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방생

드라마네

븅신ㅋㅋ

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최선을 다했으면 잘라 낼 근거가 확실해진다는 말을 들었어

노래가사네완전

너무 슬프다

꼭 남자가 나 같네.. 병신이네

뭐야 걍 남자새끼 병신이잖아

여자가 진짜배기다. 우어어어

내가 첫사랑이 저런애라 헤어지고 너무 후회를 많이해서, 이후 10명넘게 만나다가 지금 여친만나서 7년째 교제중. 절대 안헤어진다

ㅠㅠ 울었다 시발

여자는 후회없이 사랑했고 미련없이 끝났네

인간 클라스 차이가 너무 나자나. 안잡는게 도리에 맞음

이런 좆같은 글 올려서 ㅂㅁ 박는다

씨발 기분잡치네

보고싶네 아직

여자가 진짜 진국이다

여자쪽은 저걸로 확실하게 끝났네 ㅎ

여자분이 이쁘시다 좋은 사람만나 좋은 사랑하시길..

여자애 다 정리했네. 남자 찌질해 ㅋㅋㅋ

뭐야 권선징악이잖아? 추천씨게 박는다

ㅋㅋ 갮

이야 방생잘했네 시발럼ㅋㅋㅋㅋㅋㅋ

답장 저거 그대로 노래가사하면 히트칠듯

와 저런여자 평생 한명이라도 만나는게 소원이다

시장상황:

망나니 + 1

진국 + 1

익숙함에 속지마라

방생 감사

여자 글이 참 절절하다...

새끼 술먹고 연락이나 하지마라

와 진지하거나 싸울땐 막말할까봐 존대말하는 버릇이있다니

이것만봐도 진짜 좋은여자다

애 낳으면 엄청 좋은 어머니 될거같다

2년전에 지금 여친이랑 헤어질뻔했음 나에대한 문제도 있었지만 여친이 일 그만두고 2~3달 노는데 뭔가 직장 구하려는 절실함은 없는거같고 계속 내 버는돈으로 사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더라

맨날 어디 여행간다고하고 취직관련해서 얘기하면 자기가 알아서한다고하고 성질만 드럽게 내길래

한달동안 시간 좀 갖자고했지

나 너무 힘들다고

저녁은 항상 내가 사고 뭐 사고싶다고하면 사주는데

나를 위해서 쓰는게 없다고

맨날 나한테 신경질만 내는데 지금 내 인생이 없는거같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한달을 특별한일 없으면 연락안하고 떨어져지냈음

한달쯤됐을때 할말이 있다며 만나자길래 아 얘가 헤어지려고하나? 말이나 들어보자 하며 만났는데

얘가 화장을 하지않는 애인데 화장까지 하고 나왔더라

여친은 나를 너무 힘들게했다고 미안하다고 자기가 너무 이기적이였고 취직도 잘 안되고 자리도 안나다보니까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불안하니 나한테 더 그랬던거같다 뭐 이런소리하는데

아 그래도 내가 느낀 기분이 뭐였는지 얘가 이해했나보다 생각이 들긴하는데 끝까지 들을까 하다가

그래서 사과하고 헤어지자고 하려고? 물어보니까 막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네

나는 헤어질 생각이 아니였는데ㅋㅋㅋ

하지도 못하는 화장하고와서 눈물 뚝뚝 흘리는데 웃겨가지고

나는 오늘 너랑 헤어지려고 온게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다시 잘해보자고 얘기하고

꽁냥꽁냥하게 잘 살고있음 ㅋ

여친 취직도 나름 잘 풀려서

작년에는 나한테 컴퓨터도 사주고 여행간다고할때 용돈도 주고 뭐 그럼 암튼 사람 많이 바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