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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만화] 5억년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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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생각나서 올려봤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만화인것같다.

 

160개의 댓글

2020.04.09

이거 보고 나라면 누른다 하는 애들은

기억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거이니 이번 기회에 이해하길

0
2020.04.09
@유성대행진
1
@유성대행진

나라면 누른다

0
2020.04.09
@유성대행진

그 기억에대한 이해가 먼데 궁금하다

2
2020.04.09
@유성대행진

기억도 흔적도 영향도 아무것도 안남으면 과연 그 사건이 존재했다고 할 수 있을까?

공머생이라 철학적으론 잼병이긴한데

나는 없었던 사건과 다름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면 걍 꽁으로 돈만 생기는건데 무조건 연타각이지

5
2020.04.09
@지나가던300원

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선, 5억년이란 고통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고통임.

 

기억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는 건 과거의 고통에 한정되지.

과거라는 건 기억이라는 형태로만 남으니 기억만 사라지면 확실히 존재 자체가 사라짐.

 

그런데 미래의 일은 그렇지 않음. 기억이 남든 안 남든 간에 실제로 내가 경험하게 될 고통이 실존함.

8
2020.04.09
@유성대행진

필라델피아 치즈 공장장

1
2020.04.09
@유성대행진

뭐라는거야 다 잊는데. 무조건 누른다

2
2020.04.09
@착한어른이

기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고통의 양이 중요하지

0
2020.04.09
@유성대행진

뭔가 있어보이려는 척

0
2020.04.09
@유성대행진

그냥 씹덕물 몇개 보고 철학적인척 하는 새끼네 이거

4
2020.04.09
@ㅁ옴ㅅㅌㅎ놎

철학이랑 별 관련 없는 그냥 논리 이야기인데 착각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0
2020.04.09
@유성대행진

이 만화에서 5억년의 시간은 과거, 미래를 따지기 이전에 '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하는 나'의 시점에서 연속적이지 않은, 독립된 시간임.

의식적 차원에서는 기억을 하지 못하니 의미가 없고(주관적 시간), 물리적 차원에서도 버튼을 누른 후 실제로 5억년이 지나서 자연사 한다음에 뼈와 살이 풍화되거나 하지 않았으니까(객관적 시간) 그 5억년이라는 시간은 '5억년 속 나'에게는 의미가 있을지언정 '버튼 앞에서 고민하는 나'나 '버튼을 누르고 돈을 받는 나'의 시간과는 전혀 불연속적인 독립된 시간임.

이런 상황에서 '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하는 나'가 나의 시간적 지평 속에서 독립적인 '5억년의 시간의 겪는 나'를 의식적인 차원에서 동일한(연속적인) '자신'으로 여길 이유가 없음.

 

그러니까 "기억이 남든 안 남든 간에 실제로 내가 경험하게 될 고통이 실존"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5억년의 고통을 경험하는게 '나'인가 아닌가'가 문제인거임.

그리고 미래의 고통이 실존 하건 안하건 무슨 상관이냐. 그 고통보다 미래의 시점에서 고통에 대한 기억이 없는건데

 

3
2020.04.09
@ㅁ옴ㅅㅌㅎ놎

'무슨 상관이냐. 그 고통보다 미래의 시점에서 고통에 대한 기억이 없는건데'

 

그렇게 느끼는 건 미래의 시점에서는 다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이지. 기억만 없으면 지나간 일이니 상관 없겠지.

 

근데 판단을 하고 있는 지금, 즉 버튼을 아직 안 누른 시점에선 '지금부터 닥쳐올 일'임.

엄청난 시간이 흐른 후에 기억이 어떻게 되던 간에 지금 시점에선 사소한 문제일 뿐이고.

