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관련 지식이 없었어.

상표에 충전용 건전지라고 되어있고

주의사항에 전부 '건전지'라고 적혀있어서 그렇게 쓴거야.

못배워서 서럽다.

이래서 이과놈들이 감성이 부족하다는거임.

난 네편이다 개붕아.

프로그래밍도 기도메타가 있거늘....

(찰칵찰칵 띡)어..? 이게 왜 되는거지?

이과 망했으면

마치 보냉병 보온병이런건가?

닉은 문과감성이면서 속은 이과감성이네

취미로 글쓰지만 본업은 뼛속까지 이과다

존나 씹찐따 같다 의미크게 벗어나는것도 아닌데

건전지는 AA 등 자주 사용되는 규격의 전지를 가리키는 대명사로 흔히 사용되는 말이고 여기서도 그렇게 쓰임

구어에서 사용되는 말과 단어는 원리원칙 맞춰서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란다.. 사람들이 많이 쓰면 쓰는 것임

이런애들이 보면 과학도 잘 몬함

꼰대

어허, 이쪽업계는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글자 하나 잘못 써도 의미가 크게 달라져서 어쩔수 없어요

여긴 그쪽 업계가 아니니 편하게 혀

개드립이 당신 직장인가봅니다

Dry cell battery은 wet cell battery의 상대어라서 엄밀하게 따지자면 1차전지에 국한되지 않음. 보통 구분해서 아연-탄소 전지나 알칼라인 전지에 국한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안봐도 개찐따

건전지는 건전지일 뿐임...

마른전지...

스카치테이프, 대일밴드, 호치키스

이건 문/이과 감성문제가 아니라 1종보통 부심, 군부심 같은 맥락으로 보일 우려가 있음

나도 그렇게 써왔어 저건 꽤 저렴하게 팔길래 샀던거야.

그리고 지금까지 해 넘겨서 써왔고

난 반대인데 중간에 배터리 나갈때 바로 교체후 사용도 불가능하고 또 배터리 방전됐을때 교체하기도 불편하고 그래서 난 무선은 일단 충전식은 다 제외하고 건전지 아니면 안씀

가성비 갑인 물건들 쓰다보면 건전지 무게나 넣다 빼는게 귀찮아서 그럼

미밴드4 같은건 한번 충전에 2-3주 가고 프로콘 같은건 충전 한번 해두면 40시간임

마우스는 그닥 오래 안가는데 2-3만원대인데다 필요할 때만 빼서 쓰는 편임

개인적인거라 다 다른거지만 나는 그 일체감 있는게 좋음 ㅇㅇ

컨트롤러 중에 내장배터리 있는게 ps4 컨트롤러 이왼 없음;;

스팀패드랑 xbox 모두 건전지로 씀 그래서 ps4 컨트롤러가 무겁다고 하는데 막상 성인 남성이 쓰면 못느낌;;; 가볍던데 xbox는 얼마나 가벼운거지 ㄷㄷ

아ㅋㅋ 듀얼쇼크는 일단 배터리 타임이 너무 똥임ㅋㅋ 나도 2개 있지만 좋다곤 못하겠음ㅋㅋ

그리고 듀얼쇼크4는 210g이고 엑박 원 패드는 건전지 미삽입시 230g대에 건전지 넣으면 280g대인데?

프로콘은 240g임

뭐지?ㄷㄷ 게임할 때 부족한 적 별로 없어서;;;; 중간에 자주 셔서 그런듯

배터리도 파는데 비쌈

9v 건전지 ㄱ

볼트가 높을수록좋음

길다란 자석이 더 좋더라 반대 극으로 빼기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