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아놓고 뒤에서 폭로하네 ㅋㅋㅋㅋ

입막음료 포함이 아니었나

발설금지같은거 계약서에 적혀있지않나ㅋㅋㅋ

저긴 없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염병의 달인으로 바뀜.

시바 무슨 2천원짜리 떡볶이 하나 만드는데 마를 갈아서 북어에 발라 굳힌 후에 훈제를 해서 육수를 내고 다 버리고 숙성을 시키고 염병을 다 하는 식.

원가 생각 안함 ㅋㅋ

생활의달인은 요리쪽 달인이라고 데려와서 별 같잖은 레시피 소개할때부터 주작티 팍팍 나서 거름

본방으로 봤었는데 저거 그냥 어이 없더라. 그냥 당시 유명한 먹방 비제이라서 촬영은 하고 싶은데 딱히 뭔가 달인스러운 건 없고.. 뭐 비법이랍시고 보여준게 단무지 겹쳐 씹기? 랑 저거던데 진짜 보면서 이건 뭔.. 생각밖에 안들더라.

부산에 무슨 만두의 달인나왔는데 만두피에 귤껍질 삶아서 갈아넣는거보고부터 다 거름

그냥 말도 안되는 주작이여 저번에는 무슨 치즈가 안들어갔는데 치즈 맛이 나는 떡볶이 ? 이러면서

방송 내보내던거 어딘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예전 후기글 올라온거 보면 그냥 떡볶이 접시에 담기전에 치즈 넣고 비벼서 주는거

사진 찍혀있는게 뻔히 있음 ㅋㅋㅋㅋㅋㅋ

부메랑 달인은 진짜 존나 신기하든데

달인으로 나온분이 아는 형님이라

손님인척 촬영참가했는데

달인을 찍으러 가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가서 달인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임 ㅇㅇ

주작 ㅈㄴ 심함 일반인이해도 편집으로 다 됨

생활의 달인 카테고리에서 음식은 거름

초창기 달인은 ㄹㅇ 인간 문화재 수준이었는데 이젠 그냥 생생정보통 수준인거 같음

특히 음식쪽 관련해서 찌고 굽고 삶고 존나 복잡한 밑작업으로 듣도 보도 못한 재료들 아낌없이 듬뿓 쏟아부어서 뭘 만드나 했더니 떡볶이 꽈배기 이런거면 웃음만 나옴

예전에 식탁 머리에 지고 이리저리 다니는 아줌마 덕에 그 프로를 처음 알았ㅆ는데 요샌 개노잼됐음

생활의 달인 나온집중에 동네 포차 곱창집 있었는데 뭔 순대칼질속도의 달인으로 나오더라 ㅋㅋㅋㅋ

맛있어서 중딩때부터 친구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갔던대긴 한데

칼질달인으로 나올줄은 몰랐음 ㅋㅋ

신문배달의 달인, 가스통 달인 이런거는 ㅈㄴ 신기하고 재미있는데

음식관련이면 개씹노잼 주작티 너무남ㅋㅋㅋㅋ

이제 되도않는 조리법 올라오면 댓글로 "비법을 알려줘도 따라하질못하니 달인인것임ㅋㅋ"이딴 댓글 달리는거 안봐도되는거냐

뭘 우려내고 쪄내고 굳히고 갈아서 섞어서 재워놓고...걍 지랄이지 다 지랄이야

이거 그래서 명예의전당같은거 뽑을때

진짜로 냉장고 존나 후들후들 거리면서 좁은 골목길 나르는 사장님이 뽑힘

그냥 다 그런 거지 뭐.

전에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니까 손톱깎이 공장 특집? 이었는데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그 브랜드.

달인이라고 나온 사람들 대다수가 한 몇달 일해서 손에 익으면 가능한 수준. 그냥 그 회 통채로 손톱깎이 광고더라.

시계장인  연전연승 

극한직업이나 보슈

ㅋㅋ 친척이 뻥튀기 장사하는데 주작의달인 촬영온다고

우리 부모님이 뻥튀기를 주식으로 먹고 친척딸이 우리 부모님 자식이 되면서 학교갈때 가방에 뻥튀기 가져가더라

진짜 장인이 얼마나되겠어 ㅋㅋ 많아야 10%가 진짜고 90은 주작된거겠지 그나저나 어렸을땐 전번 꽤나 외우고 다녔던거 같은데 이젠 가족 번호말곤 기억 못하겠음

꽤 옛날엔 진짜 달인같이 보이는 사람들도 꽤 나왔었는데

10여년전에 지인의 지인이 무슨 기름만 먹고 사는 남자이런거로 출연했다가 먹고 토해서 제작진들이 절레절레 거리면서 돌아갔다고 함 ㅋㅋ 휘발유말고 콩기름 ㅋㅋ 참을수있겠어요? 물어보는데 딱봐도 표정썩창이고 뒤질거같아서 걍토해버렸다고 ㅋㅋ 저 촬영 가능 하냐길래 안되겠다고 미안하겠다고 했다함 ㅋㅋ

생활의 달인은 아니지만 그런 류의 방송인데 ㅋㅋ

대표님 하시는 일이 특이하잖아요. 홍보도 되고 출연하시죠 했는데.

몇일 뒤에 누가 전화해서 피디 한테 연락 들으셨죠 하면서 녹화 씨디랑 0000간판이랑 얼굴하고 뭐 들어간 현수막이랑 해서 300이고 뭐 추가 하면 500입니다. 아 그래서 전 그거 필요 없는데요 했더니 그거 구입 안하면 출연 안된다고함. ㅋㅋ 피디 한테 설명 듣고 하신다 한거 아니냐고 갑자기 안한다 하면 어쩌냐고 화냄.

나는 설명 못들었다고 왜 화를내고 ㅈㄹ이냐고 했더니

끊더니 좀 있다 피디 한테 전화 옴 자기가 설명이 부족했던거 같다면서. 근데 300만원 큰 돈도 아닌데 하시라고

나라에서 지원금 받으신거도 있지 않냐고 그거 홍보비로 쓰라고 부추김.

야 한번만 더 전화하면 내 기자 친구들 다 동원해서 다 까벌릴거니까 꺼지라 함. ㅋㅋ

케이블 방송사까지 하면 케이블 방송까지 5번 정도 전화옴.

이미 시스템 아니까. 얼만데요 라고 물어봄.

아 대표님 이미 다른거 찍어 보셨구나 하면서 자랑스럽게 자기들은 200만원이네 자기들은 메이져니까 500만원이네 거림.

다 꺼지라 함.

티비에서 의사가 우르르 앉아서 건강 체크해주고 하는거 있지..

그거도 의사가 돈 내고 나오는 거다. 되게 아이러니 하게.. 물론 병원에서 홍보차 병원에서 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방송은 다 각본이고 쓰레기임.

버라이티니 리얼리티니 하는것들도 다 각본 있는거고

저번에 보니까 네셔널 지오그래피도 각본있더라. 

치타가 사냥하는 모습 찍으려고 굶겼다가 풀어주고

사자가 사냥하기 쉽도록 일부러 다친 동물 낑궈놓고

천으로 길 막아서 동물들 한 방향으로만 도망칠수 있게 만들고 카메라엔 안담기게 찍고.. ㅋ

코스트는 한정인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걸 대체 어떻게 몇달씩 찍고 있나 했다.

VJ 생달 생통 이런덴 거의 그렇지뭐 돈벋고 해주고 동네 맛집도 모를판인데 핀포인트 섭외 하려면 가능이나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