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배민 인수했을걸

요기요가 더 비쌈 ㅋㅋㅋ

그래서 뭐 시킬라고 그러면 배민이랑 요기요랑 가격 다른 집 많았음

배민보다 가격 500원씩 더 받거나 배달비 더 받거나

요기요가 자영업자입장한테 더 심하게빨았는데 이벤트같은걸로 고객들한테 확확풀었잖아 근데 이제 배민인수햇으니 지세상이지

요기요는 런칭초반부터 거의 10퍼센트 초반대였고 지금은 중반까진 올랐을거임. 그래서 배민이 수수료개혁하고 점유율 엄청 성장했지. 같은 업체가 요기요에선 가격 덧붙이거나 최소주문금액이 높거나 배달료 더 받는 곳이 많음. 배민 수수료개혁 직후엔 가격차 서비스차이 더 심했고 요기요에서 모니터링 해서 잡아내긴 해왔는데 리뷰문화도 커지면서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아직도 많음. 소소하게는 서비스메뉴를 배민주문에서만 준다던가 하는 식

요기요는 원래 수수료제였고 배민에서 없앤 최상단 고정 경매 시스템까지 남아있음 심지어 수수료도 더 비쌈

너혼자 전화로 시켜먹어도 어차피 업주가 다른사람들이 플랫폼으로 주문해서 생긴 손실을 모든 고객에게 공평하게 부담시키기 때문에 할인안받고 주문한 너만 멍청한 소비자 아닐까 ㅎㅎ

남양우유 맛있는데 왜 불매함? 멍청한것들 ㅋㅋ

그거랑 다른 문제같은데

ㅋㅋㅋㅋ윤리소비를 멍청하고 우둔한 소비자로 모는 빡대가리 추가

현명한 소비자보다는

신념이 강한 소비자가 어울린다

ㅇㄱㄹㅇ 원래 배민 안썼는데 배민 때문에 배달료 받는게 기본이 돼서 그냥 나도 배민 씀

배달료받는건 배민때문이 아니라 인건비 상승이 주된요인 아님?

배민이 그냥 단순 유통업자라기엔 역할이 크지 않나

솔직히 배민때문에 대 배달시대 된거 아님?

그 전에는 문앞에 붙은 전단지나 배달책 가져다놓고 하나하나 보면서 주문했고

그마저도 몇달 된 책은 가게 없어졌거나 가격 올랐다고 실랑이 하고

배달 시키려고 했는데 책 없어져서 찾아보면 엄마가 버렸다고 해서 슬리퍼신고 밖에 나가서 전단지 있나 찾아보고

그런거 때문에 배달은 진짜 가끔씩이나 시켜먹는거였는데

없던 유통업자가 생겨서 수수료 빼먹는다고 하기엔, 솔직히 배민때문에 배달열풍 불면서 음식점들이 입은 수혜도 어마어마하지 않나 싶음

물론 지금 독점상태는 문제이긴 한데

그건 아님, 배민이 다살렸나? ㄴㄴ 당시 배민같은 어플이 백여개는 넘었다 그런데 그중에서 살아남은거지

이미 플랫폼으로 넘어갔던것뿐임 배민이 살린게 아니고. 배민이 살아 남은것

배민은 모르겠는데 요기요는 전화주문 유도하면 걸린다더라 ㅋㅋ 배민도 정액제 상품이 주를 이룰땐 안 그랬지만 이젠 아니기도하고 한집안이 되었기도하고 똑같이되지 않을까싶네

전화주문 할인하면 위반임

명시도 못함

그럼 또 담합한다고 지랄함

그냥 올리면됨 문제없음

ㅇㅇ 난 모르는가게있으면 배민으로 체크만 하고 가게로 전화주문함

그럼 배민에 있는 전화주문으로 하면 어떻게 됨? 돈 더 들어감? 아니면 수수료 땜?

ㄴㄴ 전화주문은 수수료를 받을수가 없지 일단 얼마치를 주문한지 모르잖아

그래서 전화주문만 받는 업자들이 있음

배민 요기요 배달통 전부 딜리버리히어로가 먹어서 한통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