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이렇게 컸다 이 나약한 놈들아...

PSP랑 닌텐도 쓰는애들이 부러웠다..

너무 안좋게 부풀리는데

종류가 수백가지 팔렸음

그중에 위생불량도 있지만 애초에 위생이 그렇게 좋던 시절도 아니였음

본드나 도박같은건 당연히 문제지만 개꿀맛과자들도 많았는데 다 싸잡혀서 욕하니까 아재 슬프네 ㅠ

어ㅏ 수류탄 추억돋네

콘돔 저거는 개억지고 저거만 빼면 뭐...

초딩때 불량식품은 맛있는것보다

싼맛에 먹은기억이 더 큰데

초등학교 당시에 과자 하나에 500원 할땐데

100원 200원에 과자 하나

눈깔사탕 2개에 100원 이러는데

용돈 받는것도 아니고

심부름하고 잔돈 받은거 모아서 과자 한번 사먹느니

매일 저녁때 저녁반찬 심부름 하고 거스름돈 100원 200원 남는거 받아서

다음날 학교가는길에 꾀돌이같은거 사먹고 했던 기억이 난다

겟앰프드 중력장화짤 생각나네

저것도 지루해져서 오공본드랑 부탄가스를 많이 샀었음.

옛날엔 진짜 삥뜯길까봐 골목도 못갔는데

어렸을때 문방구 앞 오락기는 진짜 많이 했었는데 컴으로 다시하려면 그 맛이 안나구 가끔 그리움 그 손맛이...

화약총 질나쁜 플라스틱이라 존나 잘깨졌음

저런걸 안한 요즘 세대는 나약해서 병에 쉽게 걸린단다~

스마트폰 생기기 직전까진 저런 감성이 개꿀잼이였지. 뭔가 생기고 난 이후로는 생활 자체가 편리해진건 사실인데 획일화 되었다해야하나 가끔은 좀 예전보다 심심한 느낌임

유격훈련기구에 서슴없이 올라가는 초딩들 짤 나오는줄

풍선부는거 14년까지도 있었음

그 이후론 문방구 안가봐서 모름

짱껨뽀!!

저거 풍선 불기 어려워서 걍 친구 줬음 ㅎㅎ...

라뗴는 말이야 맥주캔같은 저건 없었고 그냥 맥주모양 사탕만 있었음.. 나머진 다해봄 근데 폭죽이야기는 없냐 U자형 플라스틱으로 된 로켓탄 중간에 송곳으로 구멍뚫어서 폭죽심지 박고 꼬리부분에 하얗게 막은거 빼고 다른폭죽에서 주황색 화약같은거 긁어다가 꽉채운다음에 칼라찰흙으로 봉해서 터트리고 놀았다 커터칼날 2칸씩 쪼개서 그걸로 수리검 모양 만든후에 가운데에 테이프 붙여서 그거 던지고놀고 시침핀 펜치로 잡고 머리부분 가스렌지에 달군후 BB탄에 꽂아서 BB탄총으로 쏘고 그랬었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진짜 답없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창은 교실 나무문짝에 던져서 박는 놀이했고 시침핀탄은 애들엉덩이같은데 쏘기도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존나 아찔하네 눈깔맞았으면 대형참사아니냐 장전할때도 총구로 넣고 훅불어서 장전했는데... 그리고 개조로켓탄은 보도블럭 턱같은데 갈라진곳에 박아놓고 터트렸는데 보도블럭 턱이 쩍하고 벌어진적도있었음 소리는 존나큼

상관없잖아 어쨌든 소재가 라텍스고 어떻게 사용하냐에

용도가 달라지는거지

콘돔 사용한걸 씻어서 아이스크림을 만든것도 아니고

뜯지않은 콘돔을 사용한 것도 아니니

야 존디어 티셔츠 어디서 샀냐

중간에 중고콘돔 이라고 분명히 나오는데 애들 그부분은 선택적 삭제하고 읽나보네

김성모의 고증이 여기서도 빛을 발하는구나

ㅇㅅㅇ 저거 다 건강식품임 저것들을 이용함으로써

지금 안아픔... 면역력 강화 석섹스

근데 과장해서 까는거도 많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애색기가 거짓말을 안하다가 겜좀했다고 거짓말을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지랄하니까 안했다고 그짓말하는거지

ㅋㅋㅋ시발 미끌이 존나갖고놀았는데 진짜 무슨생각으로 사용한콘돔모아서 만들어다 애들한테 판거지 ㅋㅋ

만득이

도박겜은 ㄹㅇ 개꿀잼이었지

도박 성공으로 2300원어치 메덜 벌어서 친구들이랑 포식도 하고 ㅋㅋㅋ

초4때 미끌이 하나가지고 10명이 화장실에서 딸딸이 치는거 직관해봤다

한놈이 싸고 바로 옆에놈이 바로 꼳고 하는식으로 10명이 돌려쓴거 다시 생각하니 갑자기 토쏠려서 질문못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