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명인이라도 사설 수리업체에 맞기는거보다 정식 as를 더 쳐줌.

정식 부품 쓰고 품질 보증도 있으니까.

시계 회사에 따라서 한 번 사설 맞기면 as 안받아주는 경우도 있음.

그 아저씨는 롤렉스에서 인증받았을걸?

뭔 인증을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아저씨가 수리해준다고 정식 as는 아님.

사설 업체에서 수리 잘해줘도 나중에 불이익 받을 수도 있음.

정식보내도 사설에 맡기는 경우 많음ㅋㅋ

그건 ㄹㅇ 병신같은 경우고.

스와치나 삼정같은 메이저만 해도 그런 경우 거의 없음.

그 아조씨는 BHI자격있는데..? 그것도 높은등급이셨는데 시계수리는 그런것도 많이따짐 괜히 국내비싼 시계수리다하시는게 아님

ㅋㅋㅋ 뭐라고요?

진실은 정식 as가 훨씬 비싸고, 그 비용 아끼려고 사설 맞기는데요?

그 아저씨가 BHI 있으신거랑 정식 as의 이점이 뭔 상관이 있는데요?

그 아저씨가 시계 고쳐주면 시계 만들어준 곳에서 인정을 해줍니까?

시계 만든 곳에서 지네 시계 고장나면 지네한테 오라는데,

굳이 사설 업체가서 고칠 이유가 뭔데요?

왜이리 화났누

뭣도 모르면서 '괜히 비싼데서 수리하는게 아니다'라고 이상한 소리 하자너.

사설업체에 왜 수리맞기는데? 정식 as가 비싸서 그런거 아냐.

근데 뭔 비싼 돈 주고 명인한테 수리맞긴다는 소리를 하고 있어.

감사

걔네 지들이 못하는거 사설가서 맡기는 경우 허다한디요ㅋㅋ 알고 얘기하는거??

그거 언제적 소리임?

그리고 어디가 그런데?

스와치나 삼정이 그럼? 롤렉스가 그럼?

요즘 얘긴데요??ㅋㅋㅋㅋ

현직 워치메이커인데, 지들이 못해서 사설 맡기는 천치 회사는 들어본 적이 없다. 회사별 완전파손 기준을 넘어서면 수리해도 의미가 없다고 거절하는 경우는 있는데, 지들이 할 수 있는데도 사설 회사에 맡긴다? 저가 라인을 일괄적으로 수리회사에 보내는 게 아닌 고가 라인은 절대로 그렇게 처리하지 않는다.

아몰랑!

BHI 이점이요? 님이 말하는 정식 AS 수리 직원들도 BHI 유자격 회원 간신히 땃는데 그 아저씨는 최고등급을 이시니까요 그리고 로렉스를 따위로 보는 아저씨들도 정식 AS오래걸린다고 그 아저씨 한테 가서 수리 맡기는데 뭔 비용을 아낌 보통 시간 아끼려고 사설 가는건데요? BHI 최고등급 있으면 외국계 시계 회사 나이먹어도 취업한 사례가 있지 정식 AS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계시는데 물론 멀쩡한 정식 AS도 있지만 국내 외제차,시계브랜드 몇몇 곳은 사설 수리가 더 잘할정도로 허술하고 비용만 과다 청구되는 경우 있음

그리고 막말로 저 그세도 결국 국내에서 AS접수만 받지 수리 해줄려고 결국 본사 보내는데요? 시간 아낄려고 사설 가는거지 나중에 정식 AS에 문제 안되냐구요? 물론 실력 안되는 사람이 하면 정식 부품이랑 차이나니까 한눈에 알아보겠지 근데 실력이 좋으면 정식, 사설의 경계가 사라짐 막말로 국내 몇몇 업체는 사설수리로 외주 돌리면서 정식 AS라고 하는디요? 애플도 그랬었고

그래서 저 명인께서는 세이코 놈들한테 '이놈들 난 BHI 최고등급이니까 정식 as로 인정해줘라' 하시겠죠?

누구한테 물어봐도 제조사가 수리하는게 가장 좋은거임.

가격? 저 양반이 비싼지 롤렉스가 비싼지 한번 비교해보쉴?

정식 as 가격은 티쏘도 20~30은 그냥 나감.

못고치겠으면 아예 무브를 갈아버린다는 그 티쏘가 말야.

저 명인이 대단한건 제조사도 더 이상 부품이 없는데도 수리를 해주는거고.

당장 부품 뻔히 있는 제품을 굳이 명인한테 찾아갈 이유도 없고, 부품있는건 제조사가 더 잘 고쳐줌.

한국의 경우 수입사가 따로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

삼정 정도만 해도 웬만한건 지네가 고치고, 핵심 부품 수리의 경우 일본 보냄.

특히 그세의 경우는 특유의 자랏츠 연마 폴리싱을 국내에서 할 수가 없어서 일본 보내는거고.

니가 말하는 병신같은 업체들은 보통 정식 수입사가 아니거나 졸라게 영세한 정식 수입사가 그런거임.

롤렉스 따위로 보는 분들은 그냥 정식 수리 맡기고 딴 거 찬다. 고가 라인 사설에 맡기는 건 자기 취향에 맞게 연마하거나 뭣도 몰르거나 본사에서 완전파손 판정을 받았거나 수리 금액이 부담되는 경우에나 그러는 거. 정식 CS보다 사설이 실력이 좋을 수는 있지만 그게 좋은 선택은 아님. 회사별로 사설 수리기사를 위한 분기 교육 강좌를 개최하는 곳도 있는데, 거기서 인증 받아야 그 회사 제품에 통달했다고 할 수 있는 거야. 그렇다고 다른 회사 제품까지 마스터했다는 건 아니지. 나도 사설 수리하는 명장들 가게 다큐 몇 편 봤는데 도저히 현대 워치메이커 입장에서는 납득 안 되는 방식으로 오버홀 하는 것도 몇 번 목격했음. 세팅레버, 세팅레버 점퍼, 와인딩 스탬을 그대로 꽂은 채로 세척하는 양반도 있더라. 어떤 분은 20년 전에나 쓰던 오차 측정도 수치로 나오지 않는 아날로그 측정기를 쓰고...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장면이 많았음. 일단 손에 장갑이나 손가락고무 안 끼고 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신용이 안 되더라. 나중에 녹슬게 해서 또 오게 하려는 심산인가? 싶더라고.

제네시스 g70이 엑센트로 돌아온셈 치자

ㅇㅇ 그세는 세이코 최고라인이니까 제네시스로 쳐줘야지 알바나부랭이는 엑센트로 쳐주기도 아깝긴한데 ㅋㅋㅋ

현대 내에선 엑센트가 제일 밑이니까...ㅋㅋ

그렇다고 옛날 아토스를 가져울순 ㅋㅋㅋㅋㅋㅋ

내 알바 아님!

도요타랑 렉서스 관계

세이코 = 현대

그랜드세이코 = 제네시스

세이코 알바 = 현대차중에 경차라인

배터리 교환하려고 보낸거지

과시용으로 찰 시계는 확실히 아닌듯 ㅜ

그맛에 차지

단정해 보이잖어

그런생각 가진사람들 사라고 만든거 아니니까 ㄱㅊ

지 돈주고 산다는데 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