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엠디 가져와!

요즘에는 몰농도 정도만 알아도 서울대감? ㄷㄷ;

무슨의도지?

서울대는 아무나 가는거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해서

물론 난 지잡

그 말이아니라 서울대가려면 II과목 해야되는거 말하는듯.

PV=nRT 이거 화1에서 배우지 않어??

원래 그거 화1내용아님. 걍 쓰기 쉬우니까 끌어쓰는거. 실제로는 아보가르도 법칙만 알려주고 끝내는데 그걸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드니까 이상기체방정식도 알려주는거임.

수학가형에서 대학때나 배우는 외적 가져와서 평면의 법선벡터 구하는거랑 비슷한거.

댓이 공격적인데...

나도 이렇게 이해했는데

저 댓글 어느부분에서 서울대는 아무나 간다는 내용을 알수있지?

로 17행시 지어보겠습니다.

옛날에는 지금 II과목도 다 배웠음. 대신 그 덕에 문제 전체의 난이도는 지금보다 낮았다고함

6.02×10^23이던가...

6.02x10²³

저건 계산을 편하게 하려고 만든 단위라기보당

화학 반응에서 필요하니까 만든거지

저걸 경험시킬게 뭐있음...?

화학 반응할 때 화학식의 계수들이 몰수의 비율이잖아

몰수에 따라 계산하게 하면 편한 걸 그냥 질량이나 부피로 계산하게 하려면 분자량에 따라서 따로따로 계산해야하니까 불편해지지

?

부피는 분자량에 따라 안바뀐다..

이상기체라 가정한다...

글고

질량을 몰수로 바꾸는걸 이해못했다는건

안배운 문과이거나 공부안한 이과라니까?

피치피치피보족

이거 욕하는애들 중의 팔할은 배우지도 않은 애들일거고

배웠어도 4등급 이하라고 생각함.

실제로 풀어보면 식을 안다고 풀리는게 아니라 단위가 뭘 뜻하는지 정확하게 알고있어야함.

실제로 중화반응+양적관게랑 금속의 반응성+양적관계 이런식으로 엮어놓으면 식 한두개 적어둔다고 풀리는게 아니라 식3개에서 많으면 5개까지 적어서(사설은 5개까지도 가긴하더라 근데 수능에선 3개 이하로 나옴) 그거 연립해서 미지수 구하고 이런식으로 가야되서 시간 겁나 많이 잡아먹음.

게다가 중간에 찍어야되는게있다? 어우 시간 훅훅날아가지

문제 풀이도 처음부터 미지수를 구해야 보이는게 있고 실험 끝자락에서부터 앞으로 역추적해야 잘 보이는게 있고 그럼. 생각보다 쉽지않음.

나도 화1 했었어;

나는 응용문제를 말한게 아니라

글쓴이가 저 단위 이해가 안간다니까 한소리지

뭔 문제를 가져오고있음

아 ㅈㅅㅈㅅ내가 좀 잘못이해했음.

문제에서 걍 식에 대입할정도로 나오는게 아님.

어떻게든 아리까리하게 나옴.

실제로 화1 19번이나 20번보면 매 해 새로운방식으로 저 식들을 변형하고 그래프 나온거 존나 변형시켜야 보이는게 대부분임.

리튬! 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