 

그리고 시간이 바뀌고 기억을 잃는다는 이유로 '나'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된다는 사고방식엔 동의 못하겠음. 근데 이건 너무 철학적인 주제라 이야기해봤자 의미가 없을지도

0
2020.04.09
@유성대행진

그게 아니라 반대지. '엄청난 시간이 흐른 후에 기억이 어떻게 되던 간에 지금 시점에선 사소한 문제일 뿐'인게 아니라

5억년이라는 엄청난 시간 동안 어떻게 되던 간에 그 시간이 흐른 후 지나간 시점에서 사소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 댓글들에도 저 버튼을 누른다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그 5억년이라는 시간을 사소한 문제로 보는 이유도 '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하는 나-버튼을 누르고 돈을 받는 나'의 입장에서 '5억년을 겪는 나'는 5억년이라는 불연속적인 시간선에 갇힌, 지금의 나에게 의식적 차원에서 영향을 주지 못하는 불연속적인 존재이기 떄문이고.

너는 '버튼을 안누른 시점의 나→5억년을 겪는 나'의 연속성에 주목하지만 이건 '5억년을 겪고 그걸 인식하는 나'에게만 의미있을 뿐이고, 그 의식은 소멸될 뿐임.

결론적으로 '계속 되는 나'는 '버튼을 안누른 나'→ '버튼을 누르고 돈을 받는 나'이고 그 '나'에게 '5억년의 고통을 겪는 나'는 아무 의미 없기 때문에 니가 말하는 그 고통이 의미 없는거임

1
2020.04.09
@ㅁ옴ㅅㅌㅎ놎

왜 미래의 시점을 기준으로 현재의 판단을 결정함? 거기서 오류가 생기는 거임.

 

너 말대로 버튼을 누르기 전과 기억을 잃은 후의 나를 다른 사람이라고 치자. 그러면 우리가 감정이입해야할 대상은 누굴까. 당연히 전자야

 

맘편한 후자의 입장이 되기 위해서는 5억년이라는 댓가를 지불해야 하니까 말이야

0
2020.04.09
@유성대행진

니가 오히려 핀트를 못잡는데

내 말은 버튼을 누르기 전이랑 후가 다른 인간이라는 게 아니라 ''5억년의 시간을 겪는 나'가 그 이후 돈을 받는 나와 불연속적이라는 거임.

그리고 왜 5억년을 겪는 나에 이입을 해야하냐? 그 의식은 어차피 소멸될 의식이고 돈을 받는 시점의 나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고 있었다는 인식도 없는건데

 

왜 미래의 시점을 기준으로 현재의 판단을 결정하냐는 질문은 답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럼 사람들은 왜 일을 하냐?

왜 미래의 월급을 기준으로 현재의 출근을 결정하는 거임?

1
2020.04.09
@ㅁ옴ㅅㅌㅎ놎

미래의 시점으로 기준으로 월급을 생각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앎?

 

2020년 11월에 받을 월급을 생각한다 쳐봐.

지금 4월이니까 '미래에 받을 돈'이겠지?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늘릴려고 열심히 출근함.

 

근데 현재가 아니라 미래인 12월 시점에서 판단을 하면

이 돈은 '이미 받은 돈'이 되어버림. '이미 받은 돈'은 내가 지금부터 행동을 바뀌어도 금액은 바뀌지 않으니 출근을 할 필요 없음. 이런 식으로 현실과의 괴리가 발생하여 모순이 되는 거

0
2020.04.09
@유성대행진

뭔소리야 시팔 병신같은 소리해서 비꼴려고 월급 비유 들었더니 또 뇌절하고 있네. 4월에는 4월 한달 일하고 4월 월급받을 생각하고 11월에는 11월 한달 일하고 11월치 월급 받을 생각하고, 12월에는 12월 한달 일하고 12월치 월급받을 생각하면서 출근하는거지 또 뇌절하고 있네. 병신아 니말대로 11월 월급을 12월 시점에서 판단하면 이미 받았을 돈이고 이미 11월 출근 했을건데 뭔 또 개소리야.

0
2020.04.09
@ㅁ옴ㅅㅌㅎ놎

지금은 4월이니 11월의 출근은 아직 안 했지. 미래에 해야 하는 출근임. 그런데 너처럼 멋대로 “이미 11월에 출근했겠지”라고 멋대로 계산해버리면 오류가 생긴다는 거임.

