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릿세 안낸다고 상인들 쫒아내고 그랬잖아

그건 성당 문 앞에서 장사하고 있으니 그런거고

그게 아니라 신전 앞에서 장사한다고 내쫓은 거임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신전은 곧 자기 집임. 그러니까 자기 집 코앞에서 장사판 벌이고 있어서 쫓아낸거

헌금은 구약에 나올껄?

예수 등장 전

헌금의 기원은 질병자 장애우 창녀들한테 세금마냥 걷던거임

그뒤로 폐지했다가 한국와서 이교도로 변질 ㅡ> 돈 걷는 명분 ㅡ> 헌금 이 된거임

기독교가 이만희보고 사이비네 뭐네 할필요없이 국내 들어온 기독교조차 사이비임

미국 교회들도 헌금 내는데

한국처럼의 헌금이랑은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교회 안간지 10년이 넘어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미국 교회들도 일반 헌금이랑 십일조 개념은 있음. 근데 막 한국 교회처럼 십일조 강요는 안하고 종류가 10가지 넘게 있고 그렇진 않음

근데 미국 교회도 조그만 교회는 건축 헌금이라고 새교회 지을 헌금 따로 받기도 함

그래도 모든 종교단체들도 운영하려면 돈이필요하니까... 어쩔수없지

구약시대엔 헌금이란 개념이 없고 제물을 들고오는데 제사 끝나면 제사의 종류에 따라 제물의 고기는 제사장이나 제사장 가족이나 제물 들고온 사람이 먹게 돼있음 (제사때 태우는건 못먹는 부위임)

뭐 제물 외에 선물같은거 들고오는 경우도 나오긴함

십일조는 원래 세금 개념인데, 고대 이스라엘에서 제사장들은 다른 일을 못하기 때문에 목축이나 농사를 짓는 일반인들한테서 소득의 10%를 걷어서 제사장들 먹여살리는거임

복음서에 나오는 성전세라는건 헌금이라기보단 인두세 개념인데 언제 시작된건지는 기억안나고...

예수 이후에 현대와 유사한 교회가 시작됐을때 교회 내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나 급환, 재난 등으로 돈필요한 사람 생겼을때 기부금 걷어서 전달하는거 + 교회 운영비를 기부금으로 충당하는게 사도행전이랑 바울서신에 나오는데 십일조와 달리 강제성은 없음 (“억지로 하지 말라”고 대놓고 써있음)

돈받은 적없다 딱 하나 비싼게 속옷은 좋은 것입었었음 그거 빼고는 가난하게 살음

흥캬루삐져또

캬루 애껴욧...

지역마다 인싸가 있드시 저친구도 이미 킹덕계의 인싸이심. 우러러보거라

대병신결전병기(이이제이)

그러니까 프사로 쓰자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