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받을때도 통신사

단통법 폐지해야지

조선통신사에서 잘나가는 요금제가 뭐냐?

그거 재밌더라. 원조가 굳이 따지자면 중국인데, 또 굳이 따지기도 뭐한 그런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세계 어딜가도 있으니 ㅋㅋ

애초에 원조가 아니라 경로 얘기하는거같음

애초에 국수류의 원조가 중국임ㅋㅋ

수박칼국수 ㅗㅜㅑ

그럼 스파게티도 중국에서 넘어간거야?

ㅇㅇ 이탈리아 애들도 모두 인정함 중국에서 시작된거라고

저번에 파스타 국애들은 중국애들이 그거 중국이 원조라고 하니까 발끈했다고 하던데

파스타국 말고는 다 인정하는 사실.

솔직히 파스타 국에서 면 먹을 때는 이미 문자가 나오고도 한참뒤라서 정말 이태리에서 개발되었으면

누가 만들었다고 기록에 남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획기적인 발명인데 샌드위치나 햄버거의 기원을 우리가 아는거 처럼.

면 누가 만들었는지 아무도 모름.

그건 파스타가 중국에서 시작된거라고 짱깨들이 지랄해서 발끈한거고 중국에서 시작된 면이 이탈리아 와서 파스타가 되었다는건 모두 인정해

중국에선 그렇다고 주장하고 파스타국에서는 개소리라고 하는데

캐쳡도 중국이 원조인걸로 봤을 때.. 가능성 높지 않을까.

연구자들은 중국에서 넘어간 거로 보는 사람이 많다고 함.

예전에 선볼때 나왔던 여자가 읽은 책이라고 잼있다고 이야기 나와서

나도 사서 봤는데 요리, 메뉴 이런거의 원산 기원 이런게 나와서 재미있고 무쓸모긴 했는데

파스타도 중국에서 갔다고 보는 시각이 많더라.

참고로 캐챱도 중국이 원조다.. 토마토로 만든건 미국이 원조이지만.. 제조 방식은 중국이 원조라고 책에 나와 있더라.

캐찹이라는 이름 자체가 쾨찹이라는 중국어에서 나왔다고 하더라.

하여튼 옜날의 코로나국 색히들은 인류에 쓸모가 있었는데 지금은..

??? 이탈리아 애들도 면 자체가 중국이 발상지라서 중국에서 넘어오다가 변형되고 발전된거라고 다 인정하는데??

그래 난 얼마전에 신문에서 봤어

코로나 때문에 중국 탓 하다가 중국 네티즌들이 지들이 면 안개발했으면 스파케티도 없다고 해서

이탈리아 애들이 화났다고 정치인 까지 욕하고.

SNS에서 설전이 오갔다는 식으로

맞음 케찹이 중국 남부지방인가에서 유래된 간장 내지는 굴소스 같은 소스였어 원래는 토마토 베이스도 아니였음

이게 미국에 넘어가서 하인즈 사에서 토마토 베이스 케찹으로 대박을 친거지

지금도 인도네시아에 가면 Kecap manis라는 달달한 간장같은 소스를 판다 동남아 식료품점가면 있을거임

아간장 소스같은거라 하고 케챱도 거기 들어가는 물고기 이름임.

뭐 토마토 캐찹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그냥 소리만 같은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그런 썰도 있기는 한데 중국과는 관련 없다는게 정설임

이태리에서 면을 먹은게 9세기나 되어야 먹는데

짱갱이들은 이미 기원전 부터 면 빨고 앉아 있었음.

그전에 1세기경 기록을 가지고 이태리가 지들이 개발한거다 주장하는데 그 대표적인게 반죽 밀고 있는 그림인데

반죽을 미는게 빵을 만드려는 건지 면을 만드려는건지는 모름.

반죽 그림 있을 정도면 면 요리 그림하나 정도는 남길만 하자너?

파스타라는 밀을 이용한 모든 요리.. 는 일찍 시작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스파게티, 링귀니 같이 '면' 요리는 짱깨들이 발명해서 무역을 통해서 오고간 사람들이 전파했다고 보는게 거의 정설임.

면 문화가 있는 나라들과 실크로드가 거의 겹치는거도 그 증거처럼 여겨지기도 하고.

같은 지중해권이라도 중국하고 교역이 없었던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같은 밀로도 면 요리 하나도 없고

쿠스쿠스 라고 밀을 동글 동글하게 말아서 쪄먹은 식으로 발전한거 보면

면은 짱깨들이 만들어서 퍼저나갔다고 봐야..

긴 국수 혹은 롱파스타는 혹자는 마르코폴로가 중국에서 도입했다고도 하는데 정설은 아랍애들이 실크로드 오가면서 건면 만들어서 장기보관해두고 먹는거 보고 따라했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어.

실크로드 자체가 중국과 아랍을 연결하는 무역로 였고.

아랍은 지금도 쿠스쿠스 식으로 동그랗게 구슬 알갱이 처럼 해먹는게 일반적인거 보면.. 아랍애들이 실크로드 타고 짱깽이들한테서 면을 유럽 중동으로 옮겼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가 싶은데.

뒷받침할만한 사료가 없으니 뭐 어쩌겠음

뭐 당연히 '활' 처럼 동시 다발적으로 개발 될 수도 있긴 한데

뒷받침할 사료는 밀을 면으로 만들어 먹는 요리들은 실크로드와 거의 일치한다..

실크로드의 양끝중 하나인 중동에서는 거의 면을 먹지 않는다. 는 점에서 중국에서 지중해 방향으로 면요리가 퍼져나갔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뭐 중국을 칭찬할 생각은 아님 그때 중국인과 지금 짱개 색히들은 다른 인간들이니까.

실크로드 언급은 왜 했겠냐? 그게 그 말이잖아. 국수 중국유래설 전제 하에 마르코폴로가 중국에서 유럽으로 롱파스타를 다이렉트로 전파했다고 알려지긴 했는데 실제로는 실크로드 타고 다니던 중국상인들이 건면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걸 보고 아랍상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건조면을 걸 유럽애들이 가져갔다고...

난 아랍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