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현실적이지 않음/... 상가면 몰라도.. 관광객 많아지면 일반 가정집들은 싫어함.. 집값 오를 이유가 없음...

내가 살던 반지하방 카페 됨

유동인구가 몰리면 상가가 들어오기시작하겠지... 지금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집값이 안오를 이유가 없음

뭔소리임.. 집이 저렇게 되면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주변 집을 개조해서 카페 등지로 만들고 자연스레 그 주변 집, 땅값오를 수 밖에없는데

현실을 모르는듯?

그것은 뇌내망상이구요

지금 기생충 찍은 동네 관광객 온다고 엄청 싫어함

뭐가 현실적이야 현실에 저 반지하가 뜬다고 해도 반지하 월세를 왜 올림

옛날에 내가 살던 반지하방은 카페 됨

동물

상가면 몰라도.. 관광객 많아지면 일반 가정집들은 싫어함.. 집값 오를 이유가 없음...

뇌피셜 판단력;

뇌피셜 ㄴ

젠트리피케이션 아니냐 저런게

자가 아님?

국제시장 꽃분이네 예를 들면 찾아와서 사진만 찍는 사람들만 늘어났지 매출은 안 늘어남 사람만 늘고 매출은 거의 그대로니 주변 상가둘도 덩달아 피해보고 민원 들어오고 가게 주인은 세 올리고 했음 지금 피자집도 보니 와서 그냥 박스만 달라고 하고 하는 사람 있는거 보면 계속가면 꽃분이네처럼 될 가능성 큼

하던데 씨발아 카더라 주댕이 딱대

욕은 박지말자 개붕아;;

미안.....

감독도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한다기보단 현실 문제를 드러내는 영화라고 생각한댔음

경리단길 유령길됨?

새로운 문제라기보단 원래 만연해있던 문제가 한군데에서 더 발생한것일 뿐이지

제시하지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임

현실의 단면을 흥미로운 시각에서 제시할 뿐,

생각은 관객의 몫

너가 모두를 만족할수 있는 방안을 말해봐.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어이없네

그러면 저기서 봉준호가 나서서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을 막으려면 정부가 시장에 적극 개입하여 중산층을 늘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하고 관객에게 메세지라도 던져야되냐?

안하는거지 병신아

ㄷㄷ 한심한 인터넷 지박령 인생답게 욕 박는거 보소. 갑자기 봉준호가 왜 나와? 현실을 비판한거라는거지 영화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 안한게 아니라.. 수준 떨어지는게 어떻게 말할때마다 들어나냐?

수준 높은 대화를 원하시는군요.

사회학과 경제학 분야에서 양극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똑같은 주장을 관철한지 오래입니다. 시장경제에 정부나 제도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중산층을 늘리기 위해 재벌과세를 높이고 기업 세습화를 막고 사회복지를 보강하자는 걸로 의견이 모아졌고, 낙수효과 같은 개소리는 뒤지게 두들겨 맞은채 사장된지가 반십년이 넘었습죠.

실제로 많은 나라들이 사민주의의 성향을 띄고 그렇게 방향을 잡아 나가는 중인데 정치적인 이슈들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국제정세 이슈등에 치이면서 퇴보하거나 진행이 더딥니다. 주장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모두가 알고 있는걸 주장해봐야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는거니까요.

워딩을 정확하게 정리하자면,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시행되지 않는 이유를 비판해야 하는거죠.

뭐 사실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당신은 수준이 높은 분이니까요. 설마 드러나다와 들어나다 중에 어느 말이 맞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수준을 논하는 병신 빡대가리 새끼시겠어요? 미처 퇴고를 하지 못한, 바쁘고 수준 높으신 분의 작은 오타라고 생각하고 물러갑니다.

그래서 그게 안되는 이유가 뭘까? 그냥 하자 하면 되는거냐? 특히 한국 같이 작고 자원 없는 나라가 하는게 뭐냐? 재벌과세하면 기업이 어찌하겠니? 네오리버럴리즘에서 네오케피탈리즘으로 간 이유가 뭔지도 몰라보이네. TBTF 몰르지? 왜 재벌과세 밑 정부의 개입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아니? 그 해결책이 만능 해결책인줄 아는거 같아 보여서 수준 너무 떨어진다. 생각을 한 단계밖에 못하는 너의 한계일뿐임. 그렇게 만능 해결책이면 왜 안됬겠니? MBA 케이스 스터디 몇개라도 읽고 와라. 너무 당돌하게 말해서 어이 없네 ㅋㅋㅋ 무슨 고딩이 발표하는 수준의 지식에서 그게 진리인 마냥 말하니 좀 웃긴다.

그러셨군요.

대가리가 깨질대로 깨지고 있는 단기부채 실적에만 급급한 금융자본주의를 들고와서 유식한척 네오캐피탈리즘하며 혀를 꼬아 있어보이게 씨부려보지만, 결국 대부분의 중산층이 안정된 선진국들의 모델은 사민주의라는 것을 부정하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그렇다면 감히 제가 추측하기에, 당신 생각으로는 본문같은 만평가들과 영화감독같은 예술인들이 모두 다 국내외 시장경제의 방향성과 한계점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재벌과 서민이 모두 만족할만한 비평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싶으신 것인가 싶네요.

밑과 및의 구분도 안되어 있고, 됬과 됐의 구분도 안되어 있으며, 주장도 반박도 없고, 논지를 한참 벗어나, 전문용어만 허겁지겁 나열해 반문하는 거친 문장을 보니, 경제를 배우러 한국에 오신 중국동포 유학생 같습니다만, 저는 국적으로 사람을 차별하진 않습니다. 수준높은 고견 잘듣고 갑니다만,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시려면 타인의 수준을 가늠하기 전에, 본인의 수준을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하고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그말 보태서 말하면 봉준호 영화자체가 유토피아가 없음. 계급, 계층 투쟁을 다루고 주인공은 일단 지르고 뒤는 겁나 쓸쓸함.

사람들이 못보던 것을 조명하는 것까지가 예술매체가 할일이다

거기에 해결책 어쩌고 자신의 사회적 혹은 정치적 주장을 들이밀면 뭐다?

그런건 정치인들이 해야할일이지

고로 정치인들을 욕해야하고

누구 기생충 욕한사람?

뭐가 또 옳그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