 

미래에 벌어질 일과 이미 지나간 일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판단의 기준을 지금 이 순간이 아닌 미래로 해버리는 바람에 그런 모순이 발생하는거.

0
2020.04.09
@유성대행진

그 부분은 니가 앞 댓글 마지막 문단에서 12월 말해서 12월 말한거야. 어휴

'11월 월급을 12월 시점에서 판단하면 이미 받았을 돈이고 이미 (12월이니까) 11월 출근 했을건데 뭔 또 개소리야.'라고 썼는데 왜 또 엉뚱하게 잘라서 뇌절하냐. 12월 시점에서는 11월은 이미 일했고 월급 받은 달인데.

0
2020.04.09
@ㅁ옴ㅅㅌㅎ놎

ㅇㅇ 현실은 4월인데 멋대로 12월 시점으로 판단하는 바람에 졸지에 11월의 출근이 “이미 한 출근”이 되어버림. 이미 출근했으니까 지금부터 할 필요 없겠네? 거의 정신병자의 사고방식임

 

5억년도 마찬가지

현실은 “지금부터 겪어야 할 5억년”인데 멋대로 미래 시점 들고와서 “이미 경험한 5억년”이라 생각해버리니 “아싸 아무것도 안하고 돈받네 개꿀” 이런 결론이 나와버리는 거임

0
2020.04.09
@유성대행진

다시 읽어도 월급 비유는 '사람들은 미래의 시점의 이득을 위해 현재의 행위를 결정한다'라는 문장에 대한 비유였는데

니가 억지로 비유 비틀어서 뇌절하는거 같다. 12월의 시점에서 11월의 출근을 판단한다면 '12월에는 이미 했었을 출근'이겠지 누가 '4월인데 이미 한 출근' 이라고 생각하냐? 그런 예시 자체가 정신병자 허수아비 만들어서 패놓고 이겼다고 좋아하는거지.

너랑 내 관점의 차이는 버튼을 누르고 나서 '5억년 동안 고통받는 나'가 의미가 있느냐 없느냐 인거 같은데

(니가 위에서 철학적 주제라 의미 없다는 지점)

그거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라

0
2020.04.09
@ㅁ옴ㅅㅌㅎ놎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시작될 5억년'을 '이미 지나간 5억년'으로 멋대로 변환해서 생각하면 오류가 생기는 거임.

 

0
2020.04.09
@유성대행진

그냥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말하고 갈게

'A가 버튼을 누를까 말까 고민함 → 누르고 5억년 속으로 빠짐 → 100만엔을 받음'

여기서 너는 버튼을 누를까 말까 고민하는 시점에서 5억년의 고통이 실존하기 때문에 누르지 말아야한다 라고 이야기 했잖아?

근데 내가 말하는거는

'5억년 속의 A는 100만엔을 받는 시점의 A와 이어지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5억년 속의 A는 그 5억년 속에만 존재할 뿐이지, 기억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이후 100만엔을 받고 좋아할 A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한 입장에서 앞으로 계속 세상을 살아갈 A에게 그 5억년 속의 A나 5억년의 고통은 인식할 수 없는, 무의미한 것이다.

그래서 5억년 밖의 A는 버튼을 누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라는거야

왜냐면 5억년 밖의 A는 그냥 버튼 누를까 고민하다가 눌렀고 아무런 기억 없이 그냥 100만엔을 받았을 뿐이거든.

 

어휴 이걸 뭔 기억에 대한 이해니 뭐니 뇌절하면서

오류 오류 하는데 오류는 니 사고 속에 있는거 같고 다시 한번 내가 위에 쓴 글들 천천히 읽어봐라

 

이런 애한테 댓글 달려고 새벽에 후설 개론서 찾아서 다시 읽은 내가 개병신이다 시발 어휴

 

0
2020.04.09
@ㅁ옴ㅅㅌㅎ놎

왜 멋대로 5억년 밖의 a시점에서 판단하려 하는 거임? 우리는 그 사람이 될 수 없음. 정 그 사람이 되고 싶으면 5억년 동안 고통을 지불해야함. 실제로 그거 하기 전까지는, 미래의 a는 완전히 타인임

 

밑에 좋은 댓글이 있어서 인용함

 

기억을 잃는건 미래의 나고 앞으로 5억년 지내야 하는건 현재의 나잖아

미래의 나에게 돈 줄려고 현재의 내가 고생하긴 싫어

0
2020.04.09
@유성대행진

완전히 타인이라고? 아까는 씨발 타인 아니라매? 이해 못하겠다메? 내가 시발 타인에 가깝다고 존나게 말해왔는데....아니라매?

