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의 ‘통곡’ - 전국에서 손꼽히는 오지 마을은 경북의 봉화(B), 영양(Y), 청송(C)이다. 세 곳의 영어 머리말을 따서 속칭 BYC라 불렀다. 그중에서도 영양은 오지 중 오지다. 전국 도시가 다 있는 교통 신호등이 영양에만 없다. 지금은 인근의 교통량 증가로 2개의 신호등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에서 4차선 도로가 없는 유일한 자치단체로 남아 있다. 그나마 있는 도로는 낙석과 선형 불량으로 주민의 통행을 심각히 위협한다. 주민이 옷 한 벌 사고, 병원 한번 가기 위해 인근 지자체까지 1시간 이상 가야하는 불편을 겪는다. 못사는 남의 나랏일 같다.

출처 : 경북매일(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291)

창원-진주-통영/고성(통고)-사천/남해/하동(사남하)-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밀의함창)-거제-양산-산청/함안/거창/합천(산함거합)

봉화군은 진짜 버스가 하루에 한번 오는 곳임

군위는 진짜 첨 들어봄

통영살았고 대학 대구에서 다녔는데

칠곡 군위 봉화는 첨봄

BYC 미만 잡ㅋ

고령은 읍내가 그냥 왠만한 동보다 좁음 ;

군위랑 산청은 첨 들어보는듯

봉화군을 모르는 애들이 많구나. 은어축제랑 송이버섯으로 유명한데

경남 하동 경북 군위

친가외가 둘 다 창녕인데, 중학교때까진 아무도 모르다가 우포늪때문에 좀 유명해져서 몇몇 알더라 할머니 집 옆에 늪 있어서 어릴때 맨날 가서 다슬기 잡고 놀았는데 지금은 공원처럼 해놔서 못들어가게해놨어

청송 산청은 못들어본거 같은데.....

유명한 특산품이 없나

하동군빼고 다 암

예천사는데 예천은 폭행으로 전국에 유명세 탓을라나 ㅋㅋ

군위가 오지게 촌인데 뭐랄까 탑티어는 아니고 2티어쯤되서 그나마 유명하지도않어

촌 탑티어는 탑티어라고 유명하기라도 한데

우리 할머니는 어떻게 그런 시골에서 사셨을까..

남해군 고령군

군위 진짜 암것도 없다 ㅜ관광지나 특산물도 없음ㅜ 대구 공항 이전 유력 후보지가 군위임 . 리틀 포레스트 그 영화 촬영지가 군위임

자전거타고

전국다녀봐서아는데 경남은

김해 양산 창원 거제 진주는 빼야되고

경북은

포항 경주 구미 김천 안동 빼면됨

그리고 경북은 ㄹㅇ 경남보다 더 심한 오지라고 생각되더라

가보니... 진짜 여기가 시,군 이라고?

생각되는곳이 엄청많았음..

대구 출신인데 합천, 사천, 하동 빼고 다 안다

합천이 바로 남쪽인데 몰랐다 ㅠㅠ

예천군 한자 칠곡군으로 써져있다 개붕아~~~~~~~

경상도 빼고 모두 살아본 자로써는 영양, 봉화, 의령정도만 생소하다

산청 군위 영천은 ㄹㅇ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봄

못들어본데는 없지만 지나가본 적도 없는데는 의령, 창녕, 군위, 청송, 영양 정도

그리고 지인 중에 경상도 사람이 많은데 유일하게 청송 출신은 살면서 한번도 못만나봄

처음들어보는 시군 최소 14개

영양사는 개붕이다 타지와서 영양 아는사람 한명도 못봤다

청도군, 산청군

어림도 없지 다 안다

한국 지리 빌런을 간과했군

BYC 상대로 깝치지 마라.... 아니 하도 요샌 BYC BYC 많이 그래서 이젠 유명한가?

군위 의령

경남 사천 / 경북 군위

합천은 박무석이 유명함

거의 다모르겠다...

댓글 조잡한 사람들은 저사진들중 고향이겠지;;??

난 하나도 몰겠음;;; 서울 인천만 살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