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개붕이들 못참는다 성격대로면

다들 학창시절 랭커였을듯....

욕먹으면 싸운다는 개붕이들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거냐

요즘 강사건 학생이건 무개념들 많이 보이던데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상관없이 법적 처벌좀 강화됬으면 한다

빡치는건 인정 하는데 애가 한 없이 까불면 이거 또 통제를 어떻게 해야 하냐????

학워강사들도 인강이 답인가 동네학원 하는 애들 보면 박봉에 애들 달랜다고 피곤해 하던데

처음 몇 대는 이해가는데 무릎 꿇었을때도 때린게 문제인듯

18년도 9월에 일어난 일이네?

그렇다고 사람을 때리면 되냐..

평소 순하다가 폭발하면 무섭더라. 저 강사도 그동안 쌓였던게 폭발한듯

자식처럼 생각해서 팼습니다?

폭행입니다

폭행은 폭행 맞는데

내가 급식때 선생한테 대들면서 욕하고 앞담하는 병신들을 하도 봐서 이해는 된다

정신적 트라우마 안생기고 / 뼈안나가고 / 근육 안다치고 / 피부에 평생남을 흉터 없으면 / 훈육임.

이건 쌤쌤이지

솔직히 강사 나무라지는 못 하겠다

내 자식이었으면 뭐 저정도 패는건 ㅇㅈ함.

나한테 안처맞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욕은 했네 그래

나 때는 학교 하루 빠졌다고 팔 부러뜨린 교사도 있었는데 뭘~ 저정도 가지고. 저정도면 강사가 양반이구먼

학교선생이였음 짤렸다 ㅋㅋㅋ

근데 요즘 급식들 말로 한다고 들어처먹는 새끼들 없음 ㅋㅅㅋ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폭발했나보네

저 새끼는 좀 쳐 맞아야 된다. 어른 앞에서 욕이라니...

내 자식이었으면 선생한테 안맞아도 내가 반죽을때까지 팰듯.

그 욕이 뭐였는지가 ㅈㄴ 궁금하네

저학원 계속 보내겠어?

발로 찬 건 좀 그렇다

아니뭐 맞을짓 했을것같긴한데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한두대도아니고 계속때리면 넘어가기좀 그렇지

태도불량이면그냥 수업짜르던가하지

선생이 뭐 폭행을했니 그런게아니라 고소무섭잖아 요새

여학생이면 그냥 쳐다봤다는 진술만있어도

경찰서가는 판국에...

발로까고 귀떄기 끌어올린건 열받긴 한데

자식새끼가 어른이고 나발이고 지 짜증나게했다고 욕박는 수준인데 ..

학원 강의 할때, 수업 늦게 들어오는거 다음부터는 제시간에 들어와라. 라고 했다가 "씨발, 수업이나 좆도 못하면서"라는 말을 중 2남학생에게 첫 수업에서 들었던 기억있고,

자는애 깨웠더니 "씨발, 좆같네"라고 말한 중 2남자애

둘 아직도 기억나는데

다 참고 원비 환불 교재 환불 해서 돌려보낸거 기억난다.

학원 강사 아니라 지나가는 성인 남자 아무한테나 욕했으면 진짜 뒤졌다.

쟤들도 무의식중에 처맞지 않을거란걸 아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개패듣이 패고 싶은 케이스 있다.

솔직히 저렇게 팬 것은 잘못이지.

화야 나겠지만 그렇다고 애를 저렇게 뚜까패나.

그냥 벌을 세우거나 종아리 걷어서 때리는 정도면 훈육으로 보겠지만 저건 걍 훈육의 목적이 아닌 분풀이의 폭행이지.

욕을 한 애도 잘못이지만 화가 풀렸을텐데도 잘못을 인정안하고

변명하는 선생은 더 답 없음.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저런 인성이면 뭐 ㅋ

나도 학원강사하다가 매번 늦게오고 숙제안하는 중학생 있었는데 혼내는게 아니고 그냥 늦게 오지 마라고만 매번 말했는데 한 날은 짜증이 났는지 나 앞에서 대놓고 욕하더라 ㅋㅋ 오냐오냐하니까 더 기어오르는 새끼들이 많이 있는 듯. 이러려고 공부해서 강사했나 싶어서 결국 그만두고 다른 일 찾아감. 저 선생 폭행은 잘못했는데 왜 저랬는지는 마음은 이해가 감. 나도 욕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존나 열받기는 하겠다 50대인데 중2짜리가 욕하면 근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했네 걍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사과받아내는게 베스트인것 같은데

쳐맞을짓을 왜하냐

강사라고 고소당할거 몰랐겠냐

엥간히 ㅈ같지 않는 이상..

고소해라 난 팬다 이런 마음이었을거 같다.

학생이든 강사든 상호간의 존중이 없어..

꼴 좋네. 둘다 알아서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