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교토대라고 명문국립대 있는데

이 학교가 우스갯소리로 '1명의 천재를 위해 99명의 바보를 양성하는 대학'이라고 함

재학생의 30%가 유급하고 5학년이상 다니고 졸업한다고 함

일본대학교 자체가 어디 지잡이든 명문이든 대학생은 한국사람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공부안한다고 보면 되는데 (취업시 학점, 스펙 전혀 안보고 학교 네임벨류만으로 뽑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렇게 공부안하는 일본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공부안하기로 소문난 곳임

교토대에서 각종 이슈거리 코스프레나 풍자해서 학교 앞에 전시하는 건 기본이고(대표적으로 평창 올림픽 모루겟소요)

학교 정문에 테이블 깔아놓고 마작하는게 전통아닌 전통이기로 유명함 물론 도박중독자도 많고ㅋㅋㅋ

대놓고 낙하산하겠다 ㅋㅋㅋ

만화를 너무봤네;;;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도 같이쓰는건데

헬적화 헬적화 신나는 노래 나도 한 번 불러본다. 그나마 다 정시로 돌리고 지역균형으로 보강하는게 가장 나은데 그걸 안 하네.

수시 생긴 이후 계속 더 개판 나는데

졸업후 한전 취업이 보장된거 아님?

그럼 수업도 안듣는데 자율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려나?

한전이 그렇게 창의력을 요하는 직무가 많아?

재학생이 전원 한전 임원 자식과 임원 라인 직원 자식들로 꽉 차는거 아니냐 ㄷㄷ

근데 왜 나주에 유치함?

대놓고 한전 임원 자식들 꽂아 넣겠다는소리 ㅋㅋ

한전으로 바로 뽑아가는거기보단 저기서 갇혀서 공밀레 공밀레 연구직당할 연구원 뽑는느낌일텐데 일반대학보다는 에너지쪽 연구대학일텐데

일단 현행법상 저 방식으로는 선발이 불가능한데? 일반대가 아닌 특별법설립대학이면 모를까

한전에 연구 잘하는 인재가 필요한가??

저기가 다른 대학들처럼 정원이 3천명 4천명 이러면 저런식으로 선별 못해낼거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정원이 학부 400 대학원600명이라니까 충분히 가능할듯

그리고 대학(공대)에서 하는 공부랑 고등학교에서 하는 공부랑 제법 차이가 있어서

고등학교 내용을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적응하기 쉽지만, 좋은 성적으로 입학하고도 공대 적응 못하는 애들 생각보다 많음

본문에는 수능이 아닌 문제 해결 능력을 입증하는 시험이라고 적혀있지만 입학하고 전자기학 다룰테니까

수학물리학 지식이 요구되지 않을리가 없으니 결국 합격자들은 수능 성적도 높게 나올 애들일듯

한전 기업자체가 수평적 창의적과 아주 거리가먼데 ㅋㅋ

지거국이고 과기원있는데 도대체 왜?

비리 백퍼 생긴다 저거 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자체평가안하고 위탁평가하면 될거같은데

조속히 지속되는거보니 ㅇㄱㄸ가 한건 했네

42서울도 저거랑 비슷한 방식 아닌가

여기 새끼들 지는 물론이고 지 자식포함 붙을 일 전혀 없는데 존나 걱정들이네 ㅋㅋ

않이 자사 대학에서 저렇게 해도 사내 문화가 그런 애들을 받아들일 만큼 유동적이냐가 먼저 궁금한데

지금부터 더 지니어스 게임을 시작합니다.

평범한 문제해결방법이였는데 합격

알고보니 임원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