하..

내가 지금까지 말한게 5억년 속의 A와 이후의 A가 타인이라는 건데..

 

어쨋든 이제 좀 관점이 바뀐거 같으니까 이야기 다시 하자면

니가 우리는 그 사람(미래의 A)이 될 수 없다고 했지?

나는 반대로 우리가 5억년 속의 A가 아니라는 거야. 왜냐? 그 5억년 속의 A는 5억년 속에 갇혀서 사라질 기억이고

현실에서는 '그냥 버튼 누를까 고민하는 A → 100만엔 받는 A'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지.

그니까 너는 자꾸 버튼 누르는 시점에서만 생각하는데 버튼 누르지 않으면 아예 5억년을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고

버튼을 누른다면 '가상의 시간 속으로 빨려들어간 A'는 말 그대로 현실의 A에 이어지지 않는 타인이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왜냐 5억년동안 고통은 5억년 속에만 존재하는 A의 것이지, 그걸 벗어나서 잊어버린 A의 몫이 아니기 때문에.

 

니가 인용한 댓글처럼 표현하자면

5억년 좆빠지게 고생하는 나는 5억년 속에만 존재하네?

5억년 속의 나 고생하든 말든 그건 '나'가 아니니까 버튼 눌름ㅋ 개꿀

0
2020.04.09
@ㅁ옴ㅅㅌㅎ놎

엄밀히는 타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너의 용어에 맞춘 거임

 

버튼을 누르면 그 순간부터 가상이 아닌 실제 고통이 시작함. 나아아중에 가서 잊는다고 해서 그 경험이 가상이 되는 게 아님. 미래의 나는 존나 이득이라고 착각하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을 뿐이지 실제론 손해 본 거임

 

너는 기억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는 거 같은데 기억은 기억일 뿐임. 중요한 건 실제로 뭐가 일어나냔 거고

 

왜냐면 우리는 미래의 실존하는 행복을 위해서 사는 거지, 미래에 행복한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기 때문

 

0
2020.04.09
@ㅁ옴ㅅㅌㅎ놎

저거 실험했을때 저렇게 될거라고 보여 준 후 버튼 누르겠냐고 했을땐 대부분 안누름 ㅇㅇ 저 과정을 모를땐 누를수도있는데 저렇게 간략하게 나마 5억이란 시간이 어떤건지 보여줬는데도 고작 100만엔에 눈이멀어 누른 사람은 고작 그 돈에 더 가치를 두는 뭐 그저 그런인간인거지 뭐. 뭐 결과적으론 버튼 수백번 연타해서 수십억씩땡긴 사람들이 지금 잘 살고있지만ㅋ

0
2020.04.09
@유성대행진

넌진짜 찐이다

2
2020.04.09
@유성대행진

니 말대로면 5억년의 고통 뒤에 받을 100만엔도 실존하는 거잖아,

미래엔 고통 뿐만이 아니라 보상도 존재해.

보상을 더 가치있게 여긴다면 안 누를 이유가 뭐냐?

 

기억은 과거의 일을 머리에 저장하는 거야.

기억을 없애는 건 과거의 고통에 한정 된다는 건 대체 뭔 말이냐?

미래의 기억이란 것도 존재하냐?

1
2020.04.09
@초코와사비

100만엔이란 보상을 5억년이란 고통보다 가치 있게 여긴다고? 억지 아니냐

 

밑의 문단은... 글을 제대로 읽고 다시 이야기해라

0
2020.04.09
@유성대행진

1년동안 교도소 대신 들어가주면 보상으로 1억을 준다.

