 안될까.

 

그리고 과학적 한계라기 보다는 아직까지 인간이 인지라는 부분을 명확히 밝혀내지 못해서 소리와 잘 연관짓는 법을 발견하지 못한 것 같아. 말하고 나니 이성적 설명을 요하는 너한테 너무 감상적인 소리만 한 것 같네ㅋㅋㅋ 미안하다 나는 잘 설명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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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악마의대변인

측정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 더 좋은음식이다 더 맛있는 음식이다

비싼 음식 가격에 합당한 음식이라는 기준이 있다는거에 동의 못한다.

요약하자면 이거랑 똑같음. 얘 주장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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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아니, 맛이 미시물리학의 영역입니까?

 

우리에겐 엄연히 맛을 구분하기 위한 측정기기가 존재합니다. 아날로그 당분을 당도로 변환하는 시스템, 그리고 그 규격자체도 각종 회사 및 산업체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만들기는 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증명하는 측정은 못 한다구요? 그걸 못 한다면 맛있는 음식이란 건 주먹구구식으로 생산되고 qc라는건 엄두도 못 낸다는 건데, (그렇다면 음식산업 자체를 허구라고 도매금 넘기는 일이 됩니다) 실제로 그러한가요?

 

아날로그 맛이 디지털 수치화하면서 남는건 정보량 뿐입니다. 이것은 당분수치 산도수치등으로 수치화되고 음식들에 적용됩니다. 명백한 수치가 존재하고, 그렇기에 그 수치 이상을 논하는 것은 허구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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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청각도 본능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개취가 다양하며 다양한 맛의 향연을 완벽하게 수치화 할수 있는 표준이없다는점에서 동일한데 개소리는 ㅎㅎ

 

그딴식으로 따지면 맛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니가 스스로 말한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속성이나 특성은 있을수 있다했지?

비싼 물품일수록 그런 특성이 많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다고 느낌.

5만원부터 150만원대까진 막귀가 들어도 차이가 엄청크고

그래서 그 가격에 팔리는거, 아님 안팔림.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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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음식도 마찬가지.

근데 이악물고 이상한 괴논리로 음식은 다르다는 주장하고있음.

논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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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ㅋㅋㅋㅋ 측정기준이 없다고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란다.

200만원 이상대부터면 그 말도 맞겠지만 5만원 150만원 이 가격대는 씨발 돈없어서 재료값 아끼고 들어갈 재료 빼고 거의 춘장만 넣은 유사 짜장면 vs 고급 중식집 짜장면 정도의 차이임.

십중팔구는 후자가 맛있다고 함.

수치화하기 어렵고 특정지을수 없다 개취의 특성이 강하다는 요소를 과장해 논점흐리지마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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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ㅈㄹ 그 수치만으로는 스피커 특성을 다 설명 못 해 위에 링크한 교수도 말하고 있는데 ㅆ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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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나만의 느낌적인 느낌이아니라 절대 다수의 느낌이지. 말은 똑바로하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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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진심 개알못새끼 이해하기 쉽게 비유해줘도 끝까지 귀막고 바락바락 우기니까 답이없네 이래서 지구평평론자들이 활개를 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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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기준도 없는 애매한 부분을 가져오라고 찡찡거리며 없음 내말의 맞다 기적의 자폐논리 시전.

 

그딴식이면 음식도 맛있는 맛없는 음식이란 있을수 없음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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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일부러 우기면서 어그로 끌며 즐기는거 같은데 병먹금한다. 이건 뭐 단물 예전에 다 빠져서 재미도 없고 가지고 놀만한 이점이 없네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아 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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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어그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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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실제로 지구가 둥그런지 보지도 않고 둥그런걸 믿을수 있다니 종교인듴ㅋㅋㅋ 그래 니가 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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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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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악마의대변인

끝맛 정확히 어떤 타이밍에 어떤 비율로 맛이 바뀌는지 측정기준도 수치화도 없으니 끝맛이란것도 존재하지 않는듯 ㅎㅎㅎㅎ 니가 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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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인간이 소리를 느끼는데는 순위가 존재하기 때문임. 위협적인 정보 우호적인 정보는 생존과 직결되기에

그 모든 것 위에 치찰음을 가장 크게 느끼게 됨 이것은 수치화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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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인생포기자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07
@악마의대변인

똑같은 말에 똑같은 논리 똑같은 특성도 지가 믿고싶은것만 믿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우기는 ㄹㅇ 전형적인 자폐아의 모습. 대화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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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나도 고가스피커 다 븅신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온천갔을떄 라운지에있던 B&W 수천만원짜리 스피커 한번 들어보니깐 진짜 다르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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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파워 케이블 몇백짜리 쓰는 게 제일 돈지랄 같음.

파워 케이블에 돈지랄을 할 거면 벽 단자 다 뜯어 갈아야지. 리시버 내부 배선도 싹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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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예산 10%위아래만 보고 사자

너무 아래로 사면 더 쓸 수 있던 예산만큼의 품질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너무 높은걸 사면 좋긴한데 굳이 더 지출할 필요가 있었나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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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나이 들면서 대중음악은 원래 대중적인 파일형식과 대중적인 사운드기기(이어팟이나 카오디오)를 통해 들리는 소리를 의도하고 만드는 거 아닌가 싶더라. 비싼 장비로 듣는 게 과연 만든 사람들이 의도한 소리인가 싶음. 원래부터 라이브보단 깔끔하게 마스터링된 음원을 좋아했어서 이렇게 된 듯. 가끔 우퍼뽕이 끌릴 때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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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L
2020.05.06

음향심리학적으로 음질이 다르다고 느끼는건 주파수대역별 에너지 차이가 크게 영향을 미치고 대부분 그냥 크게 듣는 것 만으로도 음질이 좋아진다고 느끼게 된다. 미신에 돈을 쓰는 것이 안타깝다만 자기네 돈이니 그러려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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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MWL

공간감이나 저음의 부드러움 단단함 고음의 쏘는특성과 찰랑찰랑함 이런 질감적 특성도 무시못하지

악기별 위치 정위감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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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스피커 청음해서 좋은건 세팅도 기가막혀서 그럼

같은놈 집에다 그냥 가져다둬도 그런소리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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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빨간망토차차

ㄹㅇ 스피커에 돈 쓸바에 청음실 시공이나 개빡세게 하는게 나음

 

근데 그것도 제대로 하려면 거진 몇천 든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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