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각이다 아그들아

우유곽처럼 담배곽 아니었어?

갑 담배한갑

곽으로 써도 무방하다.

갑은 곽의 한자어니까, 사실 그딴 거 무시하고 걍 곽이라고 써도 됨. 국립국어원에서 한자어를 더 선호해서 갑갑 그지랄 하는 거니까.

고유어 계열의 ‘곽’이 한자어 계열의 ‘갑’보다 덜 쓰이기 때문에 ‘갑’을 표준어로 삼고, ‘곽’을 버린다. - 표준어 규정 3장 2절 22항

시발 진짜야? 아형에서 우유갑이 맞대서 아 곽이 틀린거구나 하고 순응했건만...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으로 순화해라 라는 개씹지랄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지.

참고로 꿀곽은 곽으로 쓰이는 걸 표준어로 인정한다. 좀 웃기지 않냐? 그러니까 개무시해도 된다.

국립국어원이 표준어로 지정할 때, 고유어보다 한자어를 선호해서 나오는 현상인데, 지들도 몇 가지는 예외 사항으로 두고 있다는 모순을 끌어 안고 있다는 거지.

무인 갑원갑

국어국립원이 담뱃갑 이래

곽 은 비표준어랭 머랭쿠키

암 걸리면이다

아프니까 폐암이다

돛담배

아 각 안나오네 ㅋㅋ

요거는 엄마 영향이 있을듯

원청이 장모님딸이라며

ㄹㅇ 원청이 뻔히 보이는 하청같은뎈ㅋㅋㅋㅋ

중간에 떼먹으니 저만치 비싼듯

탄 모으러간다

독일소련

내가 안피워도 회식 중 담배타임이라든지..

만원전철에서 담배쩐내나는 꼴초랑 가까이 낑겨있었다든지

남의 담배연기가 묻어서 냄새 날 수도 있는건데

그것까지 제재함

냄새안나도 난다고 우기면 됨

마주칠 때마다 만원

여보 그게 무슨소리야...?

여보 왜그래 대체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말을 해줘

이러지마.. 폈어 폈다고 !! 코꾸녕으로도 폈어 자 봐봐!

냄새가 안나는 액상 전자담배를 추천드립니다!!

그 훅 넘어오는 목넘김이 그냥 담배보다 부담스럽더라.그리고 오래 넘어가있으면 연기가 잘 안나서

연기가 몸에 완전히 흡수되는 느낌이라 이게 그냥 담배보다 나쁘지않을까 싶어서 조금 체험만 해본듯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금방 적응 하는듯 나도 연초 10년 폇는데 액상으로 바꾸고 나서 연초담배는 옆에 냄새만 나도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