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용어가 안 떠오르는데. 천주교는 헌금보다 매달 통장으로 이체 시키는 돈이 있음. 내고 싶은 액수는 자기 마음대로 정하는거임. 근데 이것도 안 내는 사람이 60% 가량 됨. 헌금도 대부분이 천원 내고.

교무금?

근데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게 많아서 아침에 힘들어ㅗ

신부님들만 하겠냐 ㅋㅋㅋㅋ 오죽하면 새벽 미사 준비하다가 화장실에서 비명횡사하는 수가 많겠누 ㅋㅋㅋ

천주교인인데 니말이 맞음. 나도 그렇게 느낌.애초에 종교가 그렇게 생긴거라고 생각함. 

나약이라기 보다는 철학과 역사라고 생각해봐. 종교는 철학의 학문일 수밖에 없고, 인류의 역사일 수밖에 없어. 카톨릭은 특히 역사가 길기도 하고.

나약하기때문에 저런 종교를통해 하나가되어 어려운 사람을돕는다는게 그게 종교일듯

인간은 당연히 나약하고 종교는 그 나약한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거야. 진지빨고 신이 있냐 물으면 당연히 없겠지. 근데 신은 있어서 믿는게 아니라, 믿어서 생기는거야. 인간은 그걸로 많은걸 극복해왔고.

눈 질끈감고 하늘에 빌어서 용기를 얻고 그걸로 어려움에 맞서 싸우는거지

병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바쁠 때는 한시간에 55분 일하고 5분 쉰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쉰다는 게 그냥 널부러져 있는다고 몸이 재충전되진 않더라. 그렇다고 겨우 5분이라도 안 쉬면 진짜 죽을 것 같애.

그 짧은 시간 동안 누구는 다른 사람과 수다 떨고, 먹을 걸 찾아보고, 폰 들여다보고 그래. 형태든 무형태든 어딘가에든 의지하고 기대게 되더라고.

그래서 신을 믿는다 것은, 5분 동안 나약한 내가 부질없는 자기위안을 한다는 느낌보다, 55분 다시 일하러 나갈 수 있게끔 힘을 불어 넣어주는 거라고 생각해.

종교는 인간이 나약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가 시작인거임. 실제로 인간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나약하기 그지없더라.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사는게 종교인인데 현실 개독이나 신천지는 남보다는 자신의 종교를위해사니까 병신들맞음

개신교 새끼들은 진짜 반성해야됨

종교의 ㅈ자만봐도 경기무는 저능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지들이 그렇게 욕하는 종교쟁이랑 다를바가 없음 말하는거보면

그냥 힘을 합치라는거 같은데, 좀 세속적으로 얘기하면, 사재기같은것부터 해서 여러가지의 각종 이기적인 마음보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역경을 헤쳐나갈수 있다고 하는말 같음.

외국에 비교해서 한국만해도 나름 국민적 단합이 잘되고 있자나,,, 그런걸 요구하고 있는듯

의료진 자원봉사자등등을 축복하면서

"저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주십시오"(요한 17, 21)

여기있네 너ㅋㅋㅋ 병신ㅋㅋㅋㅋㅋㅋㅋ

우상숭배를 금지하는거지.......... 동상만들고 하는걸 금지하는게아님....... 어디서 존나 애매하게 알고와서 아는척하지마라ㄱㅋㅋㅋㅋㅋㅋㄱ 개붕이가 교황님께 호통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그거는 구약의 이야기고 신약으로 들어오면서 크게 문제없다고 봄.

그렇게 따지면 개신교도 십자가를 다 걸어놓잖아 그게 우상이지뭐.

10계명보다 신약 성경의 2계명(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만 지키면 천국에 갈수 있다는게 새로운 약속이고 신약이라고 부름

이해나 상징을 위한건 상관없지.

근데 왜 상징에 키스를 하고 쓰다듬어.

해탈을 위한 종교인 불교에서

세속적 소원을 비는 아줌마들이 영험하다는 이유로 불상 만지는거랑 다를게 있나? ㅡㅡ

그니까 신약들어와서 그걸 금지하지 않았대니깐,,

괜히 우상이니뭐니 난리치는건 개신교임

친구(親口, kiss, osculum)[친구]

친구란 숭경(崇敬)의 대상에 대해 경의를 표하거나, 평화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입맞추는 것을 말한다. 성서의 기록을 보면 얼굴, 손, 입에 입맞추는 것은 혈연(창세 27:26, 29:11), 우애(1사무 20:41), 화해(2사무 14:33, 루가 15:20), 사랑(아가 1:1), 환영(루가 7:45), 존경과 복종(1사무 10:1) 등의 상징이었다. 또 물건에 입맞추는 행위는 속죄, 회개, 기원, 경건의 의식으로서 신전(神殿)의 문지방, 제단에 입맞추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이것과 함께 성체배령 전 성체, 순교자의 묘, 성유물(聖遺物)에도 입맞추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전례에서는 미사 시작 때와 미사 끝날 때 사제가 제단에 입맞추고 복음낭독 뒤에는 복음서에 입맞춘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신자들은 신자 상호간의 일치를 통한 평화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의 상징으로 서로 입맞춘다. 즉 공식 의식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부제나 사제가 “서로 평화의 인사를 나누십시오”라고 하면, 모든 신자는 각 지방의 관습에 따라 평화와 사랑을 표현한다. 이 때 사제는 부제나 봉사자와 입맞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때 입맞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절을 한다. 또 축복된 물건을 분배 할 때(초나 종려나무가지) 먼저 입맞추고 난 뒤 분배하는데, 이 때 받는 사람은 분배자의 손이나 반지에 입맞춘다. 임종 때에는 십자가에 입맞춘다. 이상의 모든 행위가 친구다.

-가톨릭 대사전-

방구석 이단 심문관 ㄷㄷㄷㄷㄷ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