뭘 선택하겠냐?

돈 필요한 놈은 1억 고르고, 죽어도 교도소는 싫다는 놈은 선택 안하겠지.

뭔 아직 가지도 않은 교도소에서 겪을 고통이 지금 실존해 있다

이따 소리를 하고 있냐?

고통은 겪어야 고통이야.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 뭔 실존하는 고통이냐?

암에 걸려 고통스러워 할 미래가 실존한다.

이딴소리 하고 있는 건데

대체 뭔 말이냐?

 

또 실제로 존재하는 고통의 양은 대체 뭔 소리냐?

 

1
2020.04.09
@초코와사비

댓글이 너무 지리멸렬해서 대응을 못하겠네...

1년 1억이랑 5억년 1000만이 같냐?

0
2020.04.09
@유성대행진

너는 수면마취 하는 수술은 못 받겠네

2
2020.04.09
@쿠모하

수면마취는 기억을 없애는 게 아니라 고통 자체를 없애는 거잖아 ㅋㅋㅋㅋ

0
2020.04.09
@유성대행진

수면내시경 검사의 경우 마취의 목적이 통증 완화에 있지 않다. 불안감·공포감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102401701&ref=no_ref

 

미다졸람과 프로포폴은 최면을 위해 투여한다. 하지만 통증까지 차단하진 않는다.

https://news.joins.com/article/9027526

 

그렇지 않음.

0
2020.04.09
@쿠모하

내시경 할 때 하는 약한 수면마취 말하는 거였냐.

통증을 완벽히 차단하지 않을 뿐이지 꽤 경감되는 것 맞지

0
2020.04.09
@쿠모하

저거 니가 말하는 것 처럼 그냥 기억을 잊게하는거 확실해? 지금 의대생한테 물어보고온다

0
2020.04.09
@로씨야로씨야

수면마취한 환자가 수술실에서 고통에 몸부림 치지 않는건 뭐야? 의식이 없기 때문 아니냐?

0
2020.04.09
@로씨야로씨야

의대생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수술 과정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수면마취로 수술 하는 곳 있음.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매복사랑니 수술하니까 통증을 줄이는 국소마취 이외에도 따로 수면마취하더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그냥 국소마취만 하면 되는건데 신체적 고통이 있든지 없든지 수술 과정 자체가 정신적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까 그걸 아예 기억하지 못하게 반각성상태에서 수술받으라고 정신적인 이유로 수면마취 시킨다고 병원로비와 수술 안내문에 나와있었음. 내가 저저번달에 받아서 잘 앎

2
2020.04.09
@유성대행진

그럼 넌 내일 누군가가 저 기계를 들고와서 한번 누르면 천만원준다고 하면 안누를 꺼임?

0
2020.04.09
@코비드

진짜로 저런 방식으로 움직이는 기계라면 절대 누르면 안 되지. 그런 기계가 있을린 없겠지만

0
2020.04.09
@유성대행진

나만 얘혼자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천만원 때문에 5억년이라는 끔직한시간을 감수한다고? 5억년이 어는정돈지 실감을 못하는건가? 아무리정신력 좋은 사람도 일주일정도 저런 아무것도 못하는 공간에 갇히면 정신병이 걸리는데 5억년? ㅋㅋ지랄

1
2020.04.09
@이습

지금 나한테 댓글 달면

오억년동안 저렇게 갔다옴

물론 너는 돌아와서 기억잃고

그냥 댓글다는 걸로만 인지함

댓글 달꺼임?

1
2020.04.09
@코비드

뭔 개소리야

0
2020.04.09
@이습

헐 오억년동안 수고했어 ㅠㅠ

1
2020.04.09
@코비드

댓글괜히달았네 병먹금할게

0
2020.04.09
@이습

뭐야 십억년도 감수하는 녀석이

일주일 정신병 그러고 있었던거야?

1
2020.04.09
@코비드

이건 그냥 반박못하겠다는 뜻이지 뭐. 실제로 너가 그런 초능력자란걸 인증했으면 쟤도 댓글 안달았겠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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