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말고도 현실적으로 우려하는 부분은 꽤 있더라고

예를 들면 국가직으로 바뀔시 보급품신청시에 결제서류확인 단계가 늘어나면서 기존보다 지체될수도 있다는 의견임

물론 융통성 있게 기존처럼 시도조례에 맞길수도 있겠지만 과연 융통성이 있으려나...

그거야 차후 시스템에서 우려되는 부분이지. 그게 반대의 이유라고 보기는 힘들지. 진짜 그런식으로 단계가 늘어가면서 지체되는 문제가 계속 유지되거나 우려가 되면 그 부분은 개선하기 어려운 건 아니니까 큰 문제까지는 아니라고 봄.

반대하는 입장은 대부분 지방직이던 소방관들이 복지포인트 줄어든다. 이것때문에 하향평준화가 된다고 하는데 이건 어느 정도 이해는 감. 어떤 사람은 두배이상 포인트가 떨어지니까 나라도 솔직히 안좋지만 그에 반해 오히려 임금문제는 더 나아짐. 근데 저런 단점도 있는 반면 오히려 좋은 점들도 많다고 생각됨. 일단 무조건 국가직 전환한다고 당장 모든 처우가 개선되는건 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적어도 예전처럼 목장갑끼고 화재현장가서 불끄고 인명구하지는 않아도 되는것이랑 앞으로는 장비, 인력이 안정적으로 운용되어 지는게 큰 장점이라고 봄. 반대하는 입장을 존중 안하는건 아니지만 자꾸 국가직 전환하는 포인트를 복지포인트가 줄어드니 하향평준화가 될 것이다라는 논리에만 맞춰 반대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음.

민식이법 때 보는거 같네

그때도 반대하는 사람들 범죄자 옹호하는 사람 취급했었지

이걸 민식이법하고 비교를 하고있네 어후 절레절레다

민식이법 시행되기 전에는 이런 생각 안했을텐데

현직 중에도 반대하는 분들 계셔..?이렇게 개붕쿤이 풀발할 만한 얘긴 아니라구...

여기가 현직이냐? 개붕이들이 개소리하니까 하는 얘기지...그리고 현직에서 반대하는 사람 당연히 있겠지 뭔가를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근데 계속 어떤사람들은 대다수의 소방관이 국가직 전환을 반대하는 것처럼 여론몰이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대다수 소방관이 국가직을 원하고 있는거고 그 중 소수만이 반대하는 입장인거지. 아무리 국민 여론이 80프로가 국가직 전환 찬성했더라고해도 정작 현직인 소방관들의 대다수가 반대했으면 이게 통과될 법안임? 말도 안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