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국영수를 수학 과목중 하나로 알고있는년도 봤음. 끝에 수자가 붙으니까. 무슨 미용고출신이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질않음.

상중하 정도는 당연히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이듬.

나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ㅋㅋㅋㅋ

레전드네

나도 오늘 이 댓글 잊혀지지 않을것만 같아

정중하

나 요즘 물류센터에서 알바하는데 국제배송 지역란에 usa라고 적혀져있었는데 그게 어딘지 모르는 서영대 경영학과도 있었음ㅋㅋㅋ진짜 세상에는 어마무시한 사람들 많더라구

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떤 미국 토크쇼에서 미국인들이 얼마나 무식한가 알아본다고 지나가던 시민들 아무나 붙잡고 U로 시작하는 국가 이름 대보라고 하니까 대부분 하나도 못 대고 버벅거리다가 질문자가 USA하면 존나 쪽팔려서 어쩔 줄 몰라하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얘도 그 시민들처럼 어마무시한 놈임 진짜 얘 썰 내가 알바 퇴사하고 한번 풀어볼게

빨리 ㅡㅡ

빨리 뭐? 빨리 퇴사하고 썰 풀라고?ㅋㅋㅋ방학때 잠깐 용돈벌이하는 머학생임 곧 퇴사하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구

아 퇴근잉줄... 왜 퇴사해야해??

걔도 개붕이거든ㅋㅋㅋㅋ빠른시일내에 퇴사하고 적어보도록할게ㅋㅋㅋ

내기준으로 중간보다 약간 매운맛으로 조절하지

못한 주인새끼 장사하기 싫나

이논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공감되서 뻘하게 터졌네 내 생각엔 자기가 뭐 시킨지 알고도 매워서 못 먹으니까 지랄하는거 같음

알면서 그러는듯.

상으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매우니까 빡쳐서 리뷰쓴겨. 근데 멍청해서 지가 주문한 메뉴가 뜰줄은 몰랐것지..

그런놈들 존ㄴㄴㄴㄴㄴㄴㄴ나많음 매장가서 짜장면시켜놓고 다른사람 짬뽕 나온거 가져가고

주스 시켜놓고 지가 무슨맛 고른지도 모르고

수박주스면 당연히 빨간색일텐데 아이스라떼랑 주스보고 뭐가제꺼에요?라고 묻는 병신들도잇음

피자스쿨에서 포장했는데 내가 주문 안 한 소스랑 콜라 500ml도 주길래 뭐지? 하고 가져갔음

집에서 까보니까 내 뒷사람이 주문한 거였음

그건 건내는놈이 얼타서 그런거가 크지

그리고 피자는 가려져있잖어

물론 너가 이상한낌새가있긴했지만

없던콜라도 주니 개이득이라 그냥 받아간것도크지만

미피가서 포장하면 전번뒷번호로 호명하고 ㅇㅇ피자맞냐고 확인까지하자너

ㄹㅇ

ㄹㅇ 직접 욕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이 병신새끼 좀 보세요 하면서 욕 먹도록 하는 게 현명하다ㅋㅋㅋㅋ

그런거 신경쓸 능지면 저런 리뷰 쓸 일이 없겠지?

나 식당하는데 처음엔 매운맛은 매콤한 정도로 했었는데

애초에 매운맛을 원하는 손님은 매운걸 잘먹는다는 베이

스가 깔려있음 맛은 있는데 별로 맵진 않네요가 하도

많아서 걍 아예 맵게 해버리니 매운거원하는 손님은 좋

아함 걍 매운맛못먹으면 안먹는거 추천 그건 매운맛 잘

먹는 사람평균에 맞춰져